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우리에겐 이미 월드컵 우승팀"...태극전사 앞으로의 4년은?

2022.12.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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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대길 축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기적과 투혼으로13일간의 행복한 여정을 만들어준 벤투호.매 경기 우승 못지않은 짜릿한 기억을 선물해줬죠. 대통령실 환영 만찬을 끝으로월드컵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축구 대표팀. 이번 월드컵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김대길 축구 평론가 모시고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대길] 안녕하세요. [앵커] 어제 만찬 장면 저희가 잠깐 봤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보신 것처럼 태극전사들을 어제 초대했습니다. 격려의 말을 하는 도중에 좀 울컥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먼저 그 내용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이번 월드컵의 성과도 대단했지만 그 결과가 어떤 것과 관계없이 저와 우리 국민에게 여러분은 월드컵 우승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또 리더십 발휘해서 어려운 경기를 잘 해낸 것처럼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가가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제가 모든 책임을 가지고 일을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보였던 투혼, 저도 보이겠습니다.] [앵커] 선수들 앞에서 목이 메이는 장면도 봤는데 국민 모두가 한마음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우승팀입니다, 이건 모두 한마음이겠죠. [김대길] 그런데 우리 선수 중에 한 명 보니까 대통령 배를 만진, 그만큼 감동적이지 않겠습니까? 아마 대통령께서도 이런 생각이 오버랩이 되셨을 것 같아요. 뭐냐 하면 모든 분들께서 살아오면서 힘든 과정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대통령께서도 검사 시절에 좌천도 되시고 다시 대통령까지 되기까지는 쉽지는 않으셨을 텐데. 우리 축구대표팀이 이번에 월드컵 때 보여준 그런 것들이 뭔가 좀 비슷한 맥락이 있었지 않았겠는가 그런 생각에 대통령께서 조금 울컥하셨는데. 마지막까지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 대표팀이 보여준 키워드는 이거죠. 용기, 투혼, 꺾이지 않는 마음, 이런 것들이 우리 국민들께 던져진 키워드가 아닐까 싶은데 아마 거기에 대통령께서도 상당히 감동하셨고 또 저 모습을 본 우리 국민들께서도 요즘 참 힘들잖아요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야겠다는 마음을 우리 선수들이 한번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앵커] 대통령과 선수들 아주 자유롭게 사진촬영도 하고요, 개인 휴대전화로. 그리고 이강인 선수가 공을 대통령에게 던져줬는데 볼 트리핑을 하는 장면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대길] 잘하시더라고요. 축구 하면 우리나라 남자분들이라면 소싯적에 안 해보신 분들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또 제 아내도 축구를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요즘 여자축구 관련된 프로그램이 막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여자분들께서도 축구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 아마 대통령께서도 소싯적에 축구 하셨죠. 그러니까 볼 트래핑하고 이런 모습 보니까. [앵커] 트래핑 하는 장면은 저희가 영상이 준비되어 있을 텐데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김대길] 잘하시더라고요. [앵커] 지금 손흥민 선수랑 악수를 하고 사인이 된 저 셔츠를 선물받는 모습을 보고 있고요. 옆에 이강인 선수가 보이는 모습도 있고요. 어떻게 보면 격의없이 자유롭게 선수들과 또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죠. [김대길] 김건희 여사께서도 축하해 주기 위해서 같이 오셔서 우리 선수들에게는 아마 큰 힘이 됐고 저 장면이 우리나라 축구에 힘을 더 불어넣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 축구협회, 축구 관계자분들께서도 앞으로 헤쳐나갈 숙제들이 많이 있는데 아마 큰 힘이 되는 만찬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앵커] 지금 화면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바로 저 장면이죠. [김대길] 무릎 컨트롤을 하시는데요. 저거 받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앵커] 너무 후한 점수 주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세요. [김대길] 폼이, 저거 보세요. 잘하십니다. [앵커] 볼 트래핑하고 지금 벤투 감독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단체사진 찍는 모습까지 보셨는데요. 주장 완장 채워진 손흥민 선수, 우리 대표팀에 이번에 훌륭한 성과를 이끈 캡틴인데 손흥민 선수와 벤투 감독 4년여 소회를 어제 밝혔습니다. 어떤 얘기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 4년여의 여정 동안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선수단과 함께 이 나라를 대표해 빛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 선수들은 이 기억 잊지 않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더욱더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축구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할 테니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앵커] 벤투 감독, 4년 동안 행복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또 한국 축구에 대해서 얼마 전에 기사 보니까 쓴소리도 많이 했더라고요. [김대길] 대표팀에 대해서 조금 더 투자해달라, 이런 얘기인데. 아마 협회에서도 귀담아 들었을 것 같고요. 벤투 감독이 행복했다 하는데 4년 동안 대표팀 감독으로 있는 과정에서 충돌도 좀 있었죠. 그건 뭐냐 하면 언론과의 충돌, 전문가들에 대한 쓴소리 이런 것들을 벤투 감독이 다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그것은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벤투 감독의 축구가 절대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만 갔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거기에 언론에서도 전술적인 상황의 지적 그다음에 선수 교체에 대한, 선수 기용에 대한 이런 것들을 지적하고. 또 벤투 감독이 다행히 그런 것들을 귀를 열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본선행 무대 가서는 정말 승부사다운 상황을 보여줬기 때문에 벤투 감독도 아마 마지막에 이렇게 아름답게 끝났으니까 벤투 감독도 우리나라를 잊지 않고, 재계약은 안 됐습니다마는 벤투 감독도 우리나라의 축구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또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4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는 굉장히 긴 기간 4년 넘게 감독으로 부임을 했는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 궁금해하세요. 그러면 다음 감독은 누가 될 거냐. 외국인 감독을 또 데려오냐. 아니면 국내 감독 중에서 선택하냐. 어떻게 보십니까? [김대길] 일단 저도 협회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 아직까지는 답이 안 나왔습니다. 지금은 두 가지를 놓고 다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년 3월에 A매치가 있고 지금 예정대로라면 2023년 6월에 카타르 아시안컵이 시작되고 이게 연기되면 11월달로 갈 수 있는데 촉박한 상황이에요. 빨리 감독을 선임하기는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외국 감독을 하느냐 국내 감독을 하느냐 이게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벤투 감독을 이번에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협회의 예산은 적지 않게 들어갔거든요. 대략 전체적으로 50억 정도가 소모가 됐는데 그렇다면 외국인 감독을 또 모셔오려면 그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언론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이번 월드컵 16강에 올라간 국가들을 보니까 벤투 감독을 제외하고 다 자국 감독들을 선택을 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모리야스 하즈메 감독을 선택했고 성공을 했고. 그래서 국내에서도 이제는 학연, 지연 이런 거 무서워서 국내 감독의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 이것보다는 지도자에 대한 성장도 우리도 필요하다, 이런 것이 지금 서로 의견이 팽팽하게 충돌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아마 조만간 결정은 나겠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보면 여론 상황이 국내 지도자 중에 감독을 선택하는 쪽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우리도 국내 지도자들을 좀 성장시켜야 되는 숙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이번 월드컵 만찬장에 참석한 태극전사들 모두가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동점골의 주인공이 김영권 선수인데 김영권 선수가 우리 대표팀 장에 MVP 1명을 꼽았다고 합니다. 누구인지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영권 / 축구대표팀 선수 : (벤투) 감독님이 마지막에 떠나시기 전에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이제는 정말 헤어질 때가 된 것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선수들이 많이 울었어요. 감독님도 많이 우셨고. 그래서 그 울음이 정말 이제까지 4년 동안 달려왔던 그런 아쉬움의 울음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한 울음이었고 앞으로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김영권 / 축구대표팀 선수 : (우리 대표팀 중 MVP 한 명을 꼽으신다면?) 아무래도 저는 희찬이, 황희찬 선수. 사실 대표팀에 들어오기 전부터 부상을 당해서 그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를 출전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 100% 다 낫지도 않은 상황이거든요, 경기에 출전했을 때. 그 아픔을 또 참고 한다는 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희찬이가 제 마음속의 MVP였던 것 같아요.] [앵커] 황희찬 선수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동료 선수가 꼽는 MVP는 더 특별한 거잖아요. [김대길] 그렇죠. 