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 달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책' 예고편을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작한 영화만 참가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 영화제입니다.
개막작 아버지의 책은 두바이 국제AI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원모어펌킨(One More Pumpkin)'의 감독(권한슬)이 대표로 있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의 작품으로, 주인공 찰스가 딸 엠마와 함께 자신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를 생성형 AI로 제작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포맷' 등 4가지 부문으로 진행하며, 부문별 1~3등과 특별상 등 26개 작품을 선정해 총상금 8천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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