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는 최하위 삼성이 KT를 꺾고 1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종료 47초 전 김시래의 가로채기에 이어 이정현이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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