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합동 무력시위를 벌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관영 CCTV는 중·러 제6차 연합 공중 전략순찰 장면이라고 1분 7초 분량의 영상을 내보냈습니다.
영상엔 중국의 훙-식스(H-6) 폭격기와 젠-십일 (J-11) 전투기, 러시아의 투폴레프-구십오(Tu-95) 폭격기 등이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중국군은 연간 협력 계획에 따라 6일 동해와 동중국해에서 7일에는 태평양 서부 공역에서 임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작전은 특정 국가를 겨냥하지 않았고,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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