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막바지 봄꽃을 충분히 눈에 담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서울은 먼지구름 사이로 햇살이 가득 비추고 있어서요.
앞으로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3도로 어제보다 따뜻해지겠고요.
수도권 지방에선 종일 먼지가 머물 걸로 보여서 마스크는 챙기셔야겠습니다.
또 주말을 기점으로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서 철저히 대비를 하셔야겠고요.
비는 내일 오후부터 요란하게 오겠고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중부 내륙엔 때아닌 봄눈이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최대 60에서 80mm 이상, 서울 등 그 외 대부분 5에서 20mm가량이고요.
강원 산지엔 최대 5cm 안팎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높은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 23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차가운 비바람을 막아줄 옷차림이 중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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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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