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ON] 정치권 휩쓰는 '계엄 준비설' 근거는?...민주,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2024.09.0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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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표가 언급했던 계엄령 준비설 후폭풍이 거센데요. 이 계엄 준비설이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지금 민주당에서는 여러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김한규] 있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인데 불가능하지는 않다라는 정도의 생각은 듭니다. 바로 8년 전에 박근혜 정부 말기에 이런 문제 제기를 했던 게 추미애 당시 당대표였습니다. 그래서 당내에서도, 아니면 지지자들 상당수도 그 정도까지 하겠느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 2년 정도 지나서 그런 문건이 확인됐고 실제로 당사자들에 대해서 수사가 이루어져서 유죄 판결받은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보가 구체적으로 어떤 게 들어왔는지는 제가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마는 이게 박근혜 정부 말기하고 비슷한 상황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지 않냐 정도의 의심과 그리고 이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한동훈 대표는 근거를 댔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국기문란 아니냐고 비판을 했거든요.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 겁니까? [김한규] 만약에 당장 계엄을 누가 모의했다면 그건 요건에 안 맞으니까 수사 대상이겠죠. 그 정도의 지금 누가 예비음모를 하고 있다, 이런 정도는 아닌데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김민석 의원에 대해서 그러시니까 대통령이 못 되는 겁니다라는 발언을 했거든요. 그걸 보고 저 정도로 국회를 우습게 아는 분이면 뭐라도 할 수 있지 않겠냐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저도 김용현 후보자가 얘기한 것처럼 시대에 안 맞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는 말을 믿고 싶습니다. [앵커] 김종혁 최고위원께서는 어떻게 보고 있어요? [김종혁] 기가 막히게 보고 있죠. 도대체 말이 안 되는 소리들을 하고 계시니까. 저는 1980년대 그때 당시에 비상계엄이 확대됐었어요. 군사정권 시대 아니었습니까? 그게 광주의 비극을 가져온 거예요. 그런데 1980년 이후에 지금 44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4년에 이런 것으로 국민을 현혹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이 있다는 게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분들이 지금 얘기하시는 게 대통령실에서 무슨 근거냐라고 얘기를 했더니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저도 언론사 편집국장을 했는데요. 그 언론사에 들어오는 제보를 그대로 다 보도를 한다면 아마 그 언론사 손해배상 청구로 살아남을 수 없을 겁니다. 온갖 엉터리 제보들 막 들오고 있죠. 국방장관도 얘기합니다. 그거 군이 받아들이겠습니까? 국방장관 입으로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군이 그거 군이 그걸 명령을 내리면 우리 군인들이 말이 안 되는 것을 계엄령을 내려서 우리 시민들을 향해서 막아라 그러면 우리 군인들이 그걸 하겠습니까? 지금 민주당에서 얘기하는 것은 만약에 계엄령이 내려지면 국회가 과반이 결의하면 그만둬야 되잖아요. 해제를 해야 됩니다. 그랬더니 얘기하는 게 현행범으로 국회의원들을 체포해서 그래서 통과시킬 수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42명이나 되는, 수십 명의 국회의원들을 현행범으로 다 체포해 간다고요? 그리고 계엄을 선포한다고요? 저부터 앞장서서 데모할 겁니다. 말이 안 되는 소리예요. [앵커] 정성호 의원은 의심은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면서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될 일인데, 윤석열 대통령이나 아니면 대통령실에서 오히려 더 키우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김종혁] 그것도 정말 말씀이 안 되는 얘기시죠. 왜냐? 8월 19일날 김병주 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이거 박근혜 때처럼 탄핵 비슷하게 나가면 이거 계엄 선포 하는 게 아닌지, 걱정이 돼라고 8월 19일에 얘기를 하셨어요. 그때 이미 다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세요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8월 23일날 김민석 의원이 이거 국방장관 임명한 것 보니까 국지전을 일으키고 북풍 이런 것을 도발을 해서 계엄령 준비작전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그런 근거 있는 확신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대체 김 의원님, 그 확신이 뭡니까? 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저부터 앞장서서 항의 시위를 할 테니까 얘기를 해 주세요, 그랬더니 그다음에 나가서 언론이 물어보니까 종합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데 필요하면 그때그때 말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아무런 근거를 대지 못하셨어요. 그래놓고 이제 이재명 대표가 저 얘기를 하심으로 해서 여기다 불을 지르고 있는 거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책임 있는 공당이 이렇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얘기를 가지고 민심을... 지금 민생이 얼마나 힘듭니까? 지금 이런 걸 가지고 세상을 뒤집어놔서 사람들 가뜩이나 힘든 그런 서민들 더 힘들게 만들어야 됩니까? 아무리 자기들이 표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추석을 앞두고 이런 일을 하시면 됩니까? [앵커] 김한규 의원은요, 민주당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입장 아닙니까? [김한규] 지금 이게 세상을 뒤집을 정도의 이슈는 아닌 것 같고, 민주당에서도 지금 당장 계엄을 할 거다라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상황이 바뀌게 되면 박근혜 정부 말기와 같은 일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준비를 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정도의 얘기라고 보고요. 제보는 저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군 내부의 정보부대들의 사령관들이 최근 대통령하고 같은 고등학교 출신분들이 임명이 됐고 그리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그동안 대통령 곁에서 대선 때부터 계속 계신 아주 실세 분인데, 이분의 태도를 보면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다 준비하고 박근혜 정부 때도 마찬가지로 국회 내에서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체포하는 식으로 정족수를 조정할 수 있다라는 구체적인 검토를 했고, 그게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도 당시 문건을 공개해서 그 얘기를 다시 하고 있는 거거든요. 저도 이게 실질적으로 당장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거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이런 의구심은 바로 8년 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40년 전에 계엄이 실제 있을 때가 아니라 계엄의 가능성을 준비했던 게 바로 8년 전이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혁]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작계5027, 5028 다 짭니다. 북한이 핵공격을 해 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북한이 국지전을 해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다 짭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짜는 것은 다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겁니까, 우리가? 예를 들면 군에서 그때 이철희 의원이 물어봤잖아요. 당신들은 만약에 어떤 상황 대비하고 있느냐. 그다음에 거기서 기무사 문건 나온 거예요, 그게. 그걸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에 있으면서 마치 무슨 어마어마한 쿠데타 모의라도 있었던 것처럼 수사하라고 했습니다. [앵커] 민관합동수사단이 구성됐었죠. [김종혁] 그래서 뭐가 나왔그겁니까, 거기서? 거기서 나온 게 뭡니까? 결국 조현천, 해외 나갔던 사람 들어왔다가 지금 기소됐지만 별거 없잖아요. 그리고 그 내용 자체는 시도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만약에 사태가 벌어지면 이런 시나리오인데 이런 걸 짰다고 해서 그것이 마치 무슨 쿠데타나 계엄을 일으키기 위한 시도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야말로 견강부회죠. [앵커] 신지호 부총장은 이재명 대표 10월 1심 판결을 앞두고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서 이 이야기를 꺼낸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김종혁] 저는 어떻게 보냐면 10월달에 그런 부분도 있겠죠. 그런 것도 예상이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 1년 지났는데 그 얘기했던 것이 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잖아요. 해류가 바뀌어서 6개월, 7개월이면 우리 방사능 오염된 세슘 우럭을 먹게 될 것처럼 그렇게 공포감을 불러일으켰던 게 불과 1년 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어요. 그리고 탄핵, 특검 이런 것도 별로 지금 약발 없이 계속 가고 있잖아요. 추석을 앞두고 공포심, 정권에 대한 괴담, 이런 것들을 유포시켜서 본인들이 했던 거짓말이랑 과장, 이런 것들을 벗어나기 위한 그런 정치적인 수단이 아닌가. 가장 저급한 형태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비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김한규 의원께서는 당 차원에서 이번 계엄령 준비설 관련해서 대책기구라든지 조성된 것은 있습니까? [김한규] 아니요, 그런 논의까지는 없는 거고요. 지금 저희 내부에서도 구체적인 제보가 뭔지, 예를 들어서 제보자가 누가 특별히 있는지 저는 아직 알고 있는 정보는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능성의 측면에서 정권의 지지율이 되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 제기를 한 거고.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박근혜 정부 당시에 실제로 실무자급에서는 두 명 정도가 형사처벌을 받았던 사례가 있고요. 구체적인 근거가 아예 없지 않았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정부에서도 충분히 우려해 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우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알겠습니다. 여야의 입장을 들어봤고요. 다음 키워드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데자뷔입니다. 전직 대통령 뇌물 혐의 수사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졌고요. 문재인 정부 시절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죠. 윤건영 의원의 모습인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데자뷔가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여야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데자뷔가 느껴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논두렁 시계라든지 전혀 근거 없는 소문들을 만들어내고 압박을 하면서 몇 달 동안 괴롭히고 모욕 주고 극단적인 그런 아픈 일이 벌어졌지 않습니까? 앞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뿐만이 아니라 다혜 씨 소환조사, 김정숙 여사에 대한 조사 모든 가능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괴롭히고 모욕 주고 포토라인에 세우려고 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데자뷔입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이 사건의 경우에는 제가 2021년도에 이미 수없이 주장을 했어요. 그때부터 이게 뇌물죄라고. 제가 최고위원으로서 최고위에서도 계속 검찰 수사를 요구했거든요. 그것을 검찰이 뭉그적거리고 수사를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겨우 진행되고 있을 뿐이에요.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소환조사, 또는 신병처리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 저는 거의 증거가 확보됐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즉각 조사해서 구속수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앵커] 김한규 의원께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윤건영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 때가 생각난다. 그리고 논두렁 시계가 생각난다. 모욕주기 아니냐라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김한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근거 없이 그냥 일부 단편적인 사실을 계속 언론을 통해서 공개하고, 언론을 통해서 그럴듯한 그림을 그려가는 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법조인이지만 저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사건, 이건 죄가 안 된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럴듯한 사실, 그러니까 무슨 경제공동체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이건 법적으로 형법상 해석의 범위를 넘어서는 거고 선례도 없고 이런 경우에 죄가 되지 않는다라는 점도 분명히 선례도 있는 데다가 무엇보다도 뇌물죄라는 건 불법적인 청탁이 있고 그 부분을 응하는 대신에 대가가 제공되기로 이런 합의가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이 사건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그런 청탁을 받았다, 이런 증거는 전혀 없고, 수사 과정에서도 누구도 그런 증언을 한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지금 압수수색 영장이 떨어져서 압수수색이 진행이 됐잖아요. 그렇다면 법원에서 압수수색 요청이 들어왔을 때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는 것은 뭔가 보고 발부했을 거 아닙니까? [김한규] 그건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이 됐기 때문에 뭔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의 취업과 연관이 돼 있지 않겠냐 생각하는 건데요. 그 부분부터 정치를 아는 사람들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직 전 의원이죠. 당시에 이미 국회의원 출신이었고 당시 장관 후보자였습니다. 내부적으로 검토했고. 그래서 이분이 중진공 이사장이 되면서 상당히 불만을 가졌어요. 본인은 장관 시켜달라고 했는데. 그래서 전직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 간 걸 가지고 무슨 대통령한테 직접 청탁을 했다? 전혀 사실과 다른 일이고요. 기본적으로 그런 쪼개진 사실만을 갖고 상당히 의심할 정도의 사유가 있으면 영장은 나오는 거거든요. 최근에 양부남 저희 민주당 의원은 1년 8개월 동안 수사받고 세 번이나 구속영장 신청당했는데 최근에 무혐의로 사건이 결정이 났습니다. 압수수색도 여러 번 당했고요. 그러니까 압수수색 영장이 나왔다고 해서 법원이 유죄로 보는 건 전혀 아니다. 저는 무죄라고 확신합니다. [앵커] 물론입니다. 검찰이 아직 기소도 하지 않았고요. 재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압수수색 가지고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는 없죠. 그러면 김종혁 최고위원께는요. 이게 고발된 게 문재인 정부 때잖아요. 그런데 지금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김종혁] 그건 보니까 그전에 제가 듣기에는 전주지검장께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지금 서울지검장 하고 계신 분이 전주지검장에 있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수사를 왜 이렇게 미진하게 하느냐라고 얘기하면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당분들이 무슨 사건 날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님 제발 좀 그만 소환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노 대통령의 죽음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시는 게 과연 노 대통령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논두렁 시계 또 얘기하셨잖아요. 