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아침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모의평가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킬러문항을 배제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되, 지난 6월 모의평가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해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EBS 교재 연계율은 모든 과목에서 50% 이상으로 도표와 그림, 지문 등이 활용됐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8만 8천2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N수생은 10만 6천5백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의평가 정답은 오는 20일 발표되며 성적은 다음 달 2일 통지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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