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전국서 달맞이 가능…연휴 내내 맑을 듯
추석 연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가위 보름달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진 뒤 날이 점차 개겠고, 추석 당일에는 전국에서 달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0월 1일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영동 등 동해안 지역으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어 귀경길 해상 교통 이용객의 경우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연휴 내내 일교차가 크겠고, 특히 10월 1일 아침은 찬바람이 불어 날이 크게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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