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 사태로 애플 아이폰 프로 생산 600만대 감소 전망"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에서 발생한 시위 사태로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인 아이폰 프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제조 중심지인 정저우 공장의 혼란 때문에 올해 아이폰 프로의 생산량에서 부족분이 거의 6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저우 공장에서의 소동은 애플의 중국 공급망 리스크를 극명하게 상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저우 공장 사태로 미국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도 2% 넘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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