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경찰, '집시법 위반'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2023.06.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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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허주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주요 사건·사고 소식, 허주연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경찰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소에 대해서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요. 건설노조 측이 격렬히 항의했지만 수색을 강행했더라고요. 그 배경을 다시 한 번 짚어볼까요. [허주연] 일단 건설노조집회 5월 들어서만 3번 있었고 그리고 5월 16일, 17일에 있었던 것은 1박 2일, 이른바 노숙집회라고 하면서 굉장히 논란이 많이 됐습니다. 이 집회, 시위. 여기에 대해서 불법성 여부에 대해서 경찰이 보는 것과 노조 또 집회 시위 참석자들이 보는 것이 시각이 다른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말씀드린 1박 2일 노숙집회인데 이때 오후 5시까지 하도록 당초 신고가 됐고 그 이후에는 이태원 참사 추모제로 이어간다, 이렇게 얘기가 됐었어요. 그런데 추모제라고 하는 것은 집시법상 제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는 관혼상제라든가 문화라든가 축제라든가 이런 경우에 해당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노조 측에서는 이게 신고된 내용대로 이행되지 않은 게 없다. 그래서 합법적인 부분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고 경찰 측 입장에서는 사실상 문화제가 아니라 집회인데 이걸 어떻게 보면 꼼수를 써서 제한을 회피한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불법성이 있는 부분이다, 미리 신고된 내용과 다르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거기에 더해서 도로를 불법 점거해서 도로법 위반 사항이 있다라든가 아니면 광장에서 지금 1만 4000명 정도가 돗자리를 깔고 노숙을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서울시가 공유재산법 위반으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그 부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 주요 혐의를 들여다보면서 남대문경찰서에서 장옥기 건설노조위원장 포함해서 두 명 간부를 입건을 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출석 요구를 했는데, 한 세 차례 정도 출석 요구를 했는데 지금 이 간부들은 고 양회동 씨 분신 노동자분 장례 절차를 마치고 나서 출석하겠다라고 하면서 사실상 소환에 불응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결국 강제 수사로 전환을 하고 오늘 아침 8시부터 압수수색을 이어간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찰이 나와서 조사를 받아라. 그런데 불응했단 말이죠. 하지만 그 장례식만 마무리만 되면 나가겠다고 밝힌 상태여서 경찰이 애시당초 체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마는 앞으로 체포까지 갈지, 그건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겠죠? [허주연] 그렇습니다. 일단 오늘 압수수색을 하고 증거물을 어느 정도 확보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증거 조사 부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사실상 소환에 두 번, 세 번, 완벽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두세 번 이렇게 소환에 불응을 하게 되면 체포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에 상당한 이유가 있는지도 결국에는 판단을 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장례식이 일단 끝났기 때문에 그 이후에 만약에 소환에 응하겠다라고 하고 소환 일정을 적극적으로 조율한다면 체포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압수수색을 통해서 경찰이 장옥기 위원장 컴퓨터, 업무수첩, 집회계획서 등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경찰이 확인하려고 하는 겁니까? [허주연] 그러니까 지금 대규모 집회의 특성상 뭔가 객관적인 증거로, 왜냐하면 참여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렇다면 주최자가 있을 것이고 질서 유지인이 있을 것이고 단순 참여자 이렇게 여러 가지 역할들이 있을 것인데 이런 대규모 집회의 특성상 객관적인 증거로 인해서 예를 들면 의사결정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를 어디까지,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를 일단 판단해야 할 거고요. 그리고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하면 그 부분을 주도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주도의 증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누가 가담을 해서 집회 시위 과정 중에 계획이 바뀌었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당초 신고 내용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얼마만큼 가담을 했고 어느 정도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렇게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어쨌든 그냥 단순 가담자 중에서도 만약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람이 있다라고 하면, 불법행위가 있다라는 전제하에요. 가담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피의자를 특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사무실을 강제로 압수수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시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있던데. [허주연] 일단 집시법 위반으로 압수수색을 아예 하지 않았고 이게 첫 번째 사례인 것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걸로는 광우병 관련해서 촛불집회가 있었을 때 한국진보연대사무실을 강제 압수수색했던 사례가 생각이 나거든요. 대규모 집회의 특성상 가담한 사람이 굉장히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증거 자료나 혐의를 구체적으로 특정하기 위해서 법원에서 적법 절차에 의해서 발부한 영장을 통해서 압수수색 절차가 진행이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또 소환에 불응한 점도 아마 참작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이런 압수수색 같은 강제수사가 어떤 법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범위를 벗어나서 집회와 시위의 자유 자체를 제한하거나 건설노조가 말하는 것처럼 탄압하는 범위까지 가서는 안 되는 거겠죠. 거기에 대해서 지금 노조 측에서는 노조에 대한 탄압이다, 그다음에 집회 시위 자유의 억압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집회와 시위의 자유, 이거는 우리 다 알다시피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이기도 해서요. 이건 원칙적으로는 허가의 대상이 아닌 거죠. 신고하고 집회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건데. 하지만 그것이 무한정 주어지는 자유는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제한을 가할 수도 있다라는 건데 그게 최소한 제한을 가해야 할 텐데 말이죠. 결국에 법 적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불법 시위의 기준, 경찰이 눈여겨보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사안들을 보면 이를테면 문화제 말씀하셨는데 집회나 시위를 하는 도중에 그러면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면 문화제가 돼버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기준을 어떻게 설정해야 될까요? [허주연] 이게 문화제다, 아니면 우리 집회다, 무슨 시위다. 이렇게 해서 행사의 이름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시위라고 하는 것은 여러 명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위력을 보여서 불특정다수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모임. 이것을 시위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하면 시위를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행위 하나만 가지고 이것이 문화제다, 아니면 집회다, 시위다. 이렇게 단순히 나누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과 계획대로 신고된 내용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진행된 내용 같은 것도 같이 따져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신고된 내용과 전체적인 성격을 봐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할 것이다. 가령 교통 흐름을 방해한다든가 출퇴근 시간대와 겹쳐져버린다거나 이런 것도 경찰이 눈여겨보고 있는 지점 같은데 과거에는 이렇게 엄격하게 대응하지 않았던 기간도 꽤 되지 않았습니까? [허주연] 그렇죠. 사실상 그동안 집회 시위의 자유가 정부의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얘기들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는데요. 항상 자유와 자유가 충돌하는 것은 그 지점을 찾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집회 시위의 자유, 물론 당연히 보장이 돼야 하지만 반대로 또 사생활의 평온과 안정을 누릴 자유. 또 자유롭게 도로와 교통을 이용할 자유, 이런 것들도 보장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집회 시위의 자유를 제한할 때는 필요 최소한도로 해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어떤 자유를 행사할 때도 거기에 따른 의무가 따르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큰 소음을 내서 아주 큰 불편을 준다든가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니까 소음 규제 같은 것도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에 보면 미리 목적이나 일시, 장소, 방법 이런 것들을 집회 48시간 전까지 허가가 아니라 신고라고 하더라도 신고서로 제출을 하도록 되어 있고 거기에서 명백하게 일탈이 됐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고 불응하는 경우에 처벌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씀드린 것처럼 질서유지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에도 이 집회 시위의 자유에 제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논리에서 해산명령을 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불응하면 처벌하는 규정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사건 같은 경우에도 바로 그런 부분들 때문에 경찰과 노조가 충돌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결국에는 법원의 판단을 받아봐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이라는 게 법률용어입니다마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주관적인 판단도 들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어서. 그리고 이를테면 흉기나 무기 같은 것으로 위협을 한다든가 명백하게 가해를 할 것이라는 경고가 있었다든가. 그러면 상황을 참작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정치적인 공방으로도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헌재의 법 조항을 보면 헌재의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도 새벽 시간대 집회에 대해서는 사실상 공백 상태 아니겠습니까, 법조항이? 그 부분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허주연] 그게 노숙집회라고 해서 1박 2일 동안 했던 그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그러니까 지금 우리 헌법재판소에서 이 집시법 10조 이 부분이 일출, 일몰. 해가 진 이후, 일출 전까지 이걸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관할경찰서장이 허용을 해 준다라는 조항이 있었는데요. 2009년에 헌법재판소에서 이 조항에 대해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일출 시간, 일몰 시간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고 계절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너무 명확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그리고 집회시위의 내용을 말씀하신 것처럼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이 조항에 대해서 위헌성이 있다라고 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입법으로 해결을 하라라고 했는데 결국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4년에 다시 헌법재판소가 한정위원 판단을 내리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밤 12시 이전의 집회는 허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밤 12시, 자정 이전에 하는 집회를 허용하지 않고 전면 금지하는 경우에는 위헌으로 판단하는 내용이었어요. 