그거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이 쓴 책에 보면 기록을 가지고 쓴 책을 보면 시계를 안 받으신 건 아니잖아요. 피아제 시계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시계를 받은 건 공소사실과 관계없기 때문에 이인규 검찰에서는 이건 논의하지 말자고 얘기를 했는데 그것을 국정원에서 언론에 흘리면서 그렇게 얘기를 함으로써 상당히 피의자의 인권을 훼손한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왜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을 소환해서 본인들이 혐의를 받고 있는 것들을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억울하게 숨졌는데 그러니까 이것도 우리 수사도 이렇게 억울하다라고 주장하시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건 저는 좀 적절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한규] 사건이 이명박 정권 당시에 대통령기록물 사건으로 시작해서 노무현 대통령 주위 사람부터 수사를 하면서 압박을 해 왔었고 당시에도 봉하마을도 압수수색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과정이, 그리고 권양숙 여사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얘기하셨잖아요. 자기가 직접 방문해서 수사를 했었다고. 저는 지금도 결국 지난 정권에 대해서 도덕성에 흠결을 내려는 정치적인 목적을 갖고 있는 수사다라고 생각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23년까지, 그러니까 이번 정부의 전주지검장도 수사를 제대로 안 했던 걸 그 이후에 대통령과 가까운 두 명의 검사장들이 전주지검장을 맡으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저는 이건 이런 상태로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하면 최종적으로 무죄 나오는 것은 3년이 지나서, 이번 정권이 끝나고 나서입니다. 저는 책임지지 않을 정치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당 차원의 대책기구를 만들기로 했다면서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김한규] 이건 당에서 볼 때 특정 인물에 대한 수사가 아니라 남은 2년 반 동안 윤석열 정권이 검찰 수사를 이용해서 진보진영, 민주진영 인사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재명 당대표가 당 차원의 기구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고요. 마치 그러니까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수사, 그다음에 조국 대표에 대한 수사, 이런 걸로 결국 수사를 이용해서 정치적인 사망선고를 하려고 하다가 실패를 했는데, 지금의 시도를 보면 결국 민주당의 여러 인사들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수사들이 많은데. 이런 것에 대한 저희의 위기의식, 또 그게 뭔가 죄를 지어서 위기의식을 느낀 게 아니라 우리만을 상대로 수사의 칼날이 저희를 상대로 겨눠지고 있다라는 불만과... [앵커] 당 차원의 대책기구가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꾸려지는 겁니까? [김한규] 맞습니다. [앵커] 문 전 대통령과도 오늘 일요일에 만난다면서요? [김한규] 맞습니다. 원래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당대표가 되고 나서 만나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었는데 아마 이번에는 지금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 같고요. 한준호 최고위원이 이 TF단장을 맡기로 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에서 일을 하고 또 당시의 사정을 잘 아는 분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서 전혀 저희는 거리낌이 없습니다. 내부적으로도 논의를 해봤는데 여러 가지 사실관계를 서로 아는 바를 공유했지만 이건 무죄라고 저희가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강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 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그리고 중진공 이사장으로 간 뒤로 문 전 대통령 사위가 타이이스타젯에 전무로 간 것도 사실상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검찰은 관계가 있다고 보는 거고. [김한규] 참고로 타이이스타젯은 5명 정도 되는, 항공사가 아닙니다. 표를 파는 지사 같은 정도의 회사였고요. 이분이 거기에 취업한 거하고 문재인 대통령하고 관계가 없다. 그리고 중진공 이사장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에 부탁해서 된 게 전혀 아니다. 대통령의 지시가 전혀 없었다라는 건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이상직 전 의원이 전 국회의원입니다. 지금 정부에서도 21대 때 국회의원 했던 분들이 지금 공기업 임원으로 가고 계시잖아요. [김종혁] 사위 서 모 씨가 타이, 태국으로 가는 것 조차가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죠. 왜 갑자기 대통령의 따님과 사위가 태국으로 왜 가느냐. 그리고 그 중간에 이미 여러 번 보도가 나왔었어요. 타이이스타항공에 근무하는 일본인 전문가가 도대체 서 모 씨라는 사람이 있는데, 임원이라고 하는데 항공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 사람이 도대체 왜 와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사람이 대통령의 사위라고 하더라. 아, 그래서 실권자가 여기 와 있는 모양이구나라고 한국 언론이 그때 당시에 근무했던 , 그 이스타젯에 근무했던 그런 일본인과 인터뷰를 한 내용도 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이 도대체 항공과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여기 와서 그냥 하는 일 없이 월급만 받고 있다라는 보도들이 여러 번 나갔어요. [김한규] 하는 일 없다라는 증언을 한 적은 없습니다. 하는 일이 없었다, 당시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급여를 받았다는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증언이 없습니다. [김종혁] 그러니까 거기서 우리가 그 임원으로서 근무를 하려면 적어도... [김한규] 표 파는 회사입니다. 항공사가 아닙니다. [김종혁] 표 파는 회사에 월 800만 원씩 주는, 한국에서, 대통령의 사위를 거기다가 앉힐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습니까? [김한규] 월 800만 원 아닙니다. 연봉이 8000입니다. [김종혁] 그러면 750만 원입니까? 좋습니다. [김한규] 그런 게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뇌물죄로 되냐는 말씀이죠, 중요한 것은. 대통령이 관여가 됐냐는 거죠. [김종혁] 대통령에게 대통령이 계속 자기 따님에게 생활비를 지급하다가 그다음에 그리로 간 다음부터는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은 거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았으면 대통령은 계속 생활비를 지급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서 취직을 함으로써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게 됐는데 그 취직을 한 것이 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 당시에 호남에서 경선을 치를 때 거기서 최다 당원을 모집해 줬던 이상직 의원 아닙니까? 그래서 특수한 관계가 있는 사람이 자기를 거기다 취직시켜준 것은 이건 뭔가 제3자 뇌물죄 혐의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그런 의심을 얼마든지 할 수가 있죠. [김한규] 그러니까요. 음모론일 뿐인 거고 법적으로 죄가 안 되는 행위라니까요. 그건 대통령이 관여된 걸 설명을 해 주셔야 되는 거고, 지금 말씀하신 경제공동체라는 게 선례도 판례도 법률도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검사가 하는 얘기고요. [김종혁] 재판장에서 나오겠죠. [김한규] 그리고 결혼한 자녀에 대해서 생활비를 매달 지급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고요. 그리고 결혼한 자녀에 대해서 취직이 됐다고 해서 그걸 부모에 대한 뇌물로 본 선례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다 떠나서 대통령이 이런 사실을 알고 부탁받고 중진공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게 확인돼야 됩니다. 그런데 관련된 증언은 하나도 없습니다. [김종혁] 그건 수사결과가 나올 거라고 보고요. 저는 음모론은 그걸 음모론이라고 얘기하시는 건 좀 이상하고. 음모론은 계엄령 같은 게 음모론이고요. 이건 어쨌든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법정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검찰이 확실히 달라진 것 같기는 해요.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 이게 지금 정치보복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는 거고요. [김한규] 저희가 윤석열 대통령한테 잘못한 게 있어야 보복인데 저희는 정치적인 수사, 정치적인 탄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윤건영 의원이 원래 정치보복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오늘 바꿨습니다, 정치탄압으로. [김한규] 맞습니다. 저희가 생각할 때 윤석열 대통령을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피해를 주거나 처벌을 하거나 그런 적이 없지 않습니까. [앵커] 알겠습니다. 민주당 차원에서 대책기구까지 구성된다고 하니까요. 어떻게 진행될지 더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키워드로 가보겠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온도차인데요. 장동혁 최고위원하고 김상훈 정책위의장의 사진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채 상병 특검을 다시 발의했죠. 그런데 당내에서 온도차 있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듣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최고위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입장 변화 없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발의한다는 것이고, 다만 당내 논의를 거쳐야 되고 의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 그 입장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이 브리핑 할 때도 얘기했지만 민주당이 딱 정하고 민주당이 이때까지다라고 하는 시간에 맞출 수는 없다는 답변을 수석대변인도 했고, 지금 그러면 오늘이냐 내일이냐 다음 주냐 8월이냐 그렇게 답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YTN 라디오 '정면승부') : 정쟁으로 치닫는 그런 특검이 아니고 채상병 같은 그런 순직자가 앞으로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 그런 대책 마련에 우리가 더 치중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거기에는 반드시 특검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반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그런 의견을 제가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당내 의견 수렴 절차가 있어야 하고, 또 정부와의 사전 교감도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저는 이 특검법이 우리 당내 동의를 받기가 저는 어렵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먼저 당내 온도차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보면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꼭 특검이어야 하느냐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김종혁] 당내 온도차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건 모두가 아는 것 아닙니까, 국민들이? 우리 한동훈 대표가 경선에서 얘기한 것. 지금 야당에서 계속 특검법을 저런 식으로 본인들이 추천하는 특검으로 하자고 얘기를 한다. 그리고 이쪽에서는 대통령은 계속 거부권을 행사한다. 그래서 정국이 여야 간에 풀리지 않고 싸우고 있다. 그러면 이걸 도대체 어디선가 매듭을 끊어야 되는데 방법이 뭐냐. 한쪽에서는 계속 거부권. 한쪽에서는 계속 특검법안. 이거 안 되니까 이러면 제3자 특검법,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제3자에게 특검안을 맡기자라고 이야기를 한 것 아니에요. 그게 해결책이다라는 믿음은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대표도 계속 그 얘기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얘기를 해요. [앵커] 식언하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했으니까요. [김종혁]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당에서는 1차, 2차에서 의원들이 의총을 통해서 공수처에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우리가 특검법을 절대 협상할 수 없다라는 것을 이미 두 차례에 걸쳐서 당론으로 결정했어요. 그런 가운데 대표가 당선이 된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그런 관성에 의해서 그분들은 무슨 소리입니까, 우리가 그동안에 안 된다고 했는데 대표가 바뀌었다고 하루아침에 그걸 그만둡니까? 이런 입장을 보이는 건 그게 현실이에요. 있는 그대로고요. [앵커] 그러면 지금 현실은 당내 동의를 받기 어렵다, 맞습니까? [김종혁] 동의를 받기 지금은 어렵죠. 왜냐하면 대표가 만나면서 결국은 이렇게 계속 설득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공수처 수사 결과가 빨리 나오기를 원해요. 공수처 수사 노력가 빨리 나와야지. 1년 2개월 넘게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빨리 내달라는 것을 한쪽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거고 대표는 대표대로 결국 이게 정국 경색을 막기 위해서는 가야 되는데, 제3자 특검법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의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된다. 지금 너무 서두른다. 대표가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셔도 용산이 강력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고 우리가 해 왔던 관행도 있으니까 기다리셔야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어서 당내 온도차가 있습니다. [앵커] 당내 온도차가 있는데 김한규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제3자 특검법 국민의힘이 발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김한규] 발의하려면 지금이라도 장동혁 의원이 발의하면 됩니다. 10명의 공동발의가 필요하니까 저라도 해드릴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한동훈 대표가 결국 설득하는 데 실패하고 있는 거죠. 온도차가 있는 건 저희도 알고 있었죠. 하지만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가 식언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자기 이야기를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든 설득을 하고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건 민주당의 정치적인 공세일 뿐이지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이었다. 대통령실에서 불법적인 일 없었다라고 확신을 하면 그것을 한동훈 대표가 잘 설득을 해서 걱정하지 마라, 아무 일 없다라고 갈 수 있을 텐데 지금 못하고 계신 거죠.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못 하고 있는 것이니 저희 야당들이 같이 힘을 모아서 일단 법안을 낸 겁니다. [앵커] 오늘 발의를 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해서 야당이요. 보니까 제3자 특검안이기는 한데 추천 방식이 한동훈 대표가 이야기했던 것과 다른 것 같더라고요. [김한규] 한동훈 대표랑 얘기한 방식하고 동일하게 하면 통과를 시켜주실 건가요. 저는 법사위에서 그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대법원장이 4명을 추천하면 그중에서 민주당이 2명을 고르고 대통령이 다시 2명 중에서 1명을 고른다는 건데. 결국은 풀 자체는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거니까 저희가 저희 구미에 맞는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위험성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구체적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저희를 빼고 그냥 대법원장이 2명 추천하고 대통령이 1명 임명하고 이런 것도 저는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국민의힘에서 어떤 내용이든 논의를 하겠다고 해야 가능한 거지, 지금은 한동훈 대표는 공수처 수사하고 관계없이 미리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국민의힘의 거의 전 의원님이 공수처 수사 결과를 보고 하자는 거고. 