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의 반려견 동반 캠핑장이 다음 달 개장합니다.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마련된 반려견 캠핑장에는 16개 캠핑구역과 반려견 정원, 소형견과 대형견 전용 놀이터가 조성됐고, 각 캠핑 구역마다 최대 4인, 반려견은 2마리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캠핑장 운영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아름답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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