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청년·미조직 노동자 소통…심층면접 보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논란인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과 관련해 "청년·중소기업·미조직 노동자와 폭넓게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2일)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만나 "그룹별 심층면접 등을 통해 우려를 불식시킬 보완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4일 청년유니온과의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면서 "다음 주부터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미조직 노동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이정식 #고용노동부 #노동자소통 #심층면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