그러니까 이 헌법재판소의 판단 내용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자정 이후의 집회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입법자의 영역으로 남겨둔 상황인 겁니다. 그런데 지금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1박 2일 노숙집회가 일단 집회 시위에 맞는 것인가, 문화제가 아닌 공동의 결사를 가지고, 목적을 가지고 한 모임이 맞다면 그것이 과연 밤 12시 이후에 제한될 수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것도 굉장히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 부분은 말씀하셨다시피 논쟁적인 사안으로 남아 있는 셈인데 오늘 저녁 상황도 대법원 앞에서 비정규직 단체가 야간 노숙 문화제를 예고했었고 여기에 대해서 노동계와 경찰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죠? [허주연] 그렇죠. 결국에는 이것이 집시법에 제한을 받는 시위, 집회 시위로 볼 것이냐, 아니면 이름처럼 즉 야간노숙문화제거든요. 그러니까 집시법상 제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문화행사로 볼 것이냐. 결국에는 이것의 충돌인 것 같은데요. 주최 측에서는 당연히 문화행사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법원 앞에서 3년간 20차례 가까이 아무 문제 없이 진행해 온 행사인데 왜 갑자기 여기에 대해서 강제력을 행사하려고 하느냐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건데요. 서초경찰서 측 얘기는 지금 이 야간노숙문화제가 이전에 대법원 앞에서 한 번 관련해서 또 야간문화제를 열었다가 여기에 대해서 강제해산 조치를 당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국가와 윤희근 경찰청장, 이런 분들을 상대로 지금 국가배상청구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법원에 계류된 사안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공동 의견을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행사라고 해석을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말씀드린 것처럼 여럿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위력을 보여서 기세나 이런 것들을 보여서, 이것은 법률상 적혀 있는 용어입니다. 기세를 보여서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모임 아니냐. 그렇다면 이것은 명목상 문화제지만 사실상은 집회시위다 이렇게 해석을 해서 지금 또 강제해산 관련해서. 왜냐하면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강제해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 이 부분도 결국에는 지금 건설노조 집회와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이것이 문화제냐, 아니면 집회 시위의 적용을 받는 집회 시위의 범위에 포함될 것이냐 이 부분과 관련해서 맞닿아 있는 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노조 측은 격렬히 계속 항의를 하고 있고 정부와 경찰은 엄정 대응 방침을 계속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대치 상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지난 2016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었죠. 필리핀 현지에서 한인 사업가가 살인됐었던 사건. 이게 한 6년 7개월 만에 법원의 판단이 나왔어요, 필리핀 법원의 판단이 나왔는데 실형 선고가 됐죠. 일단 사건 내용을 정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허주연] 사건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2016년 10월에 필리핀에서 한국인 사업가 지익주 씨가 납치,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청 마약단, 현지 경찰청 마약단속국 소속 정보원이, 그리고 또 국가수사청 소속 정보원 2명이 이 지익주 씨를 납치해서 본인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에 심지어 경찰청 마약단속국 주차장에 데리고 가서 이 지 씨를 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서 화장장에서 화장을 한 다음에 위조된 사망증명서를 제출한 뒤에 시신을 소각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지 씨의 유해를 화장실에서 처리한 이런 끔찍한 행동까지 해버리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사건이 시신이 없는 살인사건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미궁에 빠질 뻔했습니다. 그리고 현지 경찰관이 연루돼 있는 범죄다 보니까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2017년 1월 사건이 발생하고 서너 달 뒤에 화장장 업주의 사무실에서 지 씨 소유의 골프채가 발견이 되면서 수사에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고 이것이 방송에 또 나오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이슈가 됐어요. 그리고 또 맞물려서 이웃 주민이 촬영한 납치 현장 영상을 또 찾아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것이 수사가 진행이 되고 재판에 넘겨졌는데 재판 진행 과정에서는 이 두 사람, 경찰관과 정보원. 두 사람뿐만 아니라 그 윗선의 관련성 이런 것들이 의혹이 나왔었거든요. 그러니까 상납을 받는 윗선의 존재가 드러난 건데 마약단속반 팀장이었어요. 그래서 고위직으로 이렇게 사건이 번지니까 필리핀 법무부 장관 측에서 한국 조직폭력배 중에 지익주 씨의 적이 있었고 그 사람이 현지 경찰관을 고용해서, 사주해서 이런 살해 행각을 벌인 거다. 우리 고위직들과는 관계가 없다, 이렇게 선을 긋는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다수의 한국인들이 살인용의자로 체포가 되서 재판에 회부가 되기도 했었거든요. 그렇게 계속 재판이 길게 진행되다가 거의 6년 7개월, 거의 7년 만이죠. 납치, 살해한 2명의 주동자. 경찰관과 정보원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가 됐습니다. [앵커] 말씀하셨다시피 필리핀 현지 경찰이 개입된 사건이었고 한인 사업가 자택에서 납치를 해서 굉장히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는데. 게다가 경찰청 주차장에서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도 참 믿기지 않는데요. 그런데 그동안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까, 첫 선고가 나오기까지.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도 결과를 보면 아직도 밝혀야 할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허주연]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사건의 범행 동기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족인 지 씨의 아내도 범행 동기가 규명되지 않았으니까 무기징역형 처벌받는 것이 그나마 소기의 성과라고 볼 수 있겠지만 큰 의미는 없다. 왜냐하면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결국에는 의심스러운 필리핀 내부의 부패 덩어리, 윗선들에 대한 수사까지 결국에 이어지지 않은 것이고 꼬리 자르기로 사건이 그냥 유야무야 끝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혹들을 지금 필리핀 한인사회와 유족이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6년이나 지금 재판이 걸린 이유도 경찰이 범인이었잖아요. 그래서 아무리 얘기해도 수사가 지지부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때 당시 우리 대사관도 크게 도움을 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요, 이슈가 되기 전까지는. 왜냐하면 지 씨의 아내가 신변보호 요청을 했는데 현지 경찰관에 요청을 해 달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현지 경찰관이 또 관련돼 있다 보니까 자꾸 돌고 도는 그런 형태를 취했던 것 같고. 그러다가 이슈가 되니까 두테르테 대통령이 반드시 범인을 색출해서 최고형을 선고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더 이슈가 됐던 사건이고. 재판이 시작되고 난 이후에도 서류 미비 이런 약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들로 계속해서 지연이 되고 핵심 용의자가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다시 용의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이런 굉장한 과정들을 거쳐서 6년 가까이 재판이 진행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드린 것처럼 범행 동기,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결국에는 지금 유족들에게 마음의 한으로 남아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됩니다. [앵커] 일반적으로 살인사건이라고 하면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으면 진상규명이 안 된 걸로 우리가 이해를 할 텐데요. 필리핀은 법 제도가 다른가 보죠? [허주연] 제가 필리핀 현지 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지금 확인하기로는 필리핀 헌법에 보면 국가면책조항이라는 게 있어서 국가가 동의하지 않으면 정부나 대통령을 피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국가가 동의를 당연히 안 하겠죠, 이런 경우에는. 외교적인 문제도 관련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규명이 제대로 안 됐다고 해서 항소심이 진행된다고 해도 또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것이고 정부를 압박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도 사실상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소심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사실 진실을 규명한다는 것이 참 쉽지는 않은 사건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항소심에서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필리핀의 치안이 상당히 열악한 걸로 우리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지난 10여 년 동안, 2012년 이후에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살해사건이 57건, 사망자가 63명. 이 정도면 과연 치안이 제대로 경찰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갈 정도인데요. 이번에 그래도 실형 선고가 나와서 사회적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허주연] 그나마 무기징역형이 선고가 됐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필리핀 사회에도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경각심을 울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는 않았나, 메시지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특히 필리핀 내부에서 한인들이 굉장히, 특히 사업하는 분들이 금전적으로 여유롭다, 이런 것들 그리고 가해를 한다 하더라도 필리핀 내부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리고 특히 현장에서 치안을 담당해야 하는 경찰관들까지 이렇게 연루가 됐다는 것은 굉장히 부패가 깊이 진행되어 있다는 얘기거든요. 현장에서 이런 것들을 단속하고 처벌해야 하는 경찰관들이, 잡아야 하는 경찰관들이 지금 이런 문제에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필리핀 현지의 치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 부분은 필리핀 현지 당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허주연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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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노조 00:45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 타결 안 되면 내달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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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110여 명 대피 00:20
    서울 마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1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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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30
    정부 "이달 내 전문가 포럼 구성해 의대 정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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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오늘] 중앙선관위 오늘 전원회의...U-20 대표팀 16강전 02:33
    [미리보는오늘] 중앙선관위 오늘 전원회의...U-20 대표팀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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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연속 결승 진출 염원...광화문 광장에 '붉은 인파' 02:05
