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가'을을 맞아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자기 성찰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처럼 고단한 현실에 처했더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91년 처음 시작된 광화문글판은 30년 넘게 사계절에 맞춰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화문 글판 글씨체와 배경 디자인은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추계예대 홍산하 씨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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