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6층짜리 교회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40여 명이 대피하고,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 2명이 어지럼증과 어깨 통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송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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