    2연속 결승 진출 염원...광화문 광장에 '붉은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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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강남 재수학원 130명 식중독 의심...역학 조사 01:44
    [YTN 실시간뉴스] 강남 재수학원 130명 식중독 의심...역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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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그치고 맑은 하늘...내륙 30℃ 안팎 여름 더위 01:37
    [날씨] 비 그치고 맑은 하늘...내륙 30℃ 안팎 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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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초강대국' 미국 무릎 꿇었다...역사적 외교 전쟁 끝? 02:00
    [자막뉴스] '초강대국' 미국 무릎 꿇었다...역사적 외교 전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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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윤리특위 자문위 00:30
    국회 윤리특위 자문위 "오는 16일 김남국 소명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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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세금 반환 위해 다음 달 대출 규제 완화 02:22
    정부, 전세금 반환 위해 다음 달 대출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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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돼도 영업하는 개 도살장...단속·처벌 '사각지대' 02:58
    신고돼도 영업하는 개 도살장...단속·처벌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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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수도 덮친 캐나다 산불 연기...워싱턴에 '건강위험' 경보 00:40
    美 수도 덮친 캐나다 산불 연기...워싱턴에 '건강위험'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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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모차 아기도 당했다...프랑스 안시 무차별 흉기 난동 02:31
    유모차 아기도 당했다...프랑스 안시 무차별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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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러 공군 순찰 영상 공개... 00:27
    중·러 공군 순찰 영상 공개..."특정 국가 겨냥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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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콘크리트·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초 격차 기술' 키운다 02:39
    슈퍼콘크리트·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초 격차 기술'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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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광장에 모인 '붉은 인파'... 02:15
    광화문 광장에 모인 '붉은 인파'..."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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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픽] 05:52
    [와이즈픽] "빚내서 집 사라" 이후는?…9년 만에 소환된 '초이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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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41
    與 "KBS 사장, 조건 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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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입시험 '시진핑 어록' 출제...정작 간부들은 '깔깔' 02:00
    中 대입시험 '시진핑 어록' 출제...정작 간부들은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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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축구장 530만 개 면적 소실...'전례 없는' 캐나다 산불 10:09
    [굿모닝브리핑] 축구장 530만 개 면적 소실...'전례 없는' 캐나다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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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영 '대서양선언'으로 중국 견제... 02:16
    미·영 '대서양선언'으로 중국 견제..."中 위험행동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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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4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남부에서 대규모 공격 시작"...러시아 "격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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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尹 10:15
    [굿모닝경제] 尹 "반도체 경쟁은 국가 총력전"...한-중 관계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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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그치고 점차 맑아져...한낮 30℃ 안팎 여름 더위 01:32
    [날씨] 비 그치고 점차 맑아져...한낮 30℃ 안팎 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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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는실화다] 영화 '1987' _ 6월 9일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 02:05
    [영화는실화다] 영화 '1987' _ 6월 9일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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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에 찍힌 우크라 댐 붕괴 현장...통째 사라진 마을 00:51
    드론에 찍힌 우크라 댐 붕괴 현장...통째 사라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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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타 신인' 방신실 02:03
    '장타 신인' 방신실 "멀리 똑바로요?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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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 공장 불...한때 '대응 2단계' 발령 00:30
    경기 용인 공장 불...한때 '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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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0
    "맞아 죽은 것입니까?"...'계모학대사망' 초등생 부검 사진 공개 [띵동 이슈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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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이하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결승 진출 실패 01:48
    20세 이하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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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2회 연속 결승 진출 실패 00:43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2회 연속 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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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에 KBS 사장 사퇴 카드, 효과는?[앵커리포트] 10:48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에 KBS 사장 사퇴 카드, 효과는?[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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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0:34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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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한은 16:39
    [뉴스라이더] 한은 "물가 상승, 끝나지 않았다"...경고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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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남부에서 대규모 공격 시작"...러시아 "격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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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로 200km 원정 출산한 산모...애 낳을 곳 없는 현실 [앵커리포트] 02:00
    헬기로 200km 원정 출산한 산모...애 낳을 곳 없는 현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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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후련함과 아쉬움 교차한 U-20 대표팀 ...이탈리아와 4강전 패배 00:24
    [영상] 후련함과 아쉬움 교차한 U-20 대표팀 ...이탈리아와 4강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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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아진 하늘, 30℃ 여름 더위...오후 영남 소나기 01:22
    [날씨] 맑아진 하늘, 30℃ 여름 더위...오후 영남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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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U-20 대표팀, 이탈리아에 1-2 석패...잘 싸웠다! 10:57
    [뉴스라이더] U-20 대표팀, 이탈리아에 1-2 석패...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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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국정조사 시기 놓고 이견 02:36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국정조사 시기 놓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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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배당 지급 영향 02:04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배당 지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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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이하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결승 진출 실패 01:34
    20세 이하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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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구름 많고 30℃ 여름 더위...오후 영남 소나기 01:20