그런데 너무 잔인한 질문을 하셨었네요. 그러니까 다 아마 좋아하죠. 김영권 선수 대표팀으로서 오래됐고. 그런데 황희찬 선수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을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고 대표팀에 왔는데 가나전까지 두 경기를 뛰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회복됐다 싶어서 마지막 포르투갈전에 선발로 들어올 줄 알았는데 또 못 들어왔어요, 선발전에. 그래서 황희찬 선수, 과연 한 경기도 못 뛰고 접어야 되나. 그런데 황희찬 선수의 존재감은 딱 후반전 25분이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마지막 결승골이죠, 득점은 아마도 축구 관련 프로그램이 나오면 저 장면이 계속 회자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습니다. [앵커] 그러면 평론가님께서 보시는 이번 월드컵 우리 대표팀의 최고 명장면은 뭡니까? [김대길] 두 가지 정도 있을 것 같아요. 방금 황희찬 선수 득점했던 거 하나 있고. 또 브라질전에 백승호 선수의 중거리 슛. 이것은 패했습니다마는 제가 그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냐면 새벽 4시였습니다, 그 시간이. 그런데 우리 국민들께서 그 추운 데 잠도 안 주무시고 와서 응원을 하셨어요. 그런데 한 골이라도 넣어서 비록 4:0 상황이 됐으니까 패색이 짙어진 상황이었는데 한 골이라도 백승호 선수가 넣어줌으로써 한 번 일어나서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게끔 해 줬던 그 장면도 이번 월드컵에서 하나의 명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번 월드컵이 우리 선수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고. 정말 몸값이 확 뛸 거다 하는 선수 중의 하나가 바로 조규성 선수잖아요. [김대길] 그렇죠. 전북에서는 조금 걱정되겠어요. 지금 조규성 선수 연봉을 얼마를 책정해야 될지. 그런데 아마 해외로 나갈 것 같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조규성 선수의 에이전트하고 통화를 잠깐 했었는데 여러 나라 리그에서 오프가 들어왔다고 해요. 그래서 그러면 결정을 언제쯤 하느냐 했더니 다음 주쯤 결정이 날 거라고 해요. 그래서 전북에서도 조규성 선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해외 진출이 유력한데. 또 몸값이 왜 천정부지로 조규성 선수가 뛸 수 있냐면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했을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뭐였냐면 병역 문제였습니다. 몸값이 아주 저평가될 수밖에 없어요. 해외 리그 뛰다가 군 복무 때는 다시 돌아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조규성 선수는 병역이 다 해결됐어요. 김천상무에서 병역을 마쳤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조규성 선수는 글쎄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몸값이 뛰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조규성 선수에게 기대하는 것은 음바페 선수가 이번 프랑스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같은 동갑입니다, 98년생. 그래서 다음 2026년 월드컵에도 아마 조규성 선수가 대표팀에 발탁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때쯤 돼서 조규성 선수가 게임체인저가 돼서 꼭 돌아오리라고 응원해 보겠습니다. [앵커] 조규성 선수뿐만 아니라 선수들 지금 다 일정이 워낙 빡빡해서 저희도 출연 예정인 날짜를 지키지 못한 상태여서 다시 날짜를 어렵게 잡았고요. 조규성 선수가 YTN에 내일 오전 11시에 스튜디오에 출연합니다. [김대길] 섭외 능력이 대단하신데요. 요즘 오기가 힘들 텐데요. [앵커] 선수들 일정이 빡빡한데 오전 11시에 조규성 선수, 내일 YTN 스튜디오에 출연해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저희가 풀어드리도록 하겠고요. 조규성 선수, 어제 만찬 때 대통령하고 셀카 찍는 모습도 보도가 되고 그랬는데. 워낙 얼짱 스타로 뜨다 보니까 앞으로 세계 여성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을까 이런 기대도 크더라고요. [김대길] 그렇죠. 이번 월드컵 때문에 K리그가 앞당겨지면서 시상식도 예전에 비해서 빨리 했거든요. 그런데 그 시상식에 조규성 선수가 양복 차림으로 딱 왔어요. 그런데 가까이에서 너무 잘했다고 제가 축하를 해 주면서 딱 봤는데요. 제가 봐도 너무 잘생긴 거예요. 키도 크고 얼굴도 꼭 영화배우 같아요. 규성아, 축구선수가 안 됐으면 너는 아마 배우 했어도 되겠다. 그런데 조규성 선수 스토리를 쭉 보면 대학 졸업할 때 광주대학을 졸업할 때 K리그로 가지 않고 안양에 갔어요.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실전경기를 뛰겠다고 간 거거든요. 그게 적중했죠. 그래서 전북에 다시 와서 최고의 선수가 됐는데 조규성 선수도 이번에 팀을 찾을 때도 경기를 뛸 수 있는 데 가서 외모 못지않은 실력을 뿜뿜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이제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아시아팀들이 더 나갈 수 있게 됐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어떤 전략으로 준비를 해야 될지. 선수들 세대교체라든지 새로운 감독, 뭐가 있을까요? [김대길] 일단 32개국 출전은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2026년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48개국으로 확장되거든요. 그래서 아시아에 배정된 것이 지금까지는 4.5장이었는데 아마 다음 월드컵에는 8.5장으로 확대되거든요. 그러면 훨씬 더 수월하게 본선 무대를 갈 수 있겠죠. 그런데 아직 조별예선의 팀을 3개 팀으로 하느냐, 4개 팀으로 하느냐 이거는 결정이 안 됐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유력한 것은 3개 팀씩 나눠서 1위 팀이 16강에 올라가는 이런 것을 FIFA에서는 검토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조별 예선리그 때 한 경기가 줄어들겠죠. 그런데 우리가 올라갈 가능성은 더 높아지게 되겠고요. 그래서 지금 대표팀 감독이나 선수들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뛴 선수들 중에 나이가 많이 든 선수들은 아마 본의아니게 대표팀에서 은퇴를 해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가장 유력하고 힘 있게 보는 것은 젊은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우리가 많다는 거거든요. [앵커] 아까 말씀하신 백승호 선수도 그렇고요. [김대길] 그러니까 이런 선수들이 4년을 준비한다면. [앵커] 이강인 선수도요. [김대길] 이강인 선수는 2001년생이에요. 2026년 되면 스물다섯입니다. 절정기에 있을 때거든요. 그래서 기대치가 높고요. 또 감독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준비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뭐냐 하면 이번 벤투 감독이 던져준 메시지 중의 하나는 4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 그래서 본인의 축구를 낼 수 있게끔 우리가 해 줘야 된다. 예전에 외국인 감독, 국내 감독 하면 너무 경기 결과에 따라 감독을 경질시키고 1년을 못 견디게끔 하는 이런 수순들이 있었거든요. 결과를 못 내죠. 그래서 벤투 감독도 이번 4년 동안 대표팀 맡으면서 그런 과정들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그걸 협회에서 굳건하게 밀고 나가면서 결국 이런 결과를 얻었는데. 이번에도 다음 대표팀 감독이 누가 선임이 되든 되면 우리가 좀 기다려줘야 됩니다. 그 감독의 축구 색깔을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 것도 우리 언론에서나 전문가들, 협회에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김대길 평론가님 저희 방송에도 나와주시고 월드컵 기간 내내 명쾌한 해설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분석해 주신 거 결론적으로 말하면 4년 뒤가 더 밝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김대길] 훨씬 밝습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될 것도 많습니다. 그것은 일본 축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될 것거든요. [앵커] 이번에 잘한 거죠, 일본? [김대길] 엄청난 성과를 보여줬죠. 당연히 조별예선 통과 못할 거라는 예상을 했는데 1위로 올라갔어요. [앵커] 죽음의 조였잖아요. [김대길] 그것도 독일, 스페인을 다 무너뜨리고요. 그런데 그 배경을 보면 유소년 축구에 관련된 부분들이 상당히 잘돼 있고 장기간 계획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도 이번 월드컵에 기쁨도 있었습니다마는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는 차원에서 장시간에 대한 준비를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에 대통령께서 축구 절대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대단히 힘이 되는데. 이 부분도 교육부에서 검토를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얘기냐면 지금 수업을 초중고등학교 아이들이 다 받아야 되거든요. 이건 비단 축구에 대한 문제만은 아닙니다. 그러면 초등학교, 중학교의 기본 학력은 갖추되 고등학교 때 본인의 진로를 결정해야 될 나이잖아요. 이럴 때는 고려를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앞으로 4년 뒤 더 밝다고 하셨으니까 기대감을 갖고 저희도... [김대길] 4년 뒤에는 8강 갑니다. [앵커] 기대감을 갖고 응원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대길 축구평론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대길]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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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발리 테러 주범 가석방...'88명 희생' 호주 국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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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2
    민주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품목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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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야산 화재...40분 만에 진화 00:13
    울산 울주군 야산 화재...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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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관광지에서 레일바이크 불...4명 다쳐 00:16
    제주 관광지에서 레일바이크 불...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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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천어부터 송어·빙어축제까지 정상 개최...관건은 '날씨' 02:03
