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단식 김정길· 김영건과 여자단식 윤지유가 준결승에 진출해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김정길은 남자단식 8강에서 튀르키예의 투란을 세트 점수 3대 1로, 김영건도 슬로바키아의 트라브니세크를 3대 1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둘 다 결승에 오를 경우 한국 대표팀끼리 금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윤지유는 여자단식 8강에서 브라질의 올리베이라를 3대 1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패럴림픽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3·4위 모두에게 동메달을 줍니다.
앞서 준결승을 치른 여자단식 문성혜·정영아는 각각 결승 진출이 좌절되면서 동메달을 확정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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