    [날씨] 전국 구름 많고 30℃ 여름 더위...오후 영남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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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개막 00:20
    [경기]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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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 광주중소기업제품 박람회 서울서 첫 개최 00:21
    [경기] 경기 광주중소기업제품 박람회 서울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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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서울 강동구-경기 구리시 잇는 다리 '놀라운 소재' 02:41
    [자막뉴스] 서울 강동구-경기 구리시 잇는 다리 '놀라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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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18:22
    [뉴스라이브] "우크라 대반격 시작"...'댐 파괴' 원전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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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9
    "권도형, 유력 총리 후보에 정치자금 후원"...몬테네그로 정치권 스캔들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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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자도 못 낸 1,100명'...금융당국이 주목한 사람들 02:22
    [자막뉴스] '이자도 못 낸 1,100명'...금융당국이 주목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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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1:19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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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일 04:24
    최원일 "권칠승 한 대 치고 싶었다"...'이재명 사과' 요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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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체절명 위기의 반도체...尹 '국가 총력전' 선언 [Y녹취록] 03:23
    절체절명 위기의 반도체...尹 '국가 총력전' 선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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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 심사 출석 00:11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민간업자 구속영장 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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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정부 향해 노골적으로...中 대사 '작심발언' [Y녹취록] 01:52
    韓 정부 향해 노골적으로...中 대사 '작심발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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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젓갈 30톤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 기소 00:10
    중국산 젓갈 30톤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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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최원일, 이재명 사과·민주당 공식입장 표명 요구 15:45
    [뉴스라이브] 최원일, 이재명 사과·민주당 공식입장 표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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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0:32
    尹 "U-20 월드컵 4강,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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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北에 북한 주민 추정 시신 1구 인도 제안 00:35
    정부, 北에 북한 주민 추정 시신 1구 인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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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참석... 00:37
    尹,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참석..."규제 완화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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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방통위원장 내정' 이동관 14:07
    [뉴스라이브] '방통위원장 내정' 이동관 "일방 가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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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절규하는 2030…인구절벽 한국 위험한 경고등 02:29
    [자막뉴스] 절규하는 2030…인구절벽 한국 위험한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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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3
    "우리 아들이 때렸는지 하나지주 회장한테 물어보면 압니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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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 00:12
    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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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축구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2회 연속 결승 진출 실패 01:31
    U-20 축구 대표팀, 이탈리아에 아쉬운 패배...2회 연속 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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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이 남긴 김치로 김치찌개를…충격적인 잔반 재사용 [뉴스케치] 01:43
    손님이 남긴 김치로 김치찌개를…충격적인 잔반 재사용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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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0:25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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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김남국, 김성원·장예찬 고소... 05:27
    [뉴스라이브] 김남국, 김성원·장예찬 고소..."악의 주장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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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선관위 특혜 채용' 다음 주부터 현장 조사 00:34
    권익위, '선관위 특혜 채용' 다음 주부터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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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충주에서 공사 중이던 터널 붕괴...1명 부상 00:38
    충북 충주에서 공사 중이던 터널 붕괴...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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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부도 갯벌 고립된 70대 2명 구조... 00:22
    제부도 갯벌 고립된 70대 2명 구조..."돌게 잡으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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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중개사 부부 6명 송치 00:32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중개사 부부 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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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래경 사태 후폭풍, 이재명의 선택은? 02:00
    [영상] 이래경 사태 후폭풍, 이재명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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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1
    "우크라이나인들, 한국 언론보도 보면 실망 클 것"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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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이어 워싱턴 덮친 산불 연기...'보라색 경보' 발령 01:49
    뉴욕 이어 워싱턴 덮친 산불 연기...'보라색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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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한 세수 확보 비상...車 개소세 인하 종료 [Y녹취록] 01:57
    심각한 세수 확보 비상...車 개소세 인하 종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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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與 04:36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與 "감사부터" vs 野 "감사원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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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1:22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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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수지, 외국인 배당 급증에 한 달 만에 다시 적자 01:55
    경상수지, 외국인 배당 급증에 한 달 만에 다시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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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교과서, 2025년 도입...어떻게 운영되나? [앵커리포트] 01:34
    AI 교과서, 2025년 도입...어떻게 운영되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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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도심 메운 붉은 함성... 02:08
    새벽 도심 메운 붉은 함성..."졌지만 끝까지 뜨거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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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서 터지는 버블...심각한 재정난에 줄줄이 '비상' 02:10
    [자막뉴스] 中서 터지는 버블...심각한 재정난에 줄줄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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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KBS 사장 26:39