    산천어부터 송어·빙어축제까지 정상 개최...관건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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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나려고 남녘 찾은 독수리떼...생태관광으로 인기 02:09
    겨울 나려고 남녘 찾은 독수리떼...생태관광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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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피의 카타르 월드컵"...이주 노동자 사망 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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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타임스 기자들, 41년만에 첫 파업...임금협상 난항 00:33
    뉴욕타임스 기자들, 41년만에 첫 파업...임금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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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서쪽 약한 비·눈, 빙판길 유의 01:39
    [날씨]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서쪽 약한 비·눈, 빙판길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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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野 '일몰제 3년 연장' 수용에 00:39
    與, 野 '일몰제 3년 연장' 수용에 "업무 복귀 전 타협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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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6월부터 '만 나이' 사용 통일...국회 본회의 통과 00:33
    내년 6월부터 '만 나이' 사용 통일...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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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화물연대, 오늘 총투표로 파업 여부 결정 02:36
    [YTN 실시간뉴스] 화물연대, 오늘 총투표로 파업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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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가습기 살균제 성분 위해성 입증...항소심 영향 주목 08:57
    [굿모닝브리핑] 가습기 살균제 성분 위해성 입증...항소심 영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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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오늘 표결 전망 00:51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보고...오늘 표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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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 문건 유출' 경찰 2심도 선고유예... 00:47
    '내사 문건 유출' 경찰 2심도 선고유예..."수사 개시돼 공익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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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수감 WNBA 스타 '죽음의 무기상'과 맞교환... 02:08
    러 수감 WNBA 스타 '죽음의 무기상'과 맞교환..."미국인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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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주거환경 나쁘면 재건축 가능해진다...노후 단지 '반색' 14:38
    [굿모닝경제] 주거환경 나쁘면 재건축 가능해진다...노후 단지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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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무요원이 몰던 관용 승합차 인도 덮쳐 6명 부상 00:32
    사회복무요원이 몰던 관용 승합차 인도 덮쳐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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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영견에서 모범견으로...'실종 중학생 발견' 달관이 전역 00:33
    탈영견에서 모범견으로...'실종 중학생 발견' 달관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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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수도권 약한 눈·비...미끄럼 사고 유의 01:31
    [날씨] 출근길 수도권 약한 눈·비...미끄럼 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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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민주당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국민의힘 01:04
    [뉴스라이더] 민주당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국민의힘 "선 복귀 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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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尹, 축구대표팀과 만찬... 23:09
    [뉴스라이더] 尹, 축구대표팀과 만찬..."꺾이지 않는 마음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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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3:41
    [뉴스라이더] "나는 나쁜 엄마" 오열...누가 이 엄마에게 돌을 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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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스쿨존 음주 뺑소니' 30대 운전자 송치 00:25
    경찰, '스쿨존 음주 뺑소니' 30대 운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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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당한 페루 전 대통령 7일간 구금... 00:34
    탄핵 당한 페루 전 대통령 7일간 구금..."반란·음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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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눅눅해지는 빨대는 가라!...종이 빨대의 업그레이드 00:59
    [영상] 눅눅해지는 빨대는 가라!...종이 빨대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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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8:19
    [뉴스라이더] "종이 토핑 추가한 느낌"...눅눅해지는 빨대,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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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1:54
    [현장영상+] "운송거부 철회에 어떠한 전제조건도 용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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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지금 만나봅니다! 00:46
    [영상]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지금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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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김영권 16:53
    [뉴스라이더] 김영권 "내 마음 속 MVP는 황희찬...아시안컵 우승 욕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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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9:11
    [뉴스라이더] "집중 안될 때 한국사 인강 들어" 수능만점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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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00:27
    원희룡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 무효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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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리기 쉬운 우리말 애먼·엄한 02:25
    틀리기 쉬운 우리말 애먼·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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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민족을 부르는 말 동포와 교포의 차이 02:24
    같은 민족을 부르는 말 동포와 교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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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일교차 크고 충청 이남 빗방울...곳곳 '초미세먼지' 01:23
    [날씨] 오늘 일교차 크고 충청 이남 빗방울...곳곳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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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을 번쩍!'...김영권이 공항에서 영상 찍은 이유 01:33