그래서 이렇게 의원들을 설득하기가 어렵나, 당 대표신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번 제3자 특검법 보니까 특검법 4명을 대법원장이 추천을 하되 비토권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4명이 마음에 안 들면 비토할 수 있는 겁니까? [김한규] 저희 법안은 지금 4명이 너무 정치적으로 편향되거나 그런 분이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고 규정이 돼 있죠. 그런데 그건 저희의 초안이니까, 당연히 한동훈 대표가 공식적으로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하면 저는 이 부분도 당내에서는 논의가 준비가 돼 있습니다. [앵커] 하나 더 물어볼게요. 제보공작 의혹은 빠져 있습니까? [김한규] 아닙니다. 다 포함돼 있는 겁니다. [앵커] 김종혁 최고위원님, 국민의힘에서는 무늬만 제3자 특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김종혁] 그렇죠. 원래는 본인들이 추천한 2명에 대해서 임명해라, 그중의 1명. 그러니까 도대체 선수가 심판까지 임명하겠다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와서 그건 안 된다라고 얘기했던 거잖아요. 그런데 대법원장이 4명을 추천하는데 그중에서 보내면 자기가 2명을 추리고 그중 1명을 임명해라. 거기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그 4명을 추천을 했는데 우리가 거부권을 행사하겠다, 마음에 안 들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 그러면 본인들이 그 이전에 했던 것과 다를 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똑같은 얘기죠. 그러니까 민주당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특검으로 앉히겠다. 그런 주장이기 때문에 그건 제3자라고 얘기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리고 진짜로 채 상병과 관련해서 무슨 수사외압이 있었는지를 정말로 가리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이 특검법이 그냥 계속 정쟁화하고 공격을 하기 위한 것인지 거기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는 거죠. [김한규] 한 가지 바로잡을게요. 제보공작은 제가 확실하게 법안을 못 봤는데, 장경태 의원은 제보공작을 포함시키는 것에 찬성한다, 자기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제보공작을 포함시키자고 하면 오히려 환영한다,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종혁] 그런데 지금 법안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김한규] 그러니까 법안소위에서 논의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앵커] 그러니까 지금 야당에서 발의한 해병대원 특검법은 일단 그렇게 돼 있지만 국민의힘이 참여를 하면 또 바꿀 수도 있는 거니까. [김한규] 당연히 법안이라는 게 어떻게 발의한 사람 원하는 대로 되겠습니까. 협의와 타협의 산물이니까요. [앵커] 그동안은 민주당이 계속해서 한동훈 대표에게 압박을 했잖아요, 제3자 특검법 빨리 발의하라고. 그러다가 지금 이번에 발의하게 된 배경은 뭐예요? [김한규] 저는 발의를 못 할 거라고 저희는 이제는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원래 8월 말까지 해 달라는 건 8월 28일날 본회의 때 처리하고 싶었던 거고요. 다음 본회의가 여야 합의된 게 9월 26일입니다. [앵커] 그러면 9월 26일날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통과시키는 겁니까? [김한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9월 26일날 통과시키려면 지금쯤은 발의해야 되지 않냐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그렇다면 국민의힘에서는 법안 아직 들여다보지는 않았죠? [김종혁] 그럼요. 저는 잘 모르겠고요. 그런데 저는 그냥 생각하기를, 작년 7월부터 공수처 수사가 시작됐잖아요. 도대체 왜 그렇게 질질 끄는지를 알 수가 없거든요. 지금 많은 논란이, 저희 당에서는 공수처 수사 결과가 빨리 나오면. 대통령도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만약에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면 제가 먼저 요청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공수처가 가급적 빨리 이 수사 결과를 내야 돼요.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법원도, 우리가 흔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에 뭘 수사를 한 겁니까? 어떻게 보면 이 간단한 사건을 놓고 왜 그렇게 질질 끄는지. 그리고 대통령에 대해서도 통화 기록까지 다 압수수색을 해서 봤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왜 이종섭 전 국방장관 빨리 소환해서 얘기 듣고 결론을 내리지 않는지, 그 의도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빨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야가 이렇게 불필요한 논쟁을 하면서 시간을 끌고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나 이런 것들 먼저 논의를 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로 시간낭비하지 않을 수 있을 텐데. 공수처가 좀 분발해 주시기를 저는 당부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정치온 이슈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0903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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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분노한 70만 명 거리로..."무기 수출 중단" 압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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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황 격화...우크라 02:02
    전황 격화...우크라 "서방 추가 지원" vs. 러 "핵 교리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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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늦더위에 피서객 '북적' 00:32
    [포토오늘] 늦더위에 피서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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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02:21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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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산불 9일째 확산...주변국 진화 지원 나서 00:35
    에콰도르 산불 9일째 확산...주변국 진화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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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스파이 의심 받던 흰돌고래, 노르웨이서 사체로 발견 00:29
    러시아 스파이 의심 받던 흰돌고래, 노르웨이서 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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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응급실 중단·축소...내일부터 군의관 배치 00:23
    [YTN 실시간뉴스] 응급실 중단·축소...내일부터 군의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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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노동조합 표심 공략...트럼프, 네거티브 공세 강화 02:34
    해리스, 노동조합 표심 공략...트럼프, 네거티브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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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고물가·고금리에... 가계 여윳돈 월 100만 원도 위태롭다 05:49
    [스타트 브리핑] 고물가·고금리에... 가계 여윳돈 월 100만 원도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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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 10:50
    [스타트경제] "사과도 소고기도 아니네"...추석 제수용품 상승률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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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추석 코앞인데 치솟는 채소 값...물가 안정 팔 걷어 붙인 정부 00:46
    [영상] 추석 코앞인데 치솟는 채소 값...물가 안정 팔 걷어 붙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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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수천만 원 명품 악어백, 이렇게 만들어 졌다니... 00:27
    [영상] 수천만 원 명품 악어백, 이렇게 만들어 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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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다시 늦더위, 서울 31℃...남부·제주 가끔 비 02:21
    [날씨] 중부 다시 늦더위, 서울 31℃...남부·제주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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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응급실 진료 차질...환자와 정부 간 온도 차↑ 01:00
    [영상] 응급실 진료 차질...환자와 정부 간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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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사 갈 아파트 계약금까지 날려... 건설사의 '황당한 통보' 02:21
    [자막뉴스] 이사 갈 아파트 계약금까지 날려... 건설사의 '황당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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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국과 '무기 경쟁' 나선 일본...위기의 동북아 01:57
    [자막뉴스] 한국과 '무기 경쟁' 나선 일본...위기의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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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UP & 키워드 9/3] 02:19
    [날씨UP & 키워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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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9/3일 주요 일정 01:11
    [뉴스UP] 9/3일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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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투입... 00:39
    오늘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투입..."상시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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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경찰, 텔레그램 한국 법인 첫 내사... 15:17
    [뉴스UP] 경찰, 텔레그램 한국 법인 첫 내사..."성범죄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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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2
    "4억 준다는 곳으로 이동"...'응급실 공백' 처한 세종시의 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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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7
    "다른 일 하고 싶어"...제복 벗는 젊은 경찰·소방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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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5
    [자막뉴스] "꽃게 10원이라도 더 낮춰"...위기감 느낀 대형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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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5
    [자막뉴스] "국민 죽고 사는 문젠데"...응급실 제한 운영에 막막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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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익명 뒤에 숨어 딥페이크 피해자에 '2차 가해'...댓글 확인해 보니 02:31
    [자막뉴스] 익명 뒤에 숨어 딥페이크 피해자에 '2차 가해'...댓글 확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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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여름 하얗게 뒤덮인 도로... 아수라장 된 中 01:51
    [자막뉴스] 한여름 하얗게 뒤덮인 도로... 아수라장 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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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쪽 중심 다시 늦더위, 서울 31℃...남부 가끔 비 01:27
    [날씨] 서쪽 중심 다시 늦더위, 서울 31℃...남부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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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00:31
    정부,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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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추가 자료도 제출 안해 02:07
    [자막뉴스]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추가 자료도 제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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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정부 '대출 조이기' 시작...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02:31
    [자막뉴스] 정부 '대출 조이기' 시작...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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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01:54
    정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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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해리스 전당대회 후 지지율 큰 변화 없지만...'여전히 우위' 01:45
    [자막뉴스] 해리스 전당대회 후 지지율 큰 변화 없지만...'여전히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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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 3년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체감 물가는 '글쎄' 02:05
    소비자 물가 3년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체감 물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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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천억대 스포츠 도박사이트 조직 검거...외제차에 마약까지 00:34
