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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안공항 방문해 유족 위로…"최선 다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29일)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9일) 밤 8시 50분쯤 공항에 도착해 유족들을 만나 "정부에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민주당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무안에 위치한 전남도당에 상황본부를 설치하고, 광주와 전남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유족 지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30일)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무안공항 #여객기 #이재명 #유족 #사고_수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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