    '손을 번쩍!'...김영권이 공항에서 영상 찍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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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투표 결과 곧 발표...파업 중단 여부 주목 01:59
    화물연대 총투표 결과 곧 발표...파업 중단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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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울산서 '곰 탈출' 소동...60대 부부, 불법으로 키우다 참변 01:26
    [자막뉴스] 울산서 '곰 탈출' 소동...60대 부부, 불법으로 키우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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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반출입량 완연한 회복세...정부 압박 강도는 ↑ 02:54
    항만 반출입량 완연한 회복세...정부 압박 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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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정기국회 종료...예산안 타결·해임안 처리 여부 주목 02:22
    오늘 정기국회 종료...예산안 타결·해임안 처리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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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영장 재신청 준비 총력 02:34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영장 재신청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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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2:38
    정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나 자율로 전환...12월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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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北 핵 위협이 美 확장억제 도전...한일 안심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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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동성혼 인정 법안 상하원 모두 통과...대통령 서명만 남아 02:21
    美 동성혼 인정 법안 상하원 모두 통과...대통령 서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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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구름 많고 심한 추위 없어, 큰 일교차...곳곳 '초미세먼지' 01:27
    [날씨] 구름 많고 심한 추위 없어, 큰 일교차...곳곳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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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겸 15:39
    김의겸 "한동훈, 계엄사령관 역할...어떻게 점잖게만 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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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부산 찾은 안철수... 10:53
    '고향' 부산 찾은 안철수..."민주당 궤멸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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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상민 해임안' 오늘 본회의 표결 시도...다음은 탄핵? 03:41
    민주당, '이상민 해임안' 오늘 본회의 표결 시도...다음은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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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도심에서 차량 11대 추돌...15명 다쳐 00:18
    대구 도심에서 차량 11대 추돌...1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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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0:56
    [영상] "한동훈은 계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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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화해위,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인권침해' 진실규명 00:51
    진실화해위,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인권침해' 진실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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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종료 철회' 푸르밀, 인력 30% 감축...시유 포기 00:40
    '사업종료 철회' 푸르밀, 인력 30% 감축...시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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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카타르 영웅들과 만찬... 00:52
    [영상] 카타르 영웅들과 만찬..."꺾이지 않는 투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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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18:41
    [뉴스라이브] "우리에겐 이미 월드컵 우승팀"...태극전사 앞으로의 4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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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사법부, 반정부 시위대 첫 사형 집행... 00:31
    이란 사법부, 반정부 시위대 첫 사형 집행..."겁주려고 가혹한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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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없지만 서쪽 '초미세먼지'...주말 밤부터 기온 뚝 01:50
    [날씨] 추위 없지만 서쪽 '초미세먼지'...주말 밤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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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안 '막판 진통'... 03:04
    예산안 '막판 진통'..."선거로 심판" vs "윤심만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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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중단 여부' 총투표...결과 발표 임박 01:54
    화물연대 '파업 중단 여부' 총투표...결과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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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이어 철강도 완연한 회복세...정부 압박 강도는↑ 02:42
    항만 이어 철강도 완연한 회복세...정부 압박 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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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전 용산서장도 곧 소환 02:45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전 용산서장도 곧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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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2:59
    정부 "실내마스크 해제 기준, 12월에 확정...청소년도 2가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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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중국인 유학생 04:03
    [이슈인사이드] 중국인 유학생 "백지시위, 코로나 때문만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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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정기국회 마지막날...예산안 회기처리 첫 불발되나 31:06
    [뉴스앤이슈] 정기국회 마지막날...예산안 회기처리 첫 불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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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국토위 통과...野, 단독 처리 00:32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국토위 통과...野, 단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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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01:53
    푸틴 "우크라이나가 먼저 공격...공습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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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02:28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환대 받는 모습 찍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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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네앤이슈] 영화 '탄생'... 16:10
