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가짜뉴스 대응 민관협의체 출범…네카오 참여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가짜뉴스 대응 민관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27일)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등이 참여한 가짜뉴스 대응 협의체가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가짜뉴스가 초기에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심위와 사업자 간 자율규제 기반의 패스트트랙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패스트트랙은 방심위가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검토해 본격적으로 작동될 예정입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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