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6대 왕인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충절을 기리는 추모제가 출생지인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서 열렸습니다.
정순왕후 송 씨는 단종이 사사되고 자신이 8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서울 동망봉에 올라 남편의 명복을 빌었다고 전해집니다.
행사를 연 정읍시 정순왕후 선양회는 제례와 국악 공연, 헌시 낭독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정순왕후의 삶을 되새겼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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