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질서 있는 대통령 퇴진에 나서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뜬금없이 '소통령' 행세를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번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자들의 수준은 예브게니 프리고진보다 못하고, 프리고진보다 못한 자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자는 더 보기 딱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프리고진은 지난해 러시아 군 지휘부에 불만을 품고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의문사한 인물입니다.
이 의원은 또 국민들이 탄핵도 사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쿠데타 세력의 입지는 더 줄어들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