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4일간의 일정으로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K-명상의 중심, 부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명상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불교 예술이 담긴 다양한 전시품과 공예품을 비롯해 템플 스테이와 사찰음식 등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됐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공연도 열렸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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