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2일 뉴스현장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한미 UFS 기간 '북 핵공격 가정' 첫 연습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오는 19일부터 실시됩니다. 이 기간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북핵 대응 훈련이 처음 실시된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 7월 서울 아파트 거래 급증…가계대출 또 늘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6월 거래량을 넘어 4년 만에 최다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책자금 대출 등이 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넉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 문체부, '안세영 작심 발언' 조사 착수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체부는 선수들에 대한 미흡한 부상 관리를 비롯해 협회의 보조금 집행 및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 회장 부당대출에…우리금융 "경영진 책임"
우리금융그룹이 전임 손태승 회장 친인척 관련 부적정 대출이 적발된 것과 관련해 긴급 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임종룡 회장은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경찰, BTS 슈가 동선 역추적…소환일정 조율
경찰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사고 당시 동선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슈가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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