    4천억대 스포츠 도박사이트 조직 검거...외제차에 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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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대교서 사고 피하려던 화물차 추락...2명 사망·3명 부상 00:25
    강릉대교서 사고 피하려던 화물차 추락...2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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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가을 막는 더위, 언제까지? 00:16
    [영상] 가을 막는 더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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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9월에도 꺾이지 않는 더위...가을 태풍 전망 12:40
    [뉴스퀘어10] 9월에도 꺾이지 않는 더위...가을 태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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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징역 4년 구형 01:49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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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오늘 최종 조정 02:10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오늘 최종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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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 친모 구속... 01:56
    한소희 친모 구속..."불법도박장 12곳 운영 혐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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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e뉴스] 04:34
    [지금e뉴스] "거지답게" / 개구리 도시락 / 말레이시아 싱크홀 / 초대형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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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00:38
    여당 "계엄 준비 의혹, 상상에 기반한 괴담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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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e뉴스] 악어백 / 푸바오 02:01
    [지금e뉴스] 악어백 /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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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00:42
    뉴진스 "힘들고 불안"...팬들은 하이브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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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정부 02:02
    [자막뉴스] 정부 "응급실 운영 문제없다"...추석 연휴 대응 방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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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추석 코앞인데 부쩍 오른 채솟값에 '깜짝',정부 물가 잡기 나선다 02:08
    [자막뉴스] 추석 코앞인데 부쩍 오른 채솟값에 '깜짝',정부 물가 잡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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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쟁점 05:32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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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나치 옹호했던...' 독일 지방선거 극우 정당 승리 '79년 만' 02:01
    [자막뉴스] '나치 옹호했던...' 독일 지방선거 극우 정당 승리 '79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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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추석 코앞인데 과일·채솟값 고공행진 08:34
    [뉴스퀘어10] 추석 코앞인데 과일·채솟값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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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장동혁 02:33
    [말말말] 장동혁 "이 대표 저 정도로 급한가?" 정성호 "대통령 반국가 발언은 증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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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황 격화...우크라 02:04
    전황 격화...우크라 "서방 추가 지원" vs 러 "핵 교리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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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산불 9일째 확산...이웃국가들 비상 01:44
    에콰도르 산불 9일째 확산...이웃국가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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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2
    "바위도 턱도 OK"...자유자재로 모양 바꾸는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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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최초 '반려견 동반 캠핑장' 10월 개장 00:21
    서울 최초 '반려견 동반 캠핑장' 10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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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서 승용차 중앙선 침범 사고...외국인 2명 사상 00:17
    화성서 승용차 중앙선 침범 사고...외국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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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늘 구멍' 뚫었지만 01:58
    [자막뉴스] '바늘 구멍' 뚫었지만 "짐 싸겠다"...청년들 왜 줄퇴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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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호주 동물원서 호랑이가 사육사 공격... 00:34
    [나우쇼츠] 호주 동물원서 호랑이가 사육사 공격..."상처 입고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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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찾은 건 슬리퍼 한 켤레뿐...9일 만에 수색 중단 00:48
    [나우쇼츠] 찾은 건 슬리퍼 한 켤레뿐...9일 만에 수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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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31
    정부 "물가안정목표 도달...2%대 초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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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민주 부통령 후보 유세 차량 3대 교통사고...월즈는 안 다쳐 00:29
    美민주 부통령 후보 유세 차량 3대 교통사고...월즈는 안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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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 ... 01:58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 ..."사기진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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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 3년5개월 만에 가장 낮은 2% 상승률...체감 물가는 '글쎄' 02:43
    소비자 물가 3년5개월 만에 가장 낮은 2% 상승률...체감 물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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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쟁점 05:48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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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서울·수도권 우수입지에 4천 호 공급 00:20
    국토부, 서울·수도권 우수입지에 4천 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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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징역 4년 구형 01:47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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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천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텔레그램으로 회원정보 구입 02:09
    4천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텔레그램으로 회원정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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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오늘 최종 조정 02:10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오늘 최종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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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4
    "절대 안 돼"...트럼프도 해리스도 日 기업에 '공개 반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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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이재명 '계엄' 발언 파장... 김재원 35:54
    [시사정각] 이재명 '계엄' 발언 파장... 김재원 "민주당 집단 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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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규 위반 차량에 고의 사고...합의금 5억 원 뜯어 00:25
    법규 위반 차량에 고의 사고...합의금 5억 원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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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쾌청한 하늘...서쪽 늦더위, 서울 31℃ 01:35
    [날씨] 쾌청한 하늘...서쪽 늦더위, 서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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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시니어빨래방' 개소 00:17
    [경기] 용인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시니어빨래방'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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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식 제공' 공지에 07:13
    '중식 제공' 공지에 "한식은 왜 안 주나요?"...'문해력 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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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화재부터 정전까지...밤사이 전국 사건사고 01:54
    [자막뉴스] 화재부터 정전까지...밤사이 전국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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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모든 교통수단 '총동원'...한강 투신자 가방 절도범과 추격전 01:49
    [자막뉴스] 모든 교통수단 '총동원'...한강 투신자 가방 절도범과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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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노조 측 주장 02:01
    [자막뉴스]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노조 측 주장 "즉각 반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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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02:18
    해리스 "US스틸 일본 매각 반대"...트럼프, 네거티브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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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쪽 늦더위, 서울 31℃...제주도·호남 산발적 비 02:14
    [날씨] 서쪽 늦더위, 서울 31℃...제주도·호남 산발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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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4천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조직원들 마약 투여 정황도 포착 02:01
    [자막뉴스] 4천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조직원들 마약 투여 정황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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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통근버스 5중 추돌...13명 경상 00:14
    출근길 통근버스 5중 추돌...1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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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지역 가뭄 심각...강 수위 '역대 최저' 00:43
    아마존 지역 가뭄 심각...강 수위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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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정부, '대출 옥죄기'에 부작용 우려도...향후 집값 영향은? 14:10
    [뉴스나우] 정부, '대출 옥죄기'에 부작용 우려도...향후 집값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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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경 밝힌 뉴진스 멤버들... 00:57
