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뉴스워치
■ 이재명 영장심사 7시간 넘어…'위증교사' 공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과 대북송금 등과 관련한 공방을 마치고, 위증교사 의혹을 두고 공방 중입니다.
■ 민주 새 원내대표에 홍익표…"총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의 홍익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친명계인 홍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후 "하나의 팀이 되어서 이재명 대표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일중 정상회의 상호편리한 가장 빠른시기에"
한일중 외교 당국이 4년 가까이 열리지 못했던 3국 정상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일중 3국 고위급 대표는 서울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 법무부, 로톡 변호사 123명 변협 징계 취소
법무부가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징계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120명에 대해선 혐의 없음, '형량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3명에 대해서는 '불문경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 내년 건강보험료율 동결…"경제여건 고려"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동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7.09%를 적용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최근 물가와 금리 등 국민경제 여건을 고려해 건보료율을 동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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