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노사의 협상이 타결되면서 경기도 지역 노선버스가 정상 운행합니다.
경기도 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조금 전, 사용자 단체와의 최종 조정회의 끝에 노동 조건 개선에 합의했습니다.
조정이 결렬될 경우 새벽 4시 첫차 운행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었지만, 협상 타결로 버스는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앞서 노조는 경기지역 버스 기사 월 임금이 같은 연차의 서울 버스기사보다 70만 원에서 100만 원가량 낮아 인력 유출이 심각하다며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