    심경 밝힌 뉴진스 멤버들..."민희진 전 대표 해임 이후 불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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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올해 국군의 날 쉰다...34년만 공휴일 지정 01:42
    [YTN 실시간뉴스] 올해 국군의 날 쉰다...34년만 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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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 ... 02:00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 ..."사기진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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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소비자물가 2%로 둔화...체감 물가는 '글쎄' 02:51
    8월 소비자물가 2%로 둔화...체감 물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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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 뱃머리 난간,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00:36
    타이타닉 뱃머리 난간,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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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격돌 05:16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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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스팸' 취급받는 '재난문자'...안전 안내 문자 많이 오는 이유 02:12
    [자막뉴스] '스팸' 취급받는 '재난문자'...안전 안내 문자 많이 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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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주방 집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 00:14
    하남 주방 집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차량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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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잠시 뒤 1심 선고...검찰은 징역 4년 구형 02:13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잠시 뒤 1심 선고...검찰은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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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천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텔레그램으로 회원정보 구입 02:09
    4천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텔레그램으로 회원정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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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오늘 최종 조정 02:08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오늘 최종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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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클릭 한 번이면 쇼핑 끝인데? 절박한 대형마트 생존기 02:05
    [자막뉴스] 클릭 한 번이면 쇼핑 끝인데? 절박한 대형마트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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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첫 가상 아티스트 '나이비스' 10일 공식 데뷔 00:22
    SM 첫 가상 아티스트 '나이비스' 10일 공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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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퀴는 하나 모양은 수백 가지... '변형 바퀴' 세계 최초 개발 01:50
    [자막뉴스] 바퀴는 하나 모양은 수백 가지... '변형 바퀴'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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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통학 버스, 등교 학생들 덮쳐...24명 사상 00:28
    중국 통학 버스, 등교 학생들 덮쳐...2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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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튀르키예 코자엘리 방문해 교류 협력 강화 00:20
    울산시 튀르키예 코자엘리 방문해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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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딥페이크 성범죄' 텔레그램 법인 내사...국제 공조 수사도? 00:50
    [영상] '딥페이크 성범죄' 텔레그램 법인 내사...국제 공조 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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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3
    "절차적 하자" vs "공정한 심사"...독립기념관장 임명 법정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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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11곳서 '진료 거부'...2살 아이 결국 '의식불명' 빠졌다 [지금이뉴스] 01:24
    응급실 11곳서 '진료 거부'...2살 아이 결국 '의식불명' 빠졌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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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징역 1년 및 벌금 2백만 원 27:55
    [뉴스퀘어 2PM]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징역 1년 및 벌금 2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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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우정, 동생 이해충돌 논란에 00:36
    심우정, 동생 이해충돌 논란에 "문제 있다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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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0:45
    [영상]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와"...알고 보니 손님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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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더워, 서울 32℃...큰 일교차 유의 02:12
    [날씨] 내일 대체로 맑고 더워, 서울 32℃...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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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 연봉'에 떠난 의사들...세종시의 밤이 불안하다 [앵커리포트] 01:20
    '4억 연봉'에 떠난 의사들...세종시의 밤이 불안하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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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모른 채 방치했다간...젊은 층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 02:27
    [자막뉴스] 모른 채 방치했다간...젊은 층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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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경찰·소방관·교사가 사라진다 [앵커리포트] 02:23
    젊은 경찰·소방관·교사가 사라진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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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돼지 열병 막으려다...멸종 위기종 '떼죽음' 02:15
    [자막뉴스] 돼지 열병 막으려다...멸종 위기종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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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3
    "정준영이 파리에 있다, 조심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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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국방위원 00:20
    국민의힘 국방위원 "민주당, 동료 의원에 '또라이' 발언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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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내 제3자 특검 회의론... 00:32
    여당 내 제3자 특검 회의론..."수사 먼저 입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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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재명, 레닌과 유사' 발언 국민의힘 의원 제명 촉구 00:24
    민주, '이재명, 레닌과 유사' 발언 국민의힘 의원 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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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파멸의 길로 가는 러시아...'핵 전쟁' 위기 고조 01:57
    [자막뉴스] 파멸의 길로 가는 러시아...'핵 전쟁' 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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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01:57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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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5당, '제3자 추천' 특검 발의... 00:27
    야 5당, '제3자 추천' 특검 발의..."한동훈, 약속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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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2
    "어디 아픈 거 아니야?" 푸바오 건강이상설에 센터 측 "가임신 상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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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초대형 악어 포획, 명품 악어가방 논란 02:12
    미국에서 초대형 악어 포획, 명품 악어가방 논란 "악랄하고 잔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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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의 날 '빨간 날'...3일 연차 쓰면 9일 쉰다! [앵커리포트] 01:26
    국군의 날 '빨간 날'...3일 연차 쓰면 9일 쉰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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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패션위크, DDP에서 개막...'지속가능성' 주제 00:21
    [서울] 서울패션위크, DDP에서 개막...'지속가능성'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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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동서울대학교-한국교육평가인증, 방송 분야 협력 협약 00:20
    [경기] 동서울대학교-한국교육평가인증, 방송 분야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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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고서 일주일 새 엠폭스 환자 천여 명... 02:21
    콩고서 일주일 새 엠폭스 환자 천여 명..."확진자 70%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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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9
    "무조건 올해 안에" 다급한 김정은 '강력 지시'...드러난 모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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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수엘라 대통령 비행기 압류...기자들은 탄압 피하려 AI 이용 02:14
    베네수엘라 대통령 비행기 압류...기자들은 탄압 피하려 AI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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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인니 도착...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 시작 00:17
    교황, 인니 도착...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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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체포영장 무시한 몽골...전문가 00:37
    푸틴 체포영장 무시한 몽골...전문가 "ICC에 사법처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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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전세계 80명 참가 00:35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전세계 8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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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쿠팡, 1만 명 직고용 추진...전체 일자리 80% '비서울' 00:25
    [기업] 쿠팡, 1만 명 직고용 추진...전체 일자리 80% '비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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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백화점, 오는 6일 부산에 복합쇼핑몰 개장 00:23
    [기업] 현대백화점, 오는 6일 부산에 복합쇼핑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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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화재보험협회, 소방안전봉사상·119의인상 시상 01:06
