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뒤 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강하게 비판하며 탄핵소추안 재추진 의지를 분명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의 불행을 되풀이할 수는 없었다며,
보다 질서 있고 책임 있게 위기를 수습하겠다고 밝혔고,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이 사실상 퇴진 약속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군사 반란 정당입니다.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군사 반란행위 내란행위에 적극 가담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 책임을 묻는것을 반대했습니다. 그 얄팍한 기득권을 지키겠다고 국민의 염원을 버렸습니다. 반드시 내란행위 군사반란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대한민국 최강의 리스크가 되어있는 윤석열씨를 반드시 탄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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