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폭스뉴스 "이란, 24시간 내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벌어진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로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운이 고조된 가운데, 이란의 공격이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폭스뉴스는 혀지시간으로 12일 이란과 그 추종 세력들이 24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지역 소식통들의 전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 국방부는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유도미사일 잠수함의 중동 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고, 프랑스, 독일, 영국 정상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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