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리 선수들, 국민에 큰 용기와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도전을 멈추지 마시라. 여러분이 이끌어갈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면서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주영 기자(ju0@yna.co.kr)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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