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국토부 "활주로 1,200m 지점 첫 동체 착지…연료 배출 여유 없었을 것"
지금 바로 무안공항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토부 브리핑이 있겠습니다.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조류 예방 활동하는 분이 지금 여기 네 분 근무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 사건 당일 날 두 분이 근무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다른 공항에서도 두 분이면 그게 방지를 하는데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건가요?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공항 규모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제가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가지고 저도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로컬라이저를 작년에 보수했다고 알려져 왔는데.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로컬라이저 기한이 다 돼 가지고 그 부분은 제가 정보가 없습니다.
[기자]
비행 조종사 경력은 얼마나 됩니까?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기장분은 6,823시간 정도 되고요.
부기장분은 1,650시간 정도 됩니다.
그리고 기장으로 임명되신 날이 2019년 3월 10일이고 부기장은 2003년 2월 8일 이렇게 돼 있습니다.
[기자]
한번 말씀해 주세요.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2023년에 부기장은 2023년 2월 달이고요.
기장은 2019년 3월 달 정도입니다.
[기자]
시간이 몇 시간인지.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부기장 시간은 1,650시간가량 되겠습니다.
기장은 6,823시간 정도 됩니다.
[기자]
로컬라이저 제원 알수 있나요?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전체가 콘크리트라고는 아닌 것 같은데 구체적인 자료는 제가 지금 갖고 있지 않습니다.
[기자]
동체 착륙 전에 마찰계수를 높이는 작업들이 있어야 될 텐데 그걸 못하고 긴박하게 착륙한 이유가 좀 나왔을까요?
[강정현 / 국토부 항공운항과장]
통상 예전에는 폼을 뿌렸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는 폼을 뿌릴 여유도 없었을 것 같고요.
지금 현재는 폼을 사용하지 않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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