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따낸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 환영 인파 속에 귀국했습니다.
◀ 리포트 ▶
폐막식 기수를 맡았던 태권도 박태준 선수와 복싱 임애지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당당히 걸어나옵니다.
입국장을 메운 수많은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요.
김우진과 구본길 등 이미 귀국한 선수들도 다시 공항을 찾아 대표팀 동료들과 재회했습니다.
지난 17일간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선수단은 이제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영상취재: 전인제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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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전인제 / 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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