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경기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공동 선두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박민지는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쳐 출산 후 복귀한 박주영,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 등과 함께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올 시즌 자신의 5번째 출전 대회인 지난달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19살 신인 방신실은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장타가 특기인 방신실은 타수를 줄여야 했던 파5, 4개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1개를 범해 첫날 선두 그룹 합류가 좌절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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