    [기업] 화재보험협회, 소방안전봉사상·119의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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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위기의 아프리카...전염병 확산에 전 세계 위협 02:17
    [자막뉴스] 위기의 아프리카...전염병 확산에 전 세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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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6
    [자막뉴스] "걱정 끼쳐 죄송" 유아인, 1심 징역 1년 선고·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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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 02:14
    윤 대통령,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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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격돌 05:06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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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01:59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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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오는 6일 1박 2일 방한...윤 대통령과 회담 02:11
    기시다, 오는 6일 1박 2일 방한...윤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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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주장 손흥민 입국...홍명보호, 오늘 '완전체 훈련' 00:53
    [현장영상+] 주장 손흥민 입국...홍명보호, 오늘 '완전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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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퍼시픽, 에어버스 A350 엔진부품 결함 발견...항공편 24편 취소 00:31
    캐세이퍼시픽, 에어버스 A350 엔진부품 결함 발견...항공편 24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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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물가 41개월 만에 최저 상승... 02:57
    소비자물가 41개월 만에 최저 상승..."장바구니 부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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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기시다 방한 확정...'마지막' 정상회의 예정 02:02
    [자막뉴스] 기시다 방한 확정...'마지막' 정상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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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최종 조정 회의 진행 02:23
    경기 시내버스 내일 파업 예고...최종 조정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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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준비설' 공방 확산... 01:47
    '계엄 준비설' 공방 확산..."당연히 의심" vs "지지층 결집용"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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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34
    정부 "응급실 전체 의사 감소는 전공의 이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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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등 유럽파 합류...홍명보호, '완전체'로 훈련 00:28
    손흥민·이강인 등 유럽파 합류...홍명보호, '완전체'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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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5
    [자막뉴스] "눈 뜨고 볼 수 없어"...악랄하고 잔인한 가방 제작 과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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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ON] 정치권 휩쓰는 '계엄 준비설' 근거는?...민주,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34:38
    [정치ON] 정치권 휩쓰는 '계엄 준비설' 근거는?...민주,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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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카고 인근 지하철역에서 총기 난사로 4명 숨져 00:28
    시카고 인근 지하철역에서 총기 난사로 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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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 폭탄' 보복 나선 중국... 01:25
    '관세 폭탄' 보복 나선 중국..."캐나다 조치에 단호하게 반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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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소셜미디어 X를 달군 '정준영' 근황...찍히는 것 눈치채더니 01:27
    [자막뉴스] 소셜미디어 X를 달군 '정준영' 근황...찍히는 것 눈치채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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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텔레그램서 회원명단 구해 02:17
    4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텔레그램서 회원명단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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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전·단수 이어 이번엔 분진?...원인 모를 피부 발진 '고통' [앵커리포트] 01:08
    단전·단수 이어 이번엔 분진?...원인 모를 피부 발진 '고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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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복 벗는' 젊은 경찰...'교대 떠나는' 학생들 [앵커리포트] 01:10
    '제복 벗는' 젊은 경찰...'교대 떠나는' 학생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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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 00:20
    [경기] 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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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괴멸적 결과 초래하나... 01:31
    푸틴, 괴멸적 결과 초래하나..."핵보유국으로선 첫 사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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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빨아들인 8m '땅 꺼짐'...9일 만에 수색 중단 [앵커리포트] 00:51
    관광객 빨아들인 8m '땅 꺼짐'...9일 만에 수색 중단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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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1%'를 위한 에르메스 악어백...잔인한 제작 과정 논란 [앵커리포트] 01:32
    '상위 1%'를 위한 에르메스 악어백...잔인한 제작 과정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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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6명이 겨우 들 정도...초대형 악어 포획 [앵커리포트] 00:42
    성인 6명이 겨우 들 정도...초대형 악어 포획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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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02:20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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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물가 3년 5개월 만에 최저...풍족한 한가위? 03:39
    [경제PICK] 물가 3년 5개월 만에 최저...풍족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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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의리,윤영철,네일 부상에도 못 잡은 '호랑이 꼬리' 01:55
    [자막뉴스] 이의리,윤영철,네일 부상에도 못 잡은 '호랑이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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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04:57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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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03:50
    [경제PICK] "꽃게 사세요"...출혈 경쟁에 소비자는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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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하반기 취업시장 열렸다...경력·수시 채용 확대 03:12
    [경제PICK]하반기 취업시장 열렸다...경력·수시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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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거대 평원이 '푹'...리튬 채굴 시작하자 벌어진 일 02:06
    [자막뉴스] 거대 평원이 '푹'...리튬 채굴 시작하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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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01:00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 봐주기" "문재인 신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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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콩고에서 탈옥 시도하던 죄수 129명 사망 00:26
    민주콩고에서 탈옥 시도하던 죄수 1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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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다음 달 국군의 날 쉰다"...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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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대리전 02:52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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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레닌", "또라이"...또 막말 쏟아졌던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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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5
    "中 부동산 붕괴, 아직 안 끝나"...'설상가상' 초유의 위기 덮쳤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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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내버스 노사 최종 조정 회의...결렬시 내일 파업 02:06
    경기 시내버스 노사 최종 조정 회의...결렬시 내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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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소비자물가 2.0%... 02:19
    8월 소비자물가 2.0%..."추가 충격 없으면 2% 초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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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안정 목표 도달 02:25
    '물가안정 목표 도달"...집값· 가계부채가 금리 인하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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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법정구속... 01:40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법정구속..."죄질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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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유포 10대 재판행...피의자 74%가 10대 02:25
    딥페이크 유포 10대 재판행...피의자 74%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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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 00:30
    우원식 국회의장 "응급실 대란에 국민 불안...상황 해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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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49
    "참담하다"...한소희, 모친 구속 소식에 밝힌 입장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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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1
    "응급실, 필수 인력 부족"...내일부터 군의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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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순 폭우·홍수로 인도남부 등에서 이틀간 38명 사망 00:32
    몬순 폭우·홍수로 인도남부 등에서 이틀간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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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유아인, 1심에서 징역 1년·법정 구속... 25:13