    [씨네앤이슈] 영화 '탄생'..."새로운 세상 만드는 건 청년들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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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화물연대 총투표 결과 발표... 01:03
    [속보] 화물연대 총투표 결과 발표..."총파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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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검찰,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 00:38
    [속보] 검찰,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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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화해위, 00:35
    진실화해위,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인권침해" 진실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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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온화하지만 서쪽 미세먼지...내일 밤부터 찬 바람 01:39
    [날씨] 온화하지만 서쪽 미세먼지...내일 밤부터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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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화해위 00:45
    진실화해위 "국가가 전교조 탄압"...33년 만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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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투표 결과 발표... 01:41
    화물연대 총투표 결과 발표..."파업 종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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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도 철강도 완연한 회복세... 02:27
    항만도 철강도 완연한 회복세..."관행 바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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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예산안 처리 불투명...여야 이견 못 좁혀 02:50
    오늘 예산안 처리 불투명...여야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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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2억4천만 원 수수 02:31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2억4천만 원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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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前 청와대 인사비서관 등 압수수색 02:10
    검찰,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前 청와대 인사비서관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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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욱 00:32
    남욱 "이재명이 용적률 상향·서판교터널 결정했다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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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영장 재신청 '사활' 02:52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영장 재신청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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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마스크, 권고·자율로 전환...일정 연내 확정 03:12
    실내마스크, 권고·자율로 전환...일정 연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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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폭 줄고 상품수지 다시 적자 02:17
    10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폭 줄고 상품수지 다시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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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식물원 겨울 정원에서 만나는 이색 크리스마스 00:17
    [서울] 서울식물원 겨울 정원에서 만나는 이색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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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2023년 달라지는 제도?...소비기한 도입·입학금 폐지 03:09
    [더뉴스] 2023년 달라지는 제도?...소비기한 도입·입학금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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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바타2' 한국에서 첫 개봉...뮤지컬 원작 영화 '영웅'도 03:09
    [영상] '아바타2' 한국에서 첫 개봉...뮤지컬 원작 영화 '영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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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아바타2:물의길'·'영웅' 순차 개봉...극장가도 들썩 11:15
    [더뉴스] '아바타2:물의길'·'영웅' 순차 개봉...극장가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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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대신 서쪽 미세먼지...내일 밤부터 찬 바람 01:43
    [날씨] 추위 대신 서쪽 미세먼지...내일 밤부터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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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감포 앞바다서 40톤 규모 어선 좌초...9명 구조 00:18
    경주 감포 앞바다서 40톤 규모 어선 좌초...9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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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무려 300마리의 독수리가...먹이 쟁탈전에 일광욕까지 01:29
    [자막뉴스] 무려 300마리의 독수리가...먹이 쟁탈전에 일광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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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강화섬 쌀' 20t, 캐나다에 첫 수출 00:18
    [인천] '강화섬 쌀' 20t, 캐나다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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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정치] 尹 지지율 3주째 ↑... 01:45
    [더정치] 尹 지지율 3주째 ↑... "특권 반칙 안 통해" vs"노동계 때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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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 여야, 정기국회 마지막 날까지 '끝장 대치' 25:47
    [더뉴스] 여야, 정기국회 마지막 날까지 '끝장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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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7
    "'전교조 해직은 인권침해' 결정 환영...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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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동대구·서대구역에 서비스로봇 배치 00:22
    [대구] 대구시, 동대구·서대구역에 서비스로봇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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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시진핑,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02:22
    [자막뉴스] 시진핑,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경제 혈맥 뚫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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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종료... 01:43
    화물연대 파업 종료..."안전운임제 연장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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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안 담판 '불투명'...여야 '파업 복귀' 온도 차 03:00
    예산안 담판 '불투명'...여야 '파업 복귀'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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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 03:24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이재명과 정치적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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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경북 군위군 내년 7월 대구시에 편입 00:16
