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끓지 못하는 '연포탕'...천아용인 중용으로 온도 높이나

2023.03.2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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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뉴스라이브 초대석입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당 대표 전당대회 기간에 체격만큼 존재감을 뽐낸 분이죠. 전당대회 이후에 덩치가 훅 커진 분을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천하람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전당대회 이후에 덩치가 훅 커진 분, 작가가 이렇게 소개 멘트를 써놨는데 마음에 드십니까? [천하람] 최근에 우리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사실상 덩칫값 해라, 이런 얘기를 했었었는데 당연히 좀 걱정이 됩니다. 사실은 이제 제 메시지 하나하나, 행보 하나하나가 남는 정치인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 이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당대회 끝나고 20일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동안에는 뭐하셨어요? [천하람] 신세 진 분들한테 인사도 다니고 낙선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했던 것들을 돌려보면서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냈던 메시지들이나 특히 제가 보면서 제가 연설이 많이 취약하구나. 그래서 연설을 좀 더 다듬어야겠다, 이런 부분들, 많이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앵커] 제가 제일 궁금한 현안부터 여쭤볼게요. 김기현 대표 언제 만나실 겁니까? [천하람] 저희가 같이 당 생활을 하고 또 저와 김기현 대표는 전혀 불편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잘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최근에 처음에는 영구 추방, 이런 얘기들이 막 나오다가 요새는 천하람이 자꾸 호남특위위원장 시켜야 된다, 이런 식의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제가 급하게 또 만나면 자리 욕심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렸나? 아니면 이제 그러면 무슨 야합하냐? 이런 오해들을 받을 수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차분해지고 나면 자연스럽게 만나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원래는 진정성 있는 교통정리가 되면 만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제는 또 자리 욕심 오해를 받을까 봐 못 만나겠다. 조건이 너무 많이 붙는 것 아닙니까? [천하람] 죄송합니다. 사실 그렇진 않고 사실은 아마도 김기현 대표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순천에 곧 오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굉장히 큰 행사고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대통령께서도 곧 순천 방문하실 것으로 저희는 예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김기현 대표와 저도 또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앵커] 많은 분들의 시각이 있겠지만 청년 정치인이면 좀 쿨하게 만나서 할 말 하고 이러면 어떨까, 이렇게 보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천하람] 저는 그런 의견도 충분히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만약에 만나면 무슨 얘기하실 건가요? [천하람] 글쎄요. 좀 표현이 그런데요. 지금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자연산은 자연산대로 놔뒀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양식을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최근에 보면 자꾸 저희 천아용인 같은 소신파 그룹을 소신파 코스프레하는 양식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고 싶어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소신 있는 느낌 내는 것 좋은데 뭔가 2030이 좋아하는 스타일 내는 거 좋은데 우리가 쳐놓은 펜스 안에서만 그걸 해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야생 늑대가 멋있는 것은 야생 늑대이기 때문인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갑자기 우리가 가축화해서 네가 우리 펜스 안에 들어와라고 하는 순간 그건 개가 되는 겁니다. 제가 제 스스로 멋있는 야생 늑대다라는 것은 과한 자의식인지 모르겠으나. [앵커] 늑대라고 하니까 조금 무섭기는 합니다. [천하람] 저는 착한 사람입니다. 아무튼 그런 것보다도 소신이라는 것에는 어떤 한계라는 게 없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허용한 한계 안에 들어와서 소신파 코스프레 역할을 해서 우리 인기 조금만 띄워줄래? 좀 표현이 그렇지만 우리 얼굴마담 포장지 역할 해줄래? 이런 생각을 만약 갖고 계시다면 저는 그런 생각은 과감히 버리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지금 얘기를 하셨으니까 그 부분을 여쭤보겠습니다. 하태경 의원이 지금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도 치르고 있는데 당 지지율이 아주 고전을 하고 있으니까 천아용인 기용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천하람] 물론 하태경 의원 말씀 자체는 감사하게 생각을 하는데 제가 방금 말씀드렸지만 이게 그냥 포장지로써의 역할이라면 의미가 있겠습니까? 예를 들면 저한테 호남특위위원장을 만약에 맡기신다 한들 김재원 수석최고위원께서 호남 해 봤자 되지도 않습니다. 5.18 그거 표 받으려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얘기하시면 호남특위라는 것이 어떤 역할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얘기하신 박수영 신임 여연 원장께서도 대통령에 대한 과한 비판을 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들어와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던 사람이고 여당의 당 대표를 최근까지 되겠다고 한 사람인데 제가 대통령 비판을 왜 하고 싶겠습니까. 여연 원장으로서 하셔야 되는 역할은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가 필요 없도록 좋은 정책을 여당 차원에서 잘 만들고 대통령과 잘 소통하는 그것이 중요한 일이지, 여당 구성원은 대통령에 대해서 너무 과한 비판하지 마세요라고 선을 긋는 것이 여연 원장의 역할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그렇다면 천아용인을 양식화하는 것,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천아용인이 천아용인대로 마이웨이를 가는 것보다도 당에서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냐라는 시각도 있을 수 있거든요. [천하람] 저희도 당연히 당원이고 당협위원장이고 이런 상황에서 당에 도움 되는 거라면 열심히 해야죠.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은 저희가 양식화되는 형태로, 그러니까 실질적인 역할을 못 하면서 그냥 포장지가 되는 형태로 쓰여진다면 오히려 당의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몇 안 되는 2030에서의 지지까지도 더 떨어져 나갈 수가 있거든요. 천하람 그래도 소신 있고 눈치 안 보고 개혁적인 발언하는 줄 알았더니 또 저기 가서 자리 하나 준다고 하니까 비슷하게 또 그 나물에 그 밥이네라고 한면 실망감을 드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실망감을 드리지 않는 형태로 잘 참여해야 된다. 저는 그런 부분,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앵커]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해 주셨고. 천아용인을 자연산 그대로 놔두는 게 당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전당대회 성적표만 보면 천아용인이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표는 받아들지 못했고 그래서 당심을 분석해 보면 일종의 이준석 트라우마가 세게 남은 것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었거든요. [천하람] 이제 사실 제가 낙선했기 때문에 저는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은 후보 본인에게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 핑계를 댈 생각이 전혀 없고. 저는 한 선거에서 삼성가노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초반에 빠른 주목을 받고 인지도를 급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이준석 대표의 공이 컸던 것이거든요. 그 이후에 이준석 대표가 너무 많이 보였다는 비판들이 있지만 그건 반대로 얘기하면 후보인 제가 더 큰 존재감을 못 보여드렸던 면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 생각하지 않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15% 내지는 이긴 후보가 얻은 18%가 작다면 작지만 우리 당 입장에서는 가장 스윙보터적 성향이 있는 개혁적인 당원들입니다. 그분들마저 포용하지 못하면서 우리가 중도층 확장을 얘기할 수 없는 것이고요. 그래서 제가 천아용인을 자연산 그대로 뒀으면 좋겠다는 것이 국민의힘이라는 성이 있고 그 바깥에서 천아용인이 그냥 혼자 돌아다니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성의 벽을 과감하게 열어야 된다. 그래서 중도층을 우리가 더 포용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야 되는 것인데 그걸 하기 위해서 저는 천아용인이 어떻게 보면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앵커] 역시나 천하람 위원장님이 마음이 넓고 하셔서 내가 문제다, 내가 부족했다. [천하람] 실제 후보 문제죠. [앵커] 이렇게 분석을 하시지만 또 많은 분들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평가도 많이 담겨있다라고 보고 있고, 이준석 전 대표의 정치 여정과 관련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한 분들도 있고 또 따끔한 질책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가까이서 워낙 얘기도 많이 하고 하시니까 이런 부분은 이준석 전 대표가 앞으로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천하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정치의 트렌드가 과거에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치인으로 가다가 이제 가면 갈수록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본인의 입장이 명확하고 그러다 보니까 호불호가 같이 있는 정치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걸 이준석 대표가 앞서나가고 있다라는 면이 있고, 다만 이준석 대표의 여러 가지 정치적인 메시지들 중에 대중들이 느끼기에 과하게 가볍다거나 아니면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하는 부분들, 저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그리고 이준석 대표가 리더로서의 어떻게 보면 자질을 좀 더 보여줘야 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라는 부분들이 있고 제가 실제로 이번에 전당대회 치르면서 이준석 대표랑 같이 일을 해 보니까 당 대표 시기, 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천아용인 팀과 협업을 하면서 그런 자질들이 저는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거든요. [앵커] 천아용인 리더 역할을 한 거니까요, 일종의. [천하람] 약간의 좋은 협업 관계였던 것이고 사실 우리가 정치하면서 제대로 협업을 하는 경험을 쌓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경쟁 관계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저희 천아용인과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일단 개혁보수 진영의 파이를 늘려야겠다라고 하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정치권의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협업을 한 것이거든요. 저는 그러면서 천하람은 이준석으로부터 또 좋은 영향을 받고 이준석 대표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협업을 하면서 좋은 영향을 받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전당대회 끝나고 천아용인도 뒤풀이도 하고 그랬을 텐데 앞서서 나는 연설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 얘기하셨는데 천아용인 멤버들끼리는 어떤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했습니까? [천하람] 저희가 실제로 2주에 한 번 정도씩 계속 정기 회의를 계속하고 있고 제일 중요한 것은 각자의 정치적인 서사나 자산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많은 분들이 이준석을 뛰어넘어라, 이런 얘기를 하시지만 저는 오히려 제 성장이 너무 빠른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정치 시작한 지 이제 고작 3년 정도 됐고 순천에 출마한 게 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하는 말에 실리는 정치적인 무게도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었고. 