    [뉴스앤이슈] 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 시 사퇴"...이동관, '아들 학폭'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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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초여름장마 시작에 주의 당부...위성 재발사 미뤄지나? 02:22
    北, 초여름장마 시작에 주의 당부...위성 재발사 미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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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캐나다에 '사상 최악' 산불...기후 변화 영향은? 09:49
    [뉴스앤이슈] 캐나다에 '사상 최악' 산불...기후 변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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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00:43
    통일부 "다음 주 北 주민 시신 인도할 것...입장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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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문 열린 비행기 수리비만 6억...누가 부담? [앵커리포트] 01:48
    비상문 열린 비행기 수리비만 6억...누가 부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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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광화문을 채운 붉은 악마의 뜨거운 응원 열기 00:33
    [영상] 광화문을 채운 붉은 악마의 뜨거운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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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7
    [자막뉴스] "한반도에 美 핵 전략자산 출동"...中 향해 핏빛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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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정유정, '미스터리' 범행동기·'머그샷 공개' 요구 봇물 00:42
    [영상] 정유정, '미스터리' 범행동기·'머그샷 공개' 요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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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추가 범행 드러난 '돌려차기' 가해자...12일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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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짤막상식] 타임톡이란 무엇일까? 24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댓글 01:08
    [짤막상식] 타임톡이란 무엇일까? 24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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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01:02
    [뉴스앤이슈] "이동관 가해자 논리" vs "청문회 절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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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전국 30℃ 안팎 여름 더위...오후 영남 소나기 01:38
    [날씨] 오늘 전국 30℃ 안팎 여름 더위...오후 영남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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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돌아온 바둑이...멸종된 견종 어떻게 복원했나? [앵커리포트] 01:37
    다시 돌아온 바둑이...멸종된 견종 어떻게 복원했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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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與 05:09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與 "감사부터" vs 野 "감사원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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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1:51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집시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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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로 200km 원정 출산한 산모...애 낳을 곳 없는 현실 [앵커리포트] 02:03
    헬기로 200km 원정 출산한 산모...애 낳을 곳 없는 현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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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웅래 00:34
    노웅래 "검찰 헛다리...편파수사 낱낱이 드러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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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5
    "천 년의 변화 수준"... 지구 온난화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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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실록 2023] 6월 9일 오후 2시 뉴스 헤드라인 01:29
    [대한민국실록 2023] 6월 9일 오후 2시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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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방문에 강원권 시민 단체 기자회견...경찰과 충돌 00:51
    尹 대통령 방문에 강원권 시민 단체 기자회견...경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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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아트센터 '제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 개최 00:22
    [경기] 경기아트센터 '제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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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삼, '송영무 허위서명 강요 의혹' 공수처 출석 00:30
    민병삼, '송영무 허위서명 강요 의혹' 공수처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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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허실' 살피나...대반격 임박한 우크라이나? 02:32
    [자막뉴스] '러시아 허실' 살피나...대반격 임박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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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30℃ 안팎 여름 더위...내일(토) 중부 중심 비 01:45
    [날씨] 전국 30℃ 안팎 여름 더위...내일(토) 중부 중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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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영덕에 축구 트레이닝센터·호텔 건립 예정 00:29
    [경북] 경북 영덕에 축구 트레이닝센터·호텔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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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픽] 스트레이키즈, 황치열, 프로미스나인 01:41
    [위클리픽] 스트레이키즈, 황치열, 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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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00:20
    [경북] 경북,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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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스토리·테마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00:21
    [대구] 대구시, 스토리·테마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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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후임' 與 최고위원에 '40대·호남' 김가람 00:33
    '태영호 후임' 與 최고위원에 '40대·호남'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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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김동연 경기지사 00:32
    [경기] 김동연 경기지사 "3대 청렴 의무 어기면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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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창립 6주년' 서울교통공사, 복지시설에 7천만 원 기부 00:19
    [서울] '창립 6주년' 서울교통공사, 복지시설에 7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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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이 키즈, 3집 발매 첫 주 461만 장...K팝 신기록 00:38
    스트레이 키즈, 3집 발매 첫 주 461만 장...K팝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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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상품수지는 흑자 전환 01:51
    4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상품수지는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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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 아이브, 피프티피프티, CIX 03:19
    [K-NOW] 아이브, 피프티피프티, C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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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소문에 따른 피해로..." 불안감 커지는 후쿠시마 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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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내가 먹던 게 왜 저기에? 충격적인 식당 발언 01:42
    [자막뉴스] 내가 먹던 게 왜 저기에? 충격적인 식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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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창들도 못 알아봐'... 정유정 '머그샷' 공개 요구 빗발쳐 [Y녹취록] 01:40
    '동창들도 못 알아봐'... 정유정 '머그샷' 공개 요구 빗발쳐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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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세상에 진짜야'...축구장 뒤집어놓은 손흥민 깜짝 등장 01:46
    [자막뉴스] '세상에 진짜야'...축구장 뒤집어놓은 손흥민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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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타던 80대, 우회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 00:29
    자전거 타던 80대, 우회전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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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치동이 웅성웅성...유명 재수학원에서 01:45