    [대구] 경북 군위군 내년 7월 대구시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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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文 청와대 인사비서관 압수수색 02:16
    검찰,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文 청와대 인사비서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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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박형준 시장 00:22
    [부산] 박형준 시장 "엑스포 유치 해볼 만한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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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구미에 국내 최대 로봇직업혁신센터 문 열어 00:14
    [경북] 경북 구미에 국내 최대 로봇직업혁신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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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정보 한곳서 제공 00:19
    [경북] 경북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정보 한곳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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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기각' 피의자 재조사...이르면 다음 주 재신청 02:55
    '영장 기각' 피의자 재조사...이르면 다음 주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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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02:27
    [앵커리포트] "대학 합격을 축하합니다"...수험생 두 번 울리는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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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깜깜이 무등록 사육곰 '탈출'...주인 부부는 사망 19:32
    [뉴스큐] 깜깜이 무등록 사육곰 '탈출'...주인 부부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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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1
    [자막뉴스] "그 단어는 빼라"...참사 다음날 카톡방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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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0:34
    대통령실 "화물연대 천문학적 피해...안전운임제, 국회 논의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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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에선 왜 파업이 자주 일어날까요? [국경없는 영상] 04:23
    프랑스에선 왜 파업이 자주 일어날까요? [국경없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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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 보디캠 영상 보니...참사 3시간 전부터 구급차 진입 불가 03:18
    소방대원 보디캠 영상 보니...참사 3시간 전부터 구급차 진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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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5
    "한전채 법안개정 재추진"...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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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푸틴 01:47
    [자막뉴스] 푸틴 "누가 시작했지?"...전쟁 격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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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마스크, 권고·자율로 전환...일정 연내 확정 03:17
    실내마스크, 권고·자율로 전환...일정 연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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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축구 개인기에 선수들 반응은? [뉴스케치] 04:58
    윤 대통령 축구 개인기에 선수들 반응은?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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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퇴출 '위믹스'...투자자 피해 불가피 11:31
    국내에서 퇴출 '위믹스'...투자자 피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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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코웨이-온라인 쇼핑몰, 아동단체에 기부금 전달 00:11
    [기업] 코웨이-온라인 쇼핑몰, 아동단체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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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차 아이오닉5, 日 '올해의 수입차' 선정...韓 최초 00:11
    [기업] 현대차 아이오닉5, 日 '올해의 수입차' 선정...韓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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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U+, 하트-하트재단과 7호 'U+희망도서관' 설립 00:14
    [기업] LGU+, 하트-하트재단과 7호 'U+희망도서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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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일머니' 벌어온 시진핑...中 방역 풀고 경제 재가동 02:23
    '오일머니' 벌어온 시진핑...中 방역 풀고 경제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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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02:28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환대 받는 모습 찍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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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 02:46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이재명과 정치적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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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예산안 처리 불투명...'해임안'도 큰 변수 01:49
    [YTN 실시간뉴스] 예산안 처리 불투명...'해임안'도 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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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02:14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안전운임제 연장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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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종료...안전운임제 협상과 줄소송 가능성 02:03
    화물연대 파업 종료...안전운임제 협상과 줄소송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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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예산안 처리 사실상 무산...여전히 이견 '팽팽' 03:46
    오늘 예산안 처리 사실상 무산...여전히 이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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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2
    "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해 33%...부정 59%" -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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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정진상 기소에 00:17
    이재명, 정진상 기소에 "예견된 일...무고함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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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文 청와대 비서관 압수수색...수사 확대 02:21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文 청와대 비서관 압수수색...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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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 보디캠 영상 보니...참사 3시간 전부터 구급차 진입 어려워 03:19
