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CCTV 8만대로 주거지 마약 유통 감시"
서울시가 시내 CCTV 8만여 대를 활용해 마약 거래 관련 불법 행위를 적극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관제 요원들이 CCTV를 총동원해 철저한 마약 유통 감시를 할 수 있도록 내일(31일)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관 수사관이 관제센터 담당자와 관제요원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낡은 CCTV 1,500여 대를 개선하고 신규 CCTV 2,000여 대를 설치해 주거지 인근 마약 유통 여부를 집중 감시할 계획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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