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파주시 월롱역에서 금촌역 방향으로 가던 경의중앙선 전동열차가 갑자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동했고, 탑승객 110명은 열차 외부 계단으로 대피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선로에 이상이 있음을 사전에 파악하고 긴급 정차했다"며 "해당 열차 승객들에게는 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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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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