    소방대원 보디캠 영상 보니...참사 3시간 전부터 구급차 진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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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이르면 다음 주 재신청 02:45
    '영장 기각' 상황실장 재조사...이르면 다음 주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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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폭 줄고 상품수지 다시 적자 02:16
    10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폭 줄고 상품수지 다시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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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마스크 해제 일정 연내 확정...12살 청소년도 2가 백신 접종 02:16
    실내마스크 해제 일정 연내 확정...12살 청소년도 2가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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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 디바' 셀린 디옹, 몸 뻣뻣하게 굳는 희귀 불치병 진단 02:03
    '팝 디바' 셀린 디옹, 몸 뻣뻣하게 굳는 희귀 불치병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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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가 소환한 '올해 최고의 명언'...'중꺾마' 탄생의 비밀? 02:47
    태극전사가 소환한 '올해 최고의 명언'...'중꺾마' 탄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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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밤사이 찬 공기 유입...서울 아침 -1도 01:03
    [날씨] 내일 밤사이 찬 공기 유입...서울 아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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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안, 정기국회 처리 '불발'...여야 쟁점 못 좁혀 02:27
    예산안, 정기국회 처리 '불발'...여야 쟁점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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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2:11
    대통령실 "제도 개선 계기로"...野 "안전운임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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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05
    이재명 "무고함 밝혀질 것"...與 "사퇴하고 수사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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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영장 기각' 피의자 재조사...신병 확보 '사활' 02:23
    '구속영장 기각' 피의자 재조사...신병 확보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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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정기국회 예산안 처리 '불투명'...여야, 마지막까지 줄다리기 22:46
    [뉴있저] 정기국회 예산안 처리 '불투명'...여야, 마지막까지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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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정부,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이달 중 발표...변수는? 09:29
    [뉴있저] 정부, 실내 마스크 해제 기준 이달 중 발표...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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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빅뱅 탑, 달 여행 멤버로 선정...국내 민간인 첫 사례 02:55
    [뉴있저] 빅뱅 탑, 달 여행 멤버로 선정...국내 민간인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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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20대 여성 노동자 끼임 사고' 그 후...얼마나 달라졌나? 10:30
    [뉴있저] '20대 여성 노동자 끼임 사고' 그 후...얼마나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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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쇼핑몰 화재로 1명 사망 00:27
    러시아 쇼핑몰 화재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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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 첫 예산, 정기국회 처리 무산...국회 선진화법 이후 처음 02:55
    尹 정부 첫 예산, 정기국회 처리 무산...국회 선진화법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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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이대호, 최고령 골든글러브...안우진 생애 첫 수상 00:31
    은퇴 이대호, 최고령 골든글러브...안우진 생애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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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물의 길' 14일 세계 최초 개봉...캐머런 02:43
    '아바타:물의 길' 14일 세계 최초 개봉...캐머런 "최고의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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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실내 마스크' 언제까지?, 개인에 맡겨야 vs 시기상조 02:16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실내 마스크' 언제까지?, 개인에 맡겨야 vs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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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02:15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안전운임제 연장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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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14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취소 00:29
    민주노총, 14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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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자동차 번호판 들고 집회 참가한 34명 고발 00:29
    국토부, 자동차 번호판 들고 집회 참가한 34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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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2:12
    대통령실 "제도 개선 계기로"...野 "안전운임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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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 첫 예산, 정기국회 처리 무산...국회 선진화법 이후 처음 02:57
    尹 정부 첫 예산, 정기국회 처리 무산...국회 선진화법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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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 02:43
    檢, '대장동 뇌물' 정진상 구속기소..."이재명과 정치적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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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08
    이재명 "무고함 밝혀질 것"...與 "사퇴하고 수사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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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욱 00:36
    남욱 "김만배, '이재명과 한배·유서 썼다'며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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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해 피격' 서훈 구속기소... 02:28
    검찰, '서해 피격' 서훈 구속기소..."비난피하려 은폐·월북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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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文 청와대 비서관 압수수색...수사 확대 02:21
    'CJ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 文 청와대 비서관 압수수색...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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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 보디캠 영상 보니...참사 3시간 전부터 구급차 진입 어려워 03:15
    소방대원 보디캠 영상 보니...참사 3시간 전부터 구급차 진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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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영장 기각' 피의자 재조사...신병 확보 '사활' 02:16