그런데 우리 눈높이는 이준석 대표 때의 전당대회 가 있다 보니까 이 정도 하면 뜰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빨리 안 뜨지? 하는 그런 면에서 저희의 예상과 실제 여론의 좀 괴리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앞서 작가도 소개 멘트에 천하람 위원장의 덩치가 훅 커졌다라고 했으니까 메시지도 본인만의 메시지를 많이 내주셨으면 어떤가 저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천하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최근에는 현안에 대해서 쉽게쉽게 누구 잘못하는 걸 비판하는 걸 넘어서 좀 깊이 있는 내용들을 글로 정리해 볼 생각입니다. [앵커] 이준석 전 대표가 당분간 순진한 행보를 한다? 순진한 행보가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천하람] 순천, 진주의 약자고요.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에는 호남에 대해서 원래 워낙 관심이 많고 또 경남 서부권이 주로 경남 하면 부산 쪽을 주로 얘기하다 보니까 잘 아는 정치인이 부족해요, 저희 당에서도. 그러다 보니까 순천, 진주로 오가면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겠다는 것이고 또 마침 타이밍이 좋은 것이 저희 순천이 이번에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굉장히 크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통역봉사 같은 것도 하겠다. 그래서 저도 가능하면 같이 하자라고 얘기해서 아마 곧 통역 봉사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지역구시잖아요. 교육봉사를 같이 돌아다니시는 건가요? [천하람] 저는 오히려 지역구기 때문에 저는 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하면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어서. 그런데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순천이라고 하는 도시가 이준석 대표가 와서 저와 함께 다님으로 인해서 많은 주목을 받는 것, 그 자체가 굉장히 바람직하다. 그리고 제가 호남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호남을 잘 아는 보수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독점하고 싶은 욕심은 전혀 없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우리 호남에 오셔서 실제 이런 정서들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당 지지율 주춤하다 보니까 천아용인 중용하라, 이런 얘기도 당내에서 나오고 있고 또 하나가 한동훈 장관, 일종의 셀럽이다, 총선에 나와야 된다, 이런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천하람] 저는 나오실 거면 빨리 결단을 하시고 지금 시작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한동훈 장관 좀 걱정되는 부분이 우리 지지층에서는 환호를 받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 내놓는 메시지나 국회에서의 자세들이 중도층에서도 과연 어필할 것인가 하는 우려들이 조금 있거든요. [앵커] 어떤 부분이 그래요? [천하람] 예를 들면 검수완박과 관련한 헌재의 결정이 나오고 나서 저는 그런 걸 원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여당 일각에서 헌재의 판결에 대해서 굉장히 폄하하면서 무슨 정치 재판소니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저는 한동훈 장관이 만약에 나도 졌지만, 5:4로 아깝게 졌지만 법무부 장관으로서 헌재 결정을 폄하하는 것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용납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 사법 질서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다라는 메시지를 내놨다면 얼마나 멋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요. 저는 한동훈 장관, 강남에서도 분명히 소구력이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마는 정말 큰 정치인으로 가는 길을 택하시려면 차라리 정말 중도 확장력이 필요한 강북의 한 지역구를 정해서 거기서 빨리 뛰신다면 지금까지 조금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중도 확장성에 있어서도 훨씬 더 좋은 훈련들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 당에서 최고 수준의 정치 지도자 반열에 올라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앵커] 당을 위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다, 그런 입장이신가요? [천하람]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우리 당의 장수급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전당대회 전까지 확장하면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후보도 마찬가지고. 장수급이 너무 지금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동훈 장관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인데 그런 부분 좀 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레벨업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앵커] 나온다면 험지로 가야 한다? [천하람] 그게 본인의 정치 인생을 길게 놓고 봤을 때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한동훈 장관하고 검수완박 얘기를 하셔서 어제 법사위 이야기도 잠시 해 보겠습니다. 어제 설전이 정말 뜨거웠는데요. 먼저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 [김승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많은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특히 이제 법무부 장관의 청구에 대해서는 거의 각하다라는 의견이 열이면 열이었거든요. 장관께서 이거 오판을 하신 건지 아니면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국민에게 일단은 좀 사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위원님께서 열이면 열 물어보셨는데 헌법재판소 아홉 분 중에 네 분께서 검사의 청구인 적격도 인정하셨습니다. 그 4분은 10명에 들어가지 않으십니까? 저는 지금 이렇게 입법권 과정에서 위장 탈당하는 위헌·위법이 명확하게 지적된 상황에서 사과는 제가 할 것이 아니라 이 법 밀어붙이신 민주당 위원들께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장관이 사과해라, 아니다, 민주당이 사과해라. 어제 공방이 치열했고요. 민주당에서는 지금 사퇴하거나 아니면 일각에서는 탄핵시켜야 된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천하람] 민주당의 공세도 과다한 면이 있습니다. 5:4로 결정 난 것에 대해서 장관이 탄핵을 당해야 된다, 이건 좀 과도하죠. 누가 봐도. 그런데 저는 우리 국민들이 서로 이렇게 탓하면서 잘 싸우는 정치인 1명이 더 추가되기를 바랄까?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한동훈 장관께서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가 여러 가지 검토라든지 이런 부분이 미흡했던 것 같다. 헌법재판소 판단 잘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헌재 판단이 나오기 이전에 시행령 개정한 부분에 있어서도 야당에서 지적하는 부분 우리가 잘 한 번 살펴보겠다. 국민들을 위하는 어떤 명분이긴 했지만 적절했는지 살펴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내놓고, 반대로 민주당에서는 우리가 꼼수 탈당한 것은 잘못이다라는 메시지를 내놨다면 우리 정치가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 그리고 아까 이준석 대표 얘기로 잠깐 돌아가 보면 이 대표가 마음에 없는 얘기를 못하고 저는 실제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마는 만약에 이준석 대표가 전당대회 끝나고 나서 천아용인의 패배에 대해서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잘하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제 부족함도 어느 정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겸허한 메시지를 내놨다면 저는 오히려 이준석 대표의 인기 자체는 굉장히 많이 높아졌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물론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고 이준석 대표의 탓을 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마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저는 우리 정치라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서로 네 탓을 누가 누가 더 상대방 탓을 더 잘하느냐, 공격력을 뽑내는 정치에 대해서는 저는 피로감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장관께서도 조금 더 본인의 공격력은 이미 충분히 뽐내셨으니까 좀 더 품이 넓은 자세로 임하신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중도 확장에 있어서든지 아니면 험지 출마에 있어서든지 보다 본인의 매력이 더 상승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앵커] 정치인 한동훈으로서는 이런 부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천하람] 제가 감히 누구한테 낙선한 주제에 얘기하겠습니까마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앵커] 존재감이 커지신 천하람 당협위원장께서. 법률가시니까 벗붙여서 이거 간략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장관이 만든 시행령 자체가 불법이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주장하는 거잖아요. 이건 어떻게 보세요? [천하람] 그렇지는 않습니다. 법률가로서 보면 이미 법문에 경제부패범죄 등이라고 해서 시행령 범위를 늘릴 수 있는 장치가 이미 되어 있고 경제범죄, 부패범죄가 뭔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행령이 불법이라는 주장은 저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봤을 때 저는 시행령을 가지고 수사 범위를 넓히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 입만 열면 요새 하는 얘기가 저희가 정권교체는 했지만 다수당이 아니기 때문에 반쪽짜리다. 다음 총선에서 정권교체를 완성해 주시라라는 부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너희 시행령으로 잘만 하더만. 우리가 다수당 안 만들어줘도 시행령 가지고 뭐도 하고 뭐도 하고 인사정보관리단도 만들고 경찰국도 만들고 수사 범위도 늘리고 하더만, 우리 도움이 뭐가 필요해라라고 하게 되면 국민의힘이 가질 수 있는 정치적인 메시지의 파괴력이 줄어들거든요. 저는 그런 면에서 우리가 입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시행령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 결국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 가능성을 낮추는 굉장히 위험한 방식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여소야대 정국에 또 하나의 이슈가 양곡법이잖아요. 이거 윤석열 대통령이 첫 번째 거부권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이건 거부권 행사가 맞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세요? [천하람] 저는 이거 일관성을 지켜야 된닥봅니다. 이건 대통령실도 그렇고 저희 당도 그렇고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남에서 정치하고 있기 때문에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실제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농가들에게 별로 안 좋습니다. 이게 쌀 과잉 생산을 하게 만들고 사실 특화작물로 넘어가야 되는데 그걸 오히려 망치는 거거든요. 이게 짧게는 달콤할지 모르지만 길게 보면 이건 설탕처럼 사람 몸을 망치는 그런 결과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명확한 입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당과 대통령이 우스워집니다. 앞으로 그러면 정부 여당이 우리 이거는 절대 못 받아들인다라고 얘기해도 통과되고 나면 은근슬쩍 넘어가네라고 하는 선례를 만드는 것 위험하다고 봅니다. [앵커] 오늘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을 모셨는데 순천에 간 대구 청년으로 유명하시고. [천하람] 청년은 아니고 아저씨인데요. [앵커] 그래도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서는 청년이 맞고 MZ세대도 맞으시죠? [천하람] 저는 MZ세대라는 말도 굉장히 안 좋아합니다. 20대랑 30대랑 많이 다르거든요. [앵커] 지금 도전하고 계신 건데 다음 총선에서도 순천에 출마를 하실 생각인가요? [천하람] 그럴 생각입니다. [앵커] 상당히 어렵고 힘들고 고된 여정일 수 있는데 지금 가족들 다 순천에 가서 살고 계신 거잖아요. 그런 도전을 하면서 마음에 남는 그런 소회라고 할까요? 다음 도전을 준비하면서 어떤 각오를 갖고 계신지 끝으로 여쭤볼게요. [천하람] 제가 고작 3년 해 놓고 이런 말씀 드리는 게 사실 좀 쑥스럽습니다마는 제가 소속된 집단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저에게는 참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항상 주류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 왔는데 제가 빨간 점퍼를 입고 순천에 출마했을 때는 비주류가 사실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고작 저의 그 정도의 경험이 아니고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 좀 안 좋다는 이유로, 과거에는 출신 지역을 이유로, 아니면 장애가 있다거나 취향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비주류의 서러움을 느끼시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는 제가 짧게나마 그런 부분들을 그래도 조금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 정치인 천하람으로서는 참 감사한 일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조금씩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천하람] 그렇게 느끼는데 또 갑자기 누가 와서 재 뿌리고 이러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앵커] 누구 얘기하시는지 알겠지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천하람 전남순천갑 당협위원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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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발사...美 핵항모 입항 겨냥? 02:15