    [자막뉴스] 대치동이 웅성웅성...유명 재수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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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서대에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00:21
    [부산] 동서대에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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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불...8백만 원 재산 피해 00:18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불...8백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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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외교부, 싱하이밍 中 대사 초치... 00:36
    [속보] 외교부, 싱하이밍 中 대사 초치..."강력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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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與 05:06
    선관위,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 논의...與 "감사부터" vs 野 "감사원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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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나가지 말라' 경보 발령...美 '통제불능' 산불 직격탄 01:47
    [자막뉴스] '나가지 말라' 경보 발령...美 '통제불능' 산불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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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공장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화재...1명 부상 00:33
    충북 청주 공장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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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1:49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집시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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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서울 아파트 3주 연속 상승...부동산 바닥 쳤나? 11:18
    [뉴스큐] 서울 아파트 3주 연속 상승...부동산 바닥 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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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홍걸 복당 보류... 00:34
    민주, 김홍걸 복당 보류..."대북 소금 지원 보조금 유용 의혹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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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모르면 대학 못 가요"...中 대입시험에 등장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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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中 대사 초치... 02:22
    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中 대사 초치..."비상식적·도발적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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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만에 만난 한일상의... 00:29
    6년 만에 만난 한일상의..."부산 엑스포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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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소비자에 입증 책임 '급발진 의심 사고'...인정 사례 '0건' 10:31
    [뉴스큐] 소비자에 입증 책임 '급발진 의심 사고'...인정 사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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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명 사망' 변호사 사무실 방화 1년... 02:27
    '7명 사망' 변호사 사무실 방화 1년..."사법체계 신뢰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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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년 만에 바뀌는 이름...'강원특별자치도' 02:43
    628년 만에 바뀌는 이름...'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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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차, 수소전지차 넥쏘 연식변경 모델 출시 00:12
    [기업] 현대차, 수소전지차 넥쏘 연식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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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SPC삼립, '녹색인증 포장재' 적용...친환경 경영 확대 00:09
    [기업] SPC삼립, '녹색인증 포장재' 적용...친환경 경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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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SK하이닉스-동국대, 산업안전 분야 스마트기술 협력 00:10
    [기업] SK하이닉스-동국대, 산업안전 분야 스마트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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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운반선 재액화설비 공사 수주 00:10
    [기업]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운반선 재액화설비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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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살 손자 숨진 사고...변호사 05:05
    12살 손자 숨진 사고...변호사 "전형적인 급발진의 4가지 요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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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에 불만 생기자, 통행로에 주차를 '턱' [제보영상] 02:43
    아파트에 불만 생기자, 통행로에 주차를 '턱'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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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U-20 월드컵 4강전 석패... 13:04
    [뉴스큐] U-20 월드컵 4강전 석패..."모든 것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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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02:28
    野 "이동관, 학폭 가해자 논리"...與 "KBS 수신료 분리"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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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권도형, 유력 총리 후보에 정치자금 후원"...몬테네그로 정치권 스캔들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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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일주일 넘게 잠잠한 北...내부에선 '주의 당부' 02:30
    [자막뉴스] 일주일 넘게 잠잠한 北...내부에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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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부족에...전국 아동병원 71% 00:37
    의사 부족에...전국 아동병원 71% "야간·휴일 진료 줄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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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기소돼...대선판도 영향 촉각 02:11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기소돼...대선판도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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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의 이슈] 이수정 23:20
    [오후의 이슈] 이수정 "돌려차기 가해자, 출소하면 '사냥터'...신상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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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수학여행 버스·화물차 추돌...1명 숨져 00:32
    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수학여행 버스·화물차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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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23.21세' 젊어진 대표팀...'재활' 구창모 '고교생' 장현석 발탁 01:39
    '평균 23.21세' 젊어진 대표팀...'재활' 구창모 '고교생' 장현석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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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기사에게 건넨 수상한 봉투...고속버스마저 뚫렸다 01:46
    [자막뉴스] 기사에게 건넨 수상한 봉투...고속버스마저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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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이재명 처신 공방... 01:15
    [YTN 실시간뉴스] 이재명 처신 공방..."정부 비판 짝짜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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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中 대사 초치... 02:18
    외교부 1차관, 싱하이밍 中 대사 초치..."비상식적·도발적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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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3:24
    與 "이재명, 中에 짝짜꿍" vs 野 "경제협력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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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운전면허 시험보다가 대형사고 낸 아르헨티나 여성 01:00
    [세상만사] 운전면허 시험보다가 대형사고 낸 아르헨티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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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러시아 점령지 수재민에게 드론으로 생수 전달하는 우크라이나군 02:08
    [세상만사] 러시아 점령지 수재민에게 드론으로 생수 전달하는 우크라이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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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에서 놓치자 '절망'...피 마르는 우크라이나 '드론 배달' 현장 [뉴스케치] 01:55
