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아제르바이잔 주유소 폭발 사망 125명으로 급증 外
▶ 아제르바이잔 주유소 폭발 사망 125명으로 급증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영토 분쟁 지역에서 난민들에게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해온 주유소가 폭발해 125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현지시간 26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 발생한 주유소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125명에 이른다고 아르메니아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르메니아계 자치세력이 사망자가 20명 이상이라고 밝힌 지 수 시간 만에 급증한 겁니다.
지난 19일 아제르바이잔이 이 지역을 포격하며 사실상 장악한 이후 12만여 명의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본국으로 대거 피난을 떠나고 있습니다.
▶ 비,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악의적 흠집내기"
가수 겸 배우 비가 85억원대 부동산 허위 매물을 내놓았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도가 지나친 흠집내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비가 자신의 자택을 85억원대에 매물로 내놓으면서 매수인에게 매물의 실물을 보여주지 않았고, 실제 매물은 사진으로 본 매물과 전혀 달랐다는 매수인의 주장이 한 유튜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매수인의 주장은 완전히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절차에 맞게 증거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연아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 오는 11월 입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오는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고우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국방부 군악대에서 복무하게 됐다"며,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 선수 김연아와 3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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