    [이슈플러스] 유아인, 1심에서 징역 1년·법정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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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돌 사고 충격에 '날벼락'...화물차 추락 2명 사망 01:55
    추돌 사고 충격에 '날벼락'...화물차 추락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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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제3자 특검안' 발의...여당 02:45
    야권, '제3자 특검안' 발의...여당 "탄핵 빌드업", 당내 이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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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준비설' 여야 충돌... 02:50
    '계엄 준비설' 여야 충돌..."의심 가능", "상상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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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휴일은 비타민"...환영 분위기 속 볼멘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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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북부 메콩강서 보트 전복... 00:35
    태국 북부 메콩강서 보트 전복..."미얀마인 20여 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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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원이라도 싸게!...'꽃게대전' 출혈 경쟁 이유는? [앵커리포트] 01:24
    10원이라도 싸게!...'꽃게대전' 출혈 경쟁 이유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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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야당 발의 제3자 특검법에 00:29
    한동훈, 야당 발의 제3자 특검법에 "바뀐 게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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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오른 서울패션위크...K-패션 최대 실적 낼까 02:11
    막 오른 서울패션위크...K-패션 최대 실적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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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02:20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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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군 함정 정비 사업 첫 수주...경쟁 본격화 01:57
    미 해군 함정 정비 사업 첫 수주...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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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통학버스 돌진 24명 사상... 01:40
    중국 통학버스 돌진 24명 사상..."개학 첫날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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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대체로 '맑음'...제주도 오후까지 5~40mm 비 01:42
    [날씨] 내일 대체로 '맑음'...제주도 오후까지 5~4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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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초박빙'에 다급해진 해리스·트럼프...미궁 속에 빠진 예측 02:09
    [자막뉴스] '초박빙'에 다급해진 해리스·트럼프...미궁 속에 빠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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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야기' 필리핀 강타...산사태로 최소 14명 사망 00:36
    태풍 '야기' 필리핀 강타...산사태로 최소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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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고 차량 피하려다 참변...CCTV에 담긴 추락 장면 01:51
    [자막뉴스] 사고 차량 피하려다 참변...CCTV에 담긴 추락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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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2% 상승률...금리 인하 신호탄? 08:54
    소비자 물가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2% 상승률...금리 인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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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02:22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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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방한 체코 총리특사 02:25
    [단독] 방한 체코 총리특사 "원전, 최종 계약까지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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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6~8월, 일본 관측 사상 가장 더워...태풍 이후에도 기습 호우 01:59
    올해 6~8월, 일본 관측 사상 가장 더워...태풍 이후에도 기습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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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영공 지키며 활약하는 우리 전투기 FA-50 02:16
    폴란드 영공 지키며 활약하는 우리 전투기 F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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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광주광역시의 날'...미래 산업·지역 현안 열띤 토론 02:39
    '국회, 광주광역시의 날'...미래 산업·지역 현안 열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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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우리 사극 '전,란' 등 224편 공식 초청 02:19
    부산국제영화제, 우리 사극 '전,란' 등 224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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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국군의 날 쉰다"...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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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0
    "공휴일은 비타민"...환영 분위기 속 볼멘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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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제3자 특검안' 발의...여당 02:39
    야권, '제3자 특검안' 발의...여당 "탄핵 빌드업", 당내 이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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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외압 의혹 거듭 부인하며 02:08
    이종섭, 외압 의혹 거듭 부인하며 "상관 명예훼손이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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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대리전 02:44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문재인 수사' 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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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우정 00:28
    심우정 "문 전 대통령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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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응급실, 필수 인력 부족"...내일부터 군의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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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안정 목표 도달 02:16
    '물가안정 목표 도달"...집값· 가계부채가 금리 인하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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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오는 6일 1박 2일 방한...윤 대통령과 회담 02:01
    기시다, 오는 6일 1박 2일 방한...윤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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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00:32
    우크라 "러 탄도미사일 공격에 41명 사망·18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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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째 해병 특검법 발의...청문회서 '문재인 수사' 충돌 28:13
    4번째 해병 특검법 발의...청문회서 '문재인 수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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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사상 첫 독일 공장 폐쇄 추진... 00:38
    폭스바겐 사상 첫 독일 공장 폐쇄 추진..."2만 명 해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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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추석 앞두고 장 보러 나선 대통령...민심 충전 성공적? 00:41
    [영상] 추석 앞두고 장 보러 나선 대통령...민심 충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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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유포 10대 재판행...피의자 74%가 10대 02:18
    딥페이크 유포 10대 재판행...피의자 74%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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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석준 00:35
    송석준 "노태우 비자금 환수 필요성"...심우정 "검찰총장 되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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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부산대 어린이병원 응급실 호흡기 진료 중단 00:19
    양산부산대 어린이병원 응급실 호흡기 진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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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의대 등록률 3.8%...2학기 의대생 복귀 미미 00:30
    9개 의대 등록률 3.8%...2학기 의대생 복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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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범죄, 절반은 못 잡아...구속은 4% 00:29
    딥페이크 범죄, 절반은 못 잡아...구속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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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피해자 성희롱까지... 02:33
    딥페이크 피해자 성희롱까지..."2차 가해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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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00:31
    방심위 "텔레그램, 불법 영상 긴급 삭제요청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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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법정구속... 01:33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1심 법정구속..."죄질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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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에서 또 '땅 꺼짐'...구청 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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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자친구 살해 뒤 자살 시도한 남성 체포 00:21
    전 여자친구 살해 뒤 자살 시도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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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텔레그램서 회원명단 구해 02:10
    4천억 원대 도박사이트 운영...텔레그램서 회원명단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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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돌 사고 충격에 '날벼락'...화물차 추락 2명 사망 01:51
    추돌 사고 충격에 '날벼락'...화물차 추락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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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통학버스 돌진 24명 사상... 01:35
    중국 통학버스 돌진 24명 사상..."개학 첫날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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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빨아들인 8m '땅 꺼짐'...9일 만에 수색 중단 [앵커리포트] 00:50
    관광객 빨아들인 8m '땅 꺼짐'...9일 만에 수색 중단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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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내버스 노사 최종 조정 회의...결렬시 내일 파업 02:01