    손에서 놓치자 '절망'...피 마르는 우크라이나 '드론 배달' 현장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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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정 검거에 결정적 역할한 인물...심각한 트라우마 호소 [Y녹취록] 01:46
    정유정 검거에 결정적 역할한 인물...심각한 트라우마 호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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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집시법 위반' 건설노조 압수수색...노조 반발 02:21
    경찰, '집시법 위반' 건설노조 압수수색...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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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입양 제니퍼 씨, 친부 추정 인물 등 만나 00:30
    독일 입양 제니퍼 씨, 친부 추정 인물 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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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두 달만에 1,300원 밑으로...코스피 연중 최고치 01:31
    환율 두 달만에 1,300원 밑으로...코스피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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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 아버지' 방한... 02:12
    '챗GPT 아버지' 방한..."한국과 협력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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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여기도, 저기도 02:01
    [자막뉴스] 여기도, 저기도 "없습니다"...결국 현실이 된 의료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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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셀트리온 퀸즈 1R 공동 선두...방신실, 3타 차 공동 15위 00:36
    박민지, 셀트리온 퀸즈 1R 공동 선두...방신실, 3타 차 공동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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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중부·남부 내륙 비...모레 아침까지 오락가락 이어져 01:14
    [날씨] 내일 중부·남부 내륙 비...모레 아침까지 오락가락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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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02:53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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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01:58
    선관위 "감사원 감사 일부 수용"...與 "반쪽짜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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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중국 대사 초치... 02:09
    외교부, 중국 대사 초치..."도발적 언행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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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32
    與 "선관위, 반쪽짜리 결정...자성 없는 국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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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50
    與 "이재명, 中에 짝짜꿍" vs 野 "친일 행각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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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멸종 '토종견' 집단 복원 성공...국내 연구진이 해냈다 01:57
    [자막뉴스] 멸종 '토종견' 집단 복원 성공...국내 연구진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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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24] 경찰, '집시법 위반'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20:04
    [YTN24] 경찰, '집시법 위반'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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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0
    "화해하면 학폭위 안 열어도 된다"...이동관 해명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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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36
    與 "전장연 등 서울시 보조금 2천억 독점"...野 "길들이기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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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넘게 재판만 260차례...양승태 '사법 농단' 1심 마무리 수순 02:35
    4년 넘게 재판만 260차례...양승태 '사법 농단' 1심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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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00:39
    감사원,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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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0
    "자녀에게 미리 채용 정보"...선관위, 감사원 감사 일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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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고 이사장에게 전화해서 '민원'... 02:24
    하나고 이사장에게 전화해서 '민원'..."학기 말까지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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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홍준표, '가창면 수성구 편입' 강행...지역 분열·각종 의혹 제기 02:06
    [대구] 홍준표, '가창면 수성구 편입' 강행...지역 분열·각종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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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경찰, '비정규직 해결' 야간 문화제 강제 해산 돌입...참석자 연행 01:15
    [속보] 경찰, '비정규직 해결' 야간 문화제 강제 해산 돌입...참석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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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중국 대사 초치... 02:11
    외교부, 중국 대사 초치..."도발적 언행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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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51
    與 "이재명, 中에 짝짜꿍" vs 野 "친일 행각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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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3
    "자녀에게 미리 채용 정보"...선관위, 감사원 감사 일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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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3
    "선관위 감사 신속 착수...범위는 감사원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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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집시법 위반' 건설노조 압수수색...노조 반발 02:20
    경찰, '집시법 위반' 건설노조 압수수색...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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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35
    與 "전장연 등 서울시 보조금 2천억 독점"...野 "길들이기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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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02:30
    野 "이동관, 학폭 가해자 논리"...與 "KBS 수신료 분리"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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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00:34
    감사원,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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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00:31
    전현희 "망신주려는 물타기식 불법 공개...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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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두 달만에 1,300원 밑으로...코스피 연중 최고치 01:30
    환율 두 달만에 1,300원 밑으로...코스피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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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상품수지는 흑자 전환 01:49
    4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상품수지는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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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수학여행 버스·화물차 추돌...1명 숨져 00:35
    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수학여행 버스·화물차 추돌...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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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다음 주 합동조사 00:37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다음 주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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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아시아나 개문 비행 비상문 수리비 6억 4천만 원 추산 00:31
    국토부, 아시아나 개문 비행 비상문 수리비 6억 4천만 원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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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도심 메운 붉은 함성... 02:13
    새벽 도심 메운 붉은 함성..."졌지만 끝까지 뜨거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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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검찰 송치... 00:36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검찰 송치..."최소 7종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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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1
