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건설한 정원 '예원'과 '사유원'이 '2024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를 수상했습니다.
예원은 거칠고 투박한 자연 소재를 세련된 조형물과 결합해 예술적으로 재현해냈고, 사유원은 단정하게 정리된 녹지와 중첩되는 마운딩의 선형으로 사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현대건설은 밝혔습니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어워드 중 하나로, 올해는 23개국 2,627개의 상품이 출품돼, 313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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