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양궁스타 김우진 선수를 만나보시죠.
이곳은 충북 청주시입니다.
충북 청주 청원군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김우진 선수 환영식이 개최됐습니다.
환영식에는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감독, 임동현 코치가 함께 참석했습니다.
김우진 선수, 이번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했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는데요.
지금 시민들에게 반가운 인사와 함께 이렇게 사인 한 장, 한 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궁 김우진 선수,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한 축하 환영식이 열리고 있고요.
꽃다발 증정식에 이어서 이렇게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김우진 선수, 양궁협회의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시스템이 오늘날 한국 양궁의 대성공을 만들었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사인받아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환영행사,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김우진 선수 소감 잠시 뒤에 전해지면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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