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웨더] 수도권 이번 주 땡볕 폭염…서울 열대야 행진 계속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23일 연속 밤더위가 이어지며 열대야 행진이 계속됐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거라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폭염과 열대야 상황을 박서정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도 정말 더워서 잠을 설쳤습니다. 올해는 유독 극심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서울에선 23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고요?
오늘은 또 얼마다 무더울지 걱정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도 발령 중인데요. 오늘은 서울의 기온이 35도까지 오른다고요?
이런 가운데, 태풍 소식도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7호 태풍 '암필'이 발생했다고요.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까요?
찜통더위가 이어지다 보니 더윗병 환자도 늘고 있죠.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식지 않는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무더위 언제까지 이어지는 걸까요? 폭염 전망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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