    北,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 발사...美 핵항모 입항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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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곳곳서 전투 격화...동부 도시서 2명 사망·29명 부상 00:31
    우크라 곳곳서 전투 격화...동부 도시서 2명 사망·2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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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경림 사퇴 '혼돈의 KT'...오늘 긴급 이사회 02:15
    윤경림 사퇴 '혼돈의 KT'...오늘 긴급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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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철도·하늘길 올스톱...노조 31년만에 하루 총파업 00:32
    독일 철도·하늘길 올스톱...노조 31년만에 하루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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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발등의 불' 삼성·SK...美中 사이 초긴장 행보 01:39
    [자막뉴스] '발등의 불' 삼성·SK...美中 사이 초긴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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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지진 덮친 에콰도르에 산사태까지... 00:33
    폭우·지진 덮친 에콰도르에 산사태까지..."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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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美 부통령, 아프리카서 '중·러 견제' 잰걸음 00:31
    해리스 美 부통령, 아프리카서 '중·러 견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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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테네시주 사립초등학교서 총격...학생 3명 사망 00:25
    美 테네시주 사립초등학교서 총격...학생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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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3
    [자막뉴스] "몇 주 안에 결정적 공격"...속속 움직이는 우크라이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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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교실서 학생 흉기난동...교사 사망, 학생 등 5명 사상 00:39
    브라질 교실서 학생 흉기난동...교사 사망, 학생 등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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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도형 송환 '하세월'?...몬테네그로 02:07
    권도형 송환 '하세월'?...몬테네그로 "우리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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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1
    "셀럽 한동훈, 총선에서 운동권 물리쳤으면"..."저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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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게임 못하게 해서"...흉기 휘둘러 고모 숨지게 한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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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조형물 작가, 2015년에도 02:53
    대검 조형물 작가, 2015년에도 "정명석은 사랑의 결정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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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축 종료설' 나오는데...대출금리 계속 내리나? 02:09
    '긴축 종료설' 나오는데...대출금리 계속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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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는 못 뚫었던 우루과이, 클린스만호는 뚫을까? 02:08
    벤투호는 못 뚫었던 우루과이, 클린스만호는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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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3
    "韓, 사과해야" vs "민주당이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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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경기에도 '조선업' 세계 1위 활황...5년 치 일감까지 확보 02:13
    불경기에도 '조선업' 세계 1위 활황...5년 치 일감까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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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사립초 총격사건으로 6명 사망... 00:33
    美 사립초 총격사건으로 6명 사망..."범인은 20대 학교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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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민인정률 1%인데... 02:48
    난민인정률 1%인데..."난민 심사는 더 바늘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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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아침 쌀쌀·낮 온화...맑지만 중서부 초미세먼지 01:28
    [날씨] 오늘 아침 쌀쌀·낮 온화...맑지만 중서부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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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7
    [자막뉴스] "남에게 피해 없다고..." 울먹인 유아인, 사실상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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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日 교과서 발표, 과거사 후퇴 내용 담길 듯 01:45
    [YTN 실시간뉴스] 日 교과서 발표, 과거사 후퇴 내용 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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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B 인수 소식에 은행주 급등... 02:00
    SVB 인수 소식에 은행주 급등..."다음 위기는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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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쌀쌀·낮 온화...맑지만 중서부 공기 탁해 01:37
    [날씨] 아침 쌀쌀·낮 온화...맑지만 중서부 공기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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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사립초 총격사건으로 6명 사망... 02:28
    美 사립초 총격사건으로 6명 사망..."범인은 20대 학교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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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역대 2번째 빠른 벚꽃 개화...봄꽃 축제·생태계 '혼란' 02:08
    [날씨] 역대 2번째 빠른 벚꽃 개화...봄꽃 축제·생태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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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호화 변호인단 꾸린 유아인...檢 최고 마약통 출신도 포함 02:19
    초호화 변호인단 꾸린 유아인...檢 최고 마약통 출신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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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쌀쌀...한낮 어제보다 온화 01:26
    [날씨] 출근길 쌀쌀...한낮 어제보다 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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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의회 총기규제법 처리 거듭 촉구 00:16
    바이든, 의회 총기규제법 처리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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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전두환 손자 귀국 02:10
    [현장영상+] 전두환 손자 귀국 "저 같은 죄인에 사죄 기회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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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B 인수 소식에 은행주 급등... 02:00
    SVB 인수 소식에 은행주 급등..."다음 위기는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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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손자 입국...경찰, 공항에서 체포해 마약 혐의 수사 00:36
    전두환 손자 입국...경찰, 공항에서 체포해 마약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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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3월의 공포' 돌봄 공백에 퇴사까지 고민 08:41
    [굿모닝브리핑] '3월의 공포' 돌봄 공백에 퇴사까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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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눈물난닭'...국민 음식의 배신에 소비자 '비명' 02:23
