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입구 계단에 긴 줄이 늘어서 있죠.
서울 성수동에 있는 2호선 성수역의 퇴근길 모습인데요,
출퇴근 시간마다 이렇게 인파가 몰리면서 차도까지 줄이 이어져 안전사고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1980년 개통 당시 출구가 4개였는데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감당할 수 없게 된 거라고 하는데요.
결국 지하철역 출구에 계단을 새로 만들고 대합실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2호선 성수역 2·3번 출입구를 보겠습니다.
지금 지도를 준비했는데,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곳에 계단이 추가 신설되고요 대합실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급성을 고려해서 내년 10월까지는 계단 신설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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