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빈곤퇴치 운동가 무함마드 유누스가 오늘(8일) 출범하는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장으로서 혼란을 수습하게 됐습니다.
현지 매체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모함메드 샤하부딘 방글라데시 대통령의 대변인은 대통령이 군부와 반정부 시위 주도 대학생 지도자 등과 함께 연 회의에서 유누스를 과도정부 수반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병 치료 등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유누스는 오늘(8일) 오후 방글라데시에 도착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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