    "권도형, 유력 총리 후보에 정치자금 후원"...몬테네그로 정치권 스캔들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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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00:25
    WSJ "우크라 대반격 본격화...레오파르트 전차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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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이어 워싱턴 덮친 산불 연기...'보라색 경보' 발령 01:42
    뉴욕 이어 워싱턴 덮친 산불 연기...'보라색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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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대륙의 위엄(?)...싱하이밍 발언 후폭풍 01:16
    [영상] 대륙의 위엄(?)...싱하이밍 발언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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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법원 앞 '야간 문화제' 강제 해산...참석자 이동 조치 01:53
    경찰, 대법원 앞 '야간 문화제' 강제 해산...참석자 이동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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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균안, 7이닝 1실점 호투...롯데, 삼성 꺾고 4연패 탈출 00:35
    나균안, 7이닝 1실점 호투...롯데, 삼성 꺾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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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00:34
    경찰, '1박 2일 집회'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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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中대사 만찬 초청 거절...발언 파장 고려한 듯 00:38
    김기현, 中대사 만찬 초청 거절...발언 파장 고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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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3
    "자녀에게 미리 채용 정보"...선관위, 감사원 감사 일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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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31
    與 "선관위, 반쪽짜리 결정...자성 없는 국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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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00:29
    민주당 "정부·여당, 선관위 압박해 총선 영향 미치려는 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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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권익위 감사보고서 공개...전현희 02:03
    감사원, 권익위 감사보고서 공개...전현희 "불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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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서경환·권영준 임명제청 00:51
    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서경환·권영준 임명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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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2
    "화해하면 학폭위 안 열어도 된다"...이동관 해명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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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고 이사장에게 전화해서 '민원'... 02:26
    하나고 이사장에게 전화해서 '민원'..."학기 말까지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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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혁신위원장 후보군에 김태일·정근식·김은경 포함 00:34
    민주당 혁신위원장 후보군에 김태일·정근식·김은경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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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00:45
    통일부 "다음 주 北 주민 시신 인도할 것...입장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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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북핵대표 협의 12일 워싱턴서 개최...北 대응 논의 00:37
    한미 북핵대표 협의 12일 워싱턴서 개최...北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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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초여름장마 시작에 주의 당부...위성 재발사 미뤄지나? 02:30
    北, 초여름장마 시작에 주의 당부...위성 재발사 미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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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컨 내주 방중?...美中 공식 발표 미루며 샅바 싸움 01:55
    블링컨 내주 방중?...美中 공식 발표 미루며 샅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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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00:33
    푸틴 "내달 준비 마치면 벨라루스 전술핵배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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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넘게 재판만 260차례...양승태 '사법 농단' 1심 마무리 수순 02:35
    4년 넘게 재판만 260차례...양승태 '사법 농단' 1심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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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명 사망' 변호사 사무실 방화 1년... 02:29
    '7명 사망' 변호사 사무실 방화 1년..."사법체계 신뢰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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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 아버지' 방한... 02:11
    '챗GPT 아버지' 방한..."한국과 협력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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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접견..."韓 반도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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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Take Two' 발표..."완전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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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 00:33
    中 외교부 "한중관계 어려움에 중국 책임 없어"...싱 대사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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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00:29
    러시아 "일본의 우크라 지원, 더 많은 인명피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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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야간 문화제' 또 강제 해산...노동 단체 "밤샘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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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트랙터 상경' 농민들 경찰과 계속 대치...시민 합세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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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영장까지 등장한 탄핵 집회..."대통령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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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실내빙상장 배전함 화재...1백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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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마침 하얀 눈이 펑펑"...임실 산타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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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날씨] '동지'에 10㎝ 대설 이어 한파...내일 중부 -1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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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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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결혼과 출산은 별개"…100명 중 5명은 비혼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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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열차 동대구 ~ 경주 구간서 고장…후속 열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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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안 얼어서"…'겨울 축제' 줄줄이 연기·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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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당일, 국립병원 7곳도 "출입문 폐쇄·통제하라" 지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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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집서 '노상원 수첩' 확보‥회동 참석 전 정보사 대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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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체포하라"‥법원, 대통령 관저 앞 집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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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없다"‥대구 광주 부산 대전에서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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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주말 대규모 집회‥ 02:25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주말 대규모 집회‥"윤석열·한덕수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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