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려고 소방 장비를 확충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전기차 안전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출동 최적 시간 확보와 소방장비 확충, 화재 예방형 충전기 보급 등 5가지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전기차 화재 신고 후 7분 안에 도착을 목표한 훈련을 하고 공동주택에 화재 예방형 충전기 3천3백여 대를 올해 안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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