    [자막뉴스] '눈물난닭'...국민 음식의 배신에 소비자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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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들썩이는 먹거리 물가 '비상'...세계 경제성장률 경고음 13:47
    [굿모닝경제] 들썩이는 먹거리 물가 '비상'...세계 경제성장률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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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5
    "잃어버린 10년 올 것"...세계은행의 두려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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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쌀쌀·낮 온화...맑지만 서쪽 공기 탁해 01:22
    [날씨] 아침 쌀쌀·낮 온화...맑지만 서쪽 공기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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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손자 입국하자마자 체포... 03:38
    전두환 손자 입국하자마자 체포..."5·18 사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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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5
    "시행령 되돌려야" vs "위장 탈당 사과"...여야, 법사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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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다자녀 무상 우유 중단 '18만 명' 추산... 01:54
    [뉴스라이더] 다자녀 무상 우유 중단 '18만 명' 추산..."취약계층은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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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한동훈 10:47
    [뉴스라이더] 한동훈 "사과할 건 민주당" / 김재원 "한동훈, 우파 천하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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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칩스법' 등 국회 법사위 통과...노란봉투법은 보류 00:41
    'K칩스법' 등 국회 법사위 통과...노란봉투법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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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지진에 산사태까지...에콰도르 00:25
    폭우·지진에 산사태까지...에콰도르 "53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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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3
    "게임 왜 못하게 해" 고모 살해한 중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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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9:31
    [뉴스라이더] "마음이 아픈 아이" 자식처럼 돌본 고모에 흉기 휘두른 조카[띵동 이슈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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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인부 4명 가스 흡입...병원 이송 00:27
    삼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인부 4명 가스 흡입...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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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전술 핵탄두 추정 '화산-31' 전격 공개... 00:25
    北, 전술 핵탄두 추정 '화산-31' 전격 공개..."핵무기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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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봄 축제를 즐기기 어려운 그 이름 '공무원' 00:53
    [영상] 봄 축제를 즐기기 어려운 그 이름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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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봄꽃 축제가 마냥 즐겁지 못한 공무원들...이유는? 16:30
    [뉴스라이더] 봄꽃 축제가 마냥 즐겁지 못한 공무원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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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난 MZ공무원 항의 글 쏟아져... 09:00
    뿔난 MZ공무원 항의 글 쏟아져..."배부른 소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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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비명계' 송갑석 16:55
    [뉴스라이더] '비명계' 송갑석 "이재명, 과격 개딸 과감하게 출당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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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장관 00:57
    노동장관 "경제계, 근로시간 줄이기 위해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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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어제 핵공중폭발 시범사격 00:35
    北, 어제 핵공중폭발 시범사격 "500m 상공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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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서쪽 공기 탁해 01:16
    [날씨]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서쪽 공기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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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03:05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위력한 핵무기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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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체포된 전두환 손자... 03:39
    '마약' 체포된 전두환 손자..."5·18 사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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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두 헌법재판관 후보 청문회...여야 '검수완박' 재격돌 전망 03:19
    김형두 헌법재판관 후보 청문회...여야 '검수완박' 재격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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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국무회의 주재... 04:43
    [현장영상+] 尹, 국무회의 주재..."늘 국민 의견 세심하고 겸허하게 경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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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싱크탱크 00:35
    美 싱크탱크 "北 베일 속 핵개발 지원시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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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에 실린 석재 도로로 떨어져...2명 부상 00:16
    화물차에 실린 석재 도로로 떨어져...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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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0
    "왜 경적 울려" 보복운전 한 오토바이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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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쌀쌀·낮 온화, 큰 일교차...서쪽 공기 탁해 01:19
    [날씨] 아침 쌀쌀·낮 온화, 큰 일교차...서쪽 공기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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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유아인 '마약류 4종 투약 혐의' 12시간 조사...처벌은? 19:03
    [뉴스라이브] 유아인 '마약류 4종 투약 혐의' 12시간 조사...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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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모발서 마약류 검출됐어도 '무죄' 받을 수 있다? 03:45
    유아인, 모발서 마약류 검출됐어도 '무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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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등록증 디자인 변경...컬러 사진으로 확대 00:31
    외국인등록증 디자인 변경...컬러 사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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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역대 2번째 빠른 벚꽃 개화...봄꽃 축제·생태계 '혼란' 02:12
    [날씨] 역대 2번째 빠른 벚꽃 개화...봄꽃 축제·생태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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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곳곳서 전투 격화...서방 주력 전차 도착 02:26
    우크라 곳곳서 전투 격화...서방 주력 전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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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끓지 못하는 '연포탕'...천아용인 중용으로 온도 높이나 22:54
    [뉴스라이브] 끓지 못하는 '연포탕'...천아용인 중용으로 온도 높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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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예산 670조 원 안팎 전망...건전재정 기조 유지 00:34
    내년 예산 670조 원 안팎 전망...건전재정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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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02:52
    천하람 "김기현, 자연산은 자연산대로 놔뒀으면...자꾸 양식하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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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역대 두번째 기록... 알고보니 생태계 위협 경고? 01:59
    [자막뉴스] 역대 두번째 기록... 알고보니 생태계 위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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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33
