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전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산부인과와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진료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95억 원씩, 10년간 950억 원을 투입해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순환진료체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서는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에 12억 원을 투입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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