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의 우하람, 이재경 선수가 나란히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하람은 예선 1~6차 시기 합계 389.10점으로 25명 가운데 12위를 차지했고, 이재경은 381.40점으로 16위에 올라 18등까지 주는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준결승은 오늘(7일) 오후 5시에 열리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선 우하람은 도쿄 대회 때 4위를 넘어 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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