    與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강한 유감...정부도 항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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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05:23
    천하람 "한동훈, 빨리 정치 시작해야...최고 지도자 반열 올라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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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北 인권보고서 출간 공개...안보실장 교체설 분분 03:29
    尹, 北 인권보고서 출간 공개...안보실장 교체설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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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핵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대북 강력 경고 00:37
    美 핵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대북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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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03:57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위력한 핵무기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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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늘 초등교과서 검정 발표...한일 관계 영향은? 02:39
    日, 오늘 초등교과서 검정 발표...한일 관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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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日 교과서 검정 비판... 03:43
    여야, 日 교과서 검정 비판..."정부가 항의" vs "尹 면죄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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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4
    "5·18 사과하고 싶다" 전두환 손자, 입국 직후 '마약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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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비자원 00:33
    한국소비자원 "화장품 용기 63%, 재활용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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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발언 또 구설...당도 선긋기? 37:51
    [뉴스앤이슈]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발언 또 구설...당도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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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JMS 내부 영상 확보...해명과 정면 배치 02:32
    [자막뉴스] JMS 내부 영상 확보...해명과 정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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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37
    이재명 "尹, 日 교과서에 독도 싣겠다면 박차고 나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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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동네 불 지르고 다닌 50대 구속영장 00:26
    술 취해 동네 불 지르고 다닌 5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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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능 EBS 연계 체감도 높인다... 00:46
    올해 수능 EBS 연계 체감도 높인다..."도표·그림·지문 유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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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0:51
    尹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北 실상 널리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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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직 개편 '잡음'... 04:35
    민주당 당직 개편 '잡음'..."사무총장이 핵심" vs "지금 공천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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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물량 반등했지만...교역조건 23개월째 악화 01:48
    수출 물량 반등했지만...교역조건 23개월째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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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손자 00:54
    전두환 손자 "죄 다 보여드렸다...수사받고 나와 5·18 사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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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에도 보조금 준다 00:36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에도 보조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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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핵항공모함 니미츠함 부산 입항...美 단장 00:56
    美 핵항공모함 니미츠함 부산 입항...美 단장 "한미일 3국 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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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사용자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00:15
    환경부, 사용자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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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 공기 점차 탁해져...건조특보 확대 01:16
    [날씨] 온화하지만 큰 일교차, 공기 점차 탁해져...건조특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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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벚꽃 개화의 이면...1.5℃의 경고 01:17
    이른 벚꽃 개화의 이면...1.5℃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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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03:57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위력한 핵무기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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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6·25 피난민촌' 전주 낙수정마을 생활여건 대폭 개선 00:21
    [전북] '6·25 피난민촌' 전주 낙수정마을 생활여건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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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늘 초등교과서 검정 발표...한일 관계 영향은? 02:58
    日, 오늘 초등교과서 검정 발표...한일 관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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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日 교과서 비판... 04:26
    여야, 日 교과서 비판..."정부 항의해야" vs "尹 면죄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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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北 인권보고서 출간 공개...안보실장 교체설 분분 03:28
    尹, 北 인권보고서 출간 공개...안보실장 교체설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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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5주년' 서울산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새 출발 00:18
    [서울] '25주년' 서울산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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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앞으로 20년 안에...강력 경고 나왔다 01:38
    [자막뉴스] 앞으로 20년 안에...강력 경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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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바르 결승골' 프랑스, 아일랜드 꺾고 2연승 00:21
    '파바르 결승골' 프랑스, 아일랜드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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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이러려고 대학생 됐나 후회"...후배들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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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온화하지만 일교차 커, 서쪽 초미세먼지...건조특보 확대 01:25
    [날씨] 내일 온화하지만 일교차 커, 서쪽 초미세먼지...건조특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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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합범' 유아인, 밀수까지 했다면..."형량 굉장히 무거워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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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인파안전 집중관리...재난대응 기관 협력 강화 00:22
    [서울] 서울시, 인파안전 집중관리...재난대응 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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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7
    "내년 예산 건전재정 기조...현금성 사업 철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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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군·부경대, 방사선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협약 00:24
    [부산] 기장군·부경대, 방사선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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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정치] 日 또 교과서 왜곡... 01:58
