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배터리 제조사 표기 문제도 대책에 넣어서 다음 달 초 함께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YTN에 출연해 정책 당국자들도 이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가 충전 시설과 전기차 안전 문제, 소방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오는 12일 환경부 차관 주관으로 국토부와 산업부, 소방청이 참여하는 회의를 연 뒤 다음 달 초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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