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획득…최인정 2관왕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인정,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이 팀을 이룬 한국대표팀은 조금전 끝난 대회 홍콩과의 결승에서 36-34로 승리했습니다.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최인정은 대회 2관왕에 올랐고,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했던 송세라 역시 단체전 금메달로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오늘까지 펜싱 대표팀이 수확한 메달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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