과천 지역에 신축 아파트 1만호 들어선다
과천 지역에 신축 아파트 1만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지구 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해당 지구에 약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데, 이 가운데 6,500호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주택 설계를 시작해 내년부터 착공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착공은 2028년 그리고 분양은 2029년에 이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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