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한미,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자유·번영의 연대'
민주주의 진영이 직면한 위기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와 미국을 포함해 5개국이 29일부터 이틀간 공동 주최합니다.
2년 전 첫회에 이어 이번엔 더 큰 규모로 2차 회의가 화상, 대면 혼합 방식으로 열리게 되는 건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첫 번째 세션을 주재하며 우리의 국제사회 기여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들어볼까요.
외교부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 나와 계십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 시청자분들 중에 생소하게 들리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게 어떤 성격의 회의인지, 이번 회의의 의미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셨든 미국 주도로 1차 회의가 2년 전 열렸고요. 그리고 다음주 2차회의가 개최되는 건데, 큰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우리나라가 주최국으로 선정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구체 내용으로 들어가서요. 우리가 공동주최하게 되면 어떤 역할을 맡게 되나요? 회의 첫날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세션도 있다면서요.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는 어떤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상회의 개최 이후의 계획이나 구상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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