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에서 네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환자가 확인됐다고 프랑스 앵포 라디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확진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현재 파리 시내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상태가 위중한 상태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건강 상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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