    '구속영장 기각' 피의자 재조사...신병 확보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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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는Y] 02:47
    [제보는Y] "공사 중" 안내하고 영업 중단...필라테스 학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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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이드 00:25
    위메이드 "위믹스 130억 원어치 사들여 소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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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곰 사육장서 3마리 탈출...60대 주인 부부 숨져 00:30
    울산 곰 사육장서 3마리 탈출...60대 주인 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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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전국 곰 사육농가 안전관리 실태 전수 조사 00:40
    환경부, 전국 곰 사육농가 안전관리 실태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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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폭 줄고 상품수지 다시 적자 02:17
    10월 경상수지 간신히 흑자...폭 줄고 상품수지 다시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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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마스크 해제 일정 연내 확정...12살 청소년도 2가 백신 접종 02:13
    실내마스크 해제 일정 연내 확정...12살 청소년도 2가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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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마스크 해제' 환영하지만... 02:36
    '실내 마스크 해제' 환영하지만..."완전 해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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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29일 정시 원서 접수 00:23
    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29일 정시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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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02:27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환대 받는 모습 찍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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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헌 23점' 한국가스공사, DB 상대 8전 전승 00:21
    '이대헌 23점' 한국가스공사, DB 상대 8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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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장하고 불법 카메라 설치' 20대 남성 검찰 송치 00:59
    '여장하고 불법 카메라 설치' 20대 남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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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동료 때려 숨지게 한 20대..."성매매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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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채 법안개정 재추진"...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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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복 31점' 우리카드, KB손해보험 3대1로 꺾고 3연승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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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 감원 바람...KB증권도 희망퇴직 실시 00:40
    증권가 감원 바람...KB증권도 희망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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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종료...안전운임제 협상과 줄소송 가능성 02:03
    화물연대 파업 종료...안전운임제 협상과 줄소송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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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화물연대, 천문학적 피해...제도개선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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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운수노조, 내일 결의대회 00:30
    공공운수노조, 내일 결의대회 "안전운임제 연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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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해 피격' 서훈 前 국가안보실장 구속기소 00:36
    검찰, '서해 피격' 서훈 前 국가안보실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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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00:31
    서훈 "檢의 전격 기소 유감...석방 우려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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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뚝 선 'K-방산' 성장률 1위...5년 내 '방산 4강' 목표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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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반려식물' 문화 확산 위한 산업전 열려 00:25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반려식물' 문화 확산 위한 산업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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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까지 추위 주춤...밤부터 찬 바람 01:16
    [날씨] 내일 낮까지 추위 주춤...밤부터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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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했던 연패 탈출‥"화난 감독님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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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선생님 변신' 류현진‥"프로에서 다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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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류현진이다"…유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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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현대차 정의선, 양궁협회장 '6연임' 만장일치 추대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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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1위 흥국생명 완파...대한항공 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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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 "이미지 실추" VS 김민욱 "부당한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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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손이 더 노련해졌네요"…한 바퀴에 몇 번을? 여전했던 판커신의 '나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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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하 블로킹 10개 폭발…KB손해보험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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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우 KIA행…키움 '지명권 2장+1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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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주원홍 테니스협회장, 6개월 만에 체육회 인준 00:26
    주원홍 테니스협회장, 6개월 만에 체육회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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