    [더정치] 日 또 교과서 왜곡..."尹, 日에 사과 요구" vs "한일회담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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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기본계획 수립 00:19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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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해피 엔딩으로 끝난 금광 매몰 사고 01:46
    [세상만사] 해피 엔딩으로 끝난 금광 매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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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 조형물 작가, 2015년에도 02:53
    대검 조형물 작가, 2015년에도 "정명석은 사랑의 결정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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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교과서, 독도 03:05
    日 교과서, 독도 "한국이 불법 점거"...징병·노동 '강제성'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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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독도 도발' '역사 왜곡'...일본 교과서 검정 변천사 02:39
    [뉴스큐] '독도 도발' '역사 왜곡'...일본 교과서 검정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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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04:02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위력한 핵무기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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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日 교과서 비판...정부 책임 두곤 온도 차 04:23
    여야, 日 교과서 비판...정부 책임 두곤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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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5
    [자막뉴스] "일할 사람 구합니다"...불경기에도 뜨는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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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3:30
    尹 "北 퍼주기 중단"...안보실장 교체설도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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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호사카 유지 20:53
    [뉴스큐] 호사카 유지 "일본 '각의' 결정 반영구적...교과서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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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 02:07
    美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한미일 3국 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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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암흑의 지구촌'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무슨 일이... 01:35
    [자막뉴스] '암흑의 지구촌'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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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이르면 다음 주 추가 소환... 02:06
    유아인 이르면 다음 주 추가 소환..."강한 마약 투약 시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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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진 학생 살렸다...병원 출근하던 방사선사의 '본능적 CPR' [제보영상] 04:33
    쓰러진 학생 살렸다...병원 출근하던 방사선사의 '본능적 CPR'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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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호' 두산 5승 6패 마무리...김동주 5이닝 1실점 호투 00:24
    '이승엽호' 두산 5승 6패 마무리...김동주 5이닝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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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폭주...자금난 해소엔 '역부족' 02:24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폭주...자금난 해소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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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돕기 위해 차량 등 지원 00:09
    [기업]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유치 돕기 위해 차량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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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카카오브레인 AI 프로필, 사진 1장 토대로 140장 생성 00:11
    [기업] 카카오브레인 AI 프로필, 사진 1장 토대로 140장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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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롯데물산, 신입사원 채용... 메타버스로 첫 채용설명회 00:11
    [기업] 롯데물산, 신입사원 채용... 메타버스로 첫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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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봉쇄 3년 만에 중국 대사 첫 입북 허용...한미 훈련에 中 지원 급했나 ? 12:23
    北, 봉쇄 3년 만에 중국 대사 첫 입북 허용...한미 훈련에 中 지원 급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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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북 현안 '광역교통관리법' 국회 법안 소위 문턱 못 넘어 00:29
    [전북] 전북 현안 '광역교통관리법' 국회 법안 소위 문턱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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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일가 다시 조준하는 검찰... 02:47
    전두환 일가 다시 조준하는 검찰..."마약 수사 뒤 조사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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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저출산고령위 회의 첫 주재... 01:02
    [현장영상+] 尹, 저출산고령위 회의 첫 주재..."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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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호' 오늘 우루과이와 월드컵 리턴매치 02:09
    '클린스만 호' 오늘 우루과이와 월드컵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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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제' 김연경의 흥국 vs '관록' 도로공사, 내일 1차전 격돌 01:46
    '여제' 김연경의 흥국 vs '관록' 도로공사, 내일 1차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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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주한일본대사 대리 초치...왜곡 교과서 검정통과 항의 00:38
    외교부, 주한일본대사 대리 초치...왜곡 교과서 검정통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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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 답변' 쏟아내던 한동훈, 예상치 못한 김의겸 질문에... [뉴스케치] 08:30
    '분노의 답변' 쏟아내던 한동훈, 예상치 못한 김의겸 질문에...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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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김정은 01:47
    [YTN 실시간뉴스] 김정은 "핵무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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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교과서, 독도 03:24
    日 교과서, 독도 "한국이 불법 점거"...징병·노동 '강제성'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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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02:25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위력한 핵무기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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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교과서 왜곡' 한목소리 비판...책임론엔 온도 차 02:05
    '日 교과서 왜곡' 한목소리 비판...책임론엔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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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14
    尹 "北 핵개발 시 단돈 1원도 못 줘"...인권보고서 출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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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교체형 전기 오토바이도 보조금 지급...배달 오토바이 바꿀까? 02:05
    배터리 교체형 전기 오토바이도 보조금 지급...배달 오토바이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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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육아 함께 하도록 직접 지원 늘린다... 03:01
    일과 육아 함께 하도록 직접 지원 늘린다..."저출산 해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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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도 다자녀 혜택 셋에서 둘로 확대 01:46
    서울시도 다자녀 혜택 셋에서 둘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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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2
    "자중해야"·"제명해야"...與 내부, '김재원 설화' 잇따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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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앞으로' 클린스만호, 잠시 후 우루과이전 03:36
    '공격 앞으로' 클린스만호, 잠시 후 우루과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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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황근 11:44
