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버스정류장 무더위 쉼터와 공사 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울산시는 냉방시설 운영과 공사현장 노동자 안전 확인, 무더위 휴식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9일부터 2천500여 개 건설과 제조업체에 무더위 휴식제와 운영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폭염 속에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외 근로자들도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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