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1개월 만기 은행 정기예금 나온다
내년 4월부터 은행들이 만기 한 달짜리 정기 예금을 내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예·적금의 최단 만기를 1개월로 단축하는 '금융기관 여수신이율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통위원들은 비은행권에서 은행권으로의 예기치 못한 자금이동 가능성 등을 이유로 수신 만기 조건을 폐지하기보다는 1개월로 단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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