    정황근 "尹에 양곡법 거부권 제안"...천원의 아침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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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대기도 더욱 메말라 01:05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대기도 더욱 메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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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교과서, 독도 03:29
    日 교과서, 독도 "한국이 불법 점거"...징병·노동 '강제성'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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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 교과서 검정' 강력 항의... 02:10
    정부, '日 교과서 검정' 강력 항의..."어떤 주장도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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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장관 00:30
    농식품부 장관 "양곡법, 부작용 명백...거부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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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수선한 용산 외교·안보 라인...안보실장까지 교체설 02:05
    어수선한 용산 외교·안보 라인...안보실장까지 교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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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24] 日 교과서 왜곡 논란...여야, 한일회담 영향엔 온도 차 29:24
    [YTN24] 日 교과서 왜곡 논란...여야, 한일회담 영향엔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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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장 신고에 전현희 00:43
    감사원장 신고에 전현희 "부패행위 의혹 철저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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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무역 흑자국에서 '최대 무역 적자국'으로 02:13
    중국, 최대 무역 흑자국에서 '최대 무역 적자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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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초등교과서 02:04
    日 초등교과서 "독도, 한국이 불법 점거"...강제노동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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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개기 계약' 의혹 추가...민주, 文 정부 감사에 반격 03:07
    '쪼개기 계약' 의혹 추가...민주, 文 정부 감사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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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권도형 측 02:13
    [단독] 권도형 측 "국내 송환 논의 단계 아니다...기소 중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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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능일 11월 16일... 02:09
    올해 수능일 11월 16일..."EBS 도표·지문 유사도 더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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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평양 대사 2년 만에 부임...김정은 방중 시동? 02:11
    中 평양 대사 2년 만에 부임...김정은 방중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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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초등교과서 02:07
    日 초등교과서 "독도, 한국이 불법 점거"...강제노동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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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 교과서 검정' 강력 항의... 02:11
    정부, '日 교과서 검정' 강력 항의..."어떤 주장도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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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교과서 왜곡'에 대통령실 00:23
    '日 교과서 왜곡'에 대통령실 "영토·주권 한치의 양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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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교과서 왜곡' 한목소리 비판...책임론엔 온도 차 02:08
    '日 교과서 왜곡' 한목소리 비판...책임론엔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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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수선한 용산 외교·안보 라인...안보실장까지 교체설 02:06
    어수선한 용산 외교·안보 라인...안보실장까지 교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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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5
    "美 국회, 윤 대통령 방미 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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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02:26
    北, 새 핵탄두 전격 공개...김정은 "위력한 핵무기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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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 02:09
    美 항모 니미츠함 부산 입항..."한미일 3국 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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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15
    尹 "北 핵개발 시 단돈 1원도 못 줘"...인권보고서 출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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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5
    "5·18 사과하고 싶다" 전두환 손자, 입국 직후 '마약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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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일가 다시 조준하는 검찰... 02:47
    전두환 일가 다시 조준하는 검찰..."마약 수사 뒤 조사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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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도형 송환 '하세월'?...몬테네그로 02:07
    권도형 송환 '하세월'?...몬테네그로 "우리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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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권도형 측 02:12
    [단독] 권도형 측 "국내 송환 논의 단계 아니다...기소 중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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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7
    "권도형, 도피 와중에 세르비아서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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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욱 01:05
    남욱 "김용, 김만배가 마련한 돈 받아가...428억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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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이르면 다음 주 추가 소환... 02:07
    유아인 이르면 다음 주 추가 소환..."강한 마약 투약 시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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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자중해야"·"제명해야"...與 내부, '김재원 설화' 잇따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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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천원 학식' MZ 구애...野, '과로 사회' 비판 맞불 01:50
    與, '천원 학식' MZ 구애...野, '과로 사회' 비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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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개기 계약' 의혹 추가...민주, 文 정부 감사에 반격 03:06
    '쪼개기 계약' 의혹 추가...민주, 文 정부 감사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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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육아 함께 하도록 직접 지원 늘린다... 03:06
    일과 육아 함께 하도록 직접 지원 늘린다..."저출산 해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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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골·세트피스 2실점...클린스만 호, 첫 승 실패 00:45
    황인범 골·세트피스 2실점...클린스만 호,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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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도 다자녀 혜택 셋에서 둘로 확대 01:49
    서울시도 다자녀 혜택 셋에서 둘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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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폭주...자금난 해소엔 '역부족' 02:23
    소액생계비대출 신청 폭주...자금난 해소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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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골·세트피스 2실점...클린스만 호, 첫 승 실패 02:08
    황인범 골·세트피스 2실점...클린스만 호,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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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1:13
    尹 "북한 핵 개발 상황에선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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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전투기 KF-21, 첫 공대공 무장분리·기총발사 시험 '성공' 00:37
    한국형 전투기 KF-21, 첫 공대공 무장분리·기총발사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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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평양 대사 2년 만에 부임...김정은 방중 시동? 02:10
