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쇠구슬 투척' 등 화물연대 파업 15명 수사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현재까지 15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오늘(29일)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사태 진행 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15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지난 26일 부산에서 비조합원 차량에 쇠구슬을 투척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도 포함돼 현재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불법행위 대상자들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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