    경기 시내버스 노사 최종 조정 회의...결렬시 내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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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소비자물가 2.0%... 02:10
    8월 소비자물가 2.0%..."추가 충격 없으면 2% 초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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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원이라도 싸게!...'꽃게대전' 출혈 경쟁 이유는? 02:02
    10원이라도 싸게!...'꽃게대전' 출혈 경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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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준비설' 여야 충돌..."의심 가능", "상상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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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닌", "또라이"...또 막말 쏟아졌던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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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 폴란드 영공 지키며 활약하는 우리 전투기 FA-50 02:11
    [네트] 폴란드 영공 지키며 활약하는 우리 전투기 F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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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02:13
    '미지의 감염병' 공항 유입 막는다!...합동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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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서 일주일 새 엠폭스 환자 천여 명..."확진자 70%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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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6~8월, 일본 관측 사상 가장 더워...태풍 이후에도 기습 호우 01:51
    올해 6~8월, 일본 관측 사상 가장 더워...태풍 이후에도 기습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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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 산불 9일째 확산...이웃국가들 비상 01:37
    에콰도르 산불 9일째 확산...이웃국가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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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우리 사극 '전,란' 등 224편 공식 초청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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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꺾이지 않는 퍼레이드" 대구 퀴어축제 개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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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도 턱도 OK"...자유자재로 모양 바꾸는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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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합류...홍명보호 완전체 첫 훈련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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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 입단...챔스에서 김민재와 격돌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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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마통' 615억 뚫는데 '공문 1장'...보완 요구에도 실행?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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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데이비슨, 시즌 40호 홈런...KIA 김도영은 '십년감수' 01:38
    NC 데이비슨, 시즌 40호 홈런...KIA 김도영은 '십년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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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 세터' 김다은, 여자 배구 드래프트 1순위 도로공사행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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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프트 1순위 김다은 00:26
    드래프트 1순위 김다은 "신인왕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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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KB 대파하고 박신자컵 3연승 00:37
    우리은행, KB 대파하고 박신자컵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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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전세계 80명 참가 00:37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전세계 8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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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 뱃머리 난간,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00:28
    타이타닉 뱃머리 난간,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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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지역 가뭄 심각...강 수위 '역대 최저' 00:27
    아마존 지역 가뭄 심각...강 수위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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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02:26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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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토요와이드] 윤대통령 2차 소환에 응할까…주말 탄핵 찬반 집회 30:28
    [토요와이드] 윤대통령 2차 소환에 응할까…주말 탄핵 찬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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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우주궤도 정상 진입 00:34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우주궤도 정상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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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우리 군 3번째 정찰위성, 미국 우주군 기지서 발사 02:08
    우리 군 3번째 정찰위성, 미국 우주군 기지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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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대통령 앞에 멈춰 선 수사...윤, 2차 출석 응할까? 30:30
    대통령 앞에 멈춰 선 수사...윤, 2차 출석 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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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정상궤도 진입 00:45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정상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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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정국 수습 위한 '협의체' 두고 여야 동상이몽? 02:18
    정국 수습 위한 '협의체' 두고 여야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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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탄핵 가결 뒤 첫 주말, 여야 숨 고르며 전열 정비 02:42
    탄핵 가결 뒤 첫 주말, 여야 숨 고르며 전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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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현장연결] 군 정찰위성 3호기 미국서 발사 02:10
    [현장연결] 군 정찰위성 3호기 미국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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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00:52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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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군 정찰위성 3호기, 오늘 밤 미국에서 발사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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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02:14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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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빵, 간장 공장 둘러본 김정은… 02:09
    빵, 간장 공장 둘러본 김정은…"지방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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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 02:20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즉각 공포가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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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참여자·의제' 신경전…'거부권' 여부도 변수 02:14
    '참여자·의제' 신경전…'거부권' 여부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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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단독] 01:54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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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02:22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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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단독] 02:10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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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1:44
    "내란 상설특검 추천하라"…야, 한덕수 '조기탄핵' 거론하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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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인터뷰] 김병주 09:01
    [인터뷰] 김병주 "'북한군 위장 소요사태' 가능성 있어…전방위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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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01:24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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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02:3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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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여용사] 계엄 국정조사, 들어갈까 말까? 01:51
    [여용사] 계엄 국정조사, 들어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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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여용사] 다 합쳐서 17% 02:55
    [여용사] 다 합쳐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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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01:44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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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 02:00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국가적 피해 심각"↔"관리부실 반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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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여야정 협의체 구성 놓고 '힘겨루기'…이르면 내주 출범 01:52
    여야정 협의체 구성 놓고 '힘겨루기'…이르면 내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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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윤 대통령 소환 D-4…내란 범죄 구성, 어디까지 왔나 02:31
    윤 대통령 소환 D-4…내란 범죄 구성,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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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 02:08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추가 병력 동원 계획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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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선관위, 여당 의원 '내란 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 돼'는 불허 00:53
    선관위, 여당 의원 '내란 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 돼'는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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