    中 평양 대사 2년 만에 부임...김정은 방중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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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조업' 중국 어선 나포... 01:58
    '불법 조업' 중국 어선 나포..."흉기 휘두르며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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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서산에서 승용차가 50m 아래로 추락...1명 숨져 00:27
    충남 서산에서 승용차가 50m 아래로 추락...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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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 휠체어 몰던 90대 남성 하천에 빠져 숨져 00:15
    전동 휠체어 몰던 90대 남성 하천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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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화해위, 아산 부역 혐의 희생사건 유해 40구 발굴 00:52
    진실화해위, 아산 부역 혐의 희생사건 유해 40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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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아들 '강제' 아닌 '일반 전학' 시도...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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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빠진 전주을 재선거...'정권 비판' 선명성 경쟁 02:32
    민주당 빠진 전주을 재선거...'정권 비판' 선명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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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최다 판매 음반 10개 중 8개는 K팝! 01:58
    전 세계 최다 판매 음반 10개 중 8개는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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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교체형 전기 오토바이도 보조금 지급...배달 오토바이 바꿀까? 02:03
    배터리 교체형 전기 오토바이도 보조금 지급...배달 오토바이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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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일 11월 16일..."EBS 도표·지문 유사도 더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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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대기 건조, 화재 주의 01:19
    [날씨] 내일 오늘보다 더 포근..대기 건조,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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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군 정찰위성 3호기, 오늘 밤 미국에서 발사 00:29
    군 정찰위성 3호기, 오늘 밤 미국에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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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탄핵 드라마, 3막 초입…정치 문화·구조 탓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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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여용사] 다 합쳐서 17% 02:55
    [여용사] 다 합쳐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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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 02:08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추가 병력 동원 계획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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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불명예 전역자'서 '계엄 주역'된 노상원…'무속 코드' 작용했나 02:56
    '불명예 전역자'서 '계엄 주역'된 노상원…'무속 코드' 작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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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대만 의회 '헌재법' 등 놓고 '육박전' 난투극 01:52
    대만 의회 '헌재법' 등 놓고 '육박전'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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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혼란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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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지구촌톡톡] '머리 조심'…지하 30m 방공호에서 열린 이색 마라톤 外 02:44
    [지구촌톡톡] '머리 조심'…지하 30m 방공호에서 열린 이색 마라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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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테슬라, 미국서 70만대 리콜…타이어 공기압 시스템 결함 00:36
    테슬라, 미국서 70만대 리콜…타이어 공기압 시스템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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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 00:28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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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뷰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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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연결] 군 정찰위성 3호기 미국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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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02:14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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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 02:20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즉각 공포가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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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02:26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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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단독] 01:54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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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02:22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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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단독] 02:10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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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1:44
    "내란 상설특검 추천하라"…야, 한덕수 '조기탄핵' 거론하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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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인터뷰] 김병주 09:01
    [인터뷰] 김병주 "'북한군 위장 소요사태' 가능성 있어…전방위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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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01:24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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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02:3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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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여용사] 계엄 국정조사, 들어갈까 말까? 01:51
    [여용사] 계엄 국정조사, 들어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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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01:44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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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 02:00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국가적 피해 심각"↔"관리부실 반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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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토요와이드] 윤대통령 2차 소환에 응할까…주말 탄핵 찬반 집회 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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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여야정 협의체 구성 놓고 '힘겨루기'…이르면 내주 출범 01:52
    여야정 협의체 구성 놓고 '힘겨루기'…이르면 내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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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윤 대통령 소환 D-4…내란 범죄 구성, 어디까지 왔나 02:31
    윤 대통령 소환 D-4…내란 범죄 구성,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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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선관위, 여당 의원 '내란 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 돼'는 불허 00:53
    선관위, 여당 의원 '내란 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 돼'는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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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가결 뒤 첫 주말, 여야 숨 고르며 전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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