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 선저우 19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어제 오전 4시 27분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우주 비행사 3명을 태운 선저우 19호를 발사한 데 이어, 약 6시간 만인 오전 11시 우주정거장 톈궁의 핵심모듈 톈허에 도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선저우 19호 비행사 가운데 왕하오쩌는 90년대생 로켓 엔지니어 출신으로, 민간